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보통 인연이 될 사람이면 모든게 순탄하죠?

R 조회수 : 18,705
작성일 : 2019-01-25 22:04:41
결혼하신분들 인연이란게 진짜 있다면
보통 큰 트러블이나 싸움이나 이런거없이 모든게 스무스하게 이어지고 결국엔 결혼하게되고 뭐 그렇죠? 연애하면서 맘고생하거나 그런거 없이 내내 행복하다가 결혼하게 되는거죠? 결혼하신분들 얘기들어보면 보통 난 이사람이랑 결혼하겠구나 첫느낌 딱 오고 왠만하면 다 거의 별문제없이 지나가고 정신차려보면 식장 들어가고 있었다구 그러시더라구요... 어떤 이유로든 이사람땜에 맘고생을 한다던가 순탄치 않거나 힘들면 그사람과는 아닌거죠?
IP : 175.206.xxx.20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아아
    '19.1.25 10:05 PM (220.90.xxx.196)

    네. 전 그렇더라구요

  • 2. ...
    '19.1.25 10:06 PM (220.75.xxx.29)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정말 모든 게 아무 문제 없이 물 흐르듯 진행되는 듯..!

  • 3. 네!!!
    '19.1.25 10:06 PM (118.130.xxx.162)

    얼레벌레 하다가
    결혼식장 가더라구요

  • 4. 12233
    '19.1.25 10:07 PM (220.88.xxx.202)

    그렇더라구요.

    여자문제나 암튼..
    내가 무슨 문제로 속 끓일 일 없이
    그냥 스르르~~
    있어도 남자가 알아서 다 해결

  • 5. ...
    '19.1.25 10:08 PM (119.69.xxx.115)

    맞아요... 남자는 결혼하고싶은 데 못했고 여자는 결혼하기싫어서 안한 40대들인데 만나자마자 연애 돌입하고 1년 후에 결혼하고 한번도 걸림없이 스무스하게 다 진행이 착착착...

  • 6. Ddd
    '19.1.25 10:08 PM (120.16.xxx.176)

    악연도 마찬가지에요.

    악연이 없었다면 좋은 인연도 없었겠지만요

  • 7. .ㅇㄹㅇ
    '19.1.25 10:09 PM (210.99.xxx.196)

    어떻게 그렇기만 하겠어요.. 집안 반대도 무릅쓰기도 하고.. 그럴수도 있죠.ㅎ

  • 8. 지나봐야
    '19.1.25 10:09 PM (49.196.xxx.163)

    결국 잘되면 인연이고 그런거죠
    그 결국이라는 것도 결혼이 끝이 아니죠.
    순탄하게 잘 스무쓰하게 결혼했어도 알고보니 아닌경우가 더 많을걸요. 저도 그렇구요.

  • 9. ...
    '19.1.25 10:11 PM (221.151.xxx.109)

    인연이 되어 결혼하지만
    그 인연이 좋은 인연일지, 나쁜 인연일지는 아무도 몰라요

  • 10. 인연이
    '19.1.25 10:17 PM (58.231.xxx.208)

    될 사람이면 모든게 순탄한게 아니죠.
    악연은 순탄하지 않아도 인연실수있고
    살다보니 궁합이 좋으면 모든게 순탄하더라구요.

  • 11.
    '19.1.25 10:22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그많은 사람들이 결혼할 인연인것이지요
    또 이혼의 인연이고요

  • 12. 결혼까지는
    '19.1.25 10:27 PM (110.12.xxx.4)

    무사통과

    결혼생활은 헬
    이혼한다고 무척 힘들었어요
    결혼은 쉬워도 이혼은 어렵다
    결혼은 도장만
    이혼은 소송은로

  • 13. ....
    '19.1.25 10:35 PM (114.200.xxx.117)

    아뇨 ..
    우리집에서 죽기살기로 반대많이 하셨고,
    죽기살기로 싸워서 결혼해서
    '이남자 그때 포기했으면 어쩔뻔했어 ... '
    그러면서 잘 살고 있어요.
    꼭 모든게 순탄한게 인연이다? 아닐수도 있어요

  • 14. 너무 너무
    '19.1.25 10:40 PM (61.105.xxx.161)

    결혼하고 싶었던 남자가 있었는데 결국은 결혼하지 못했어요
    지금 남편이랑은 선보고 그냥저냥 6개월만에 순탄하게 결혼했구요
    생각해보니 앞에 남자는 저를 결혼할만큼 좋아한건 아니었고 남편은 지금은 투덜투덜하긴 하지만(본인 눈에 콩깍지가 씌였다고 ㅎㅎ) 평생 함께할만큼 좋아한거라 생각해서 고마워요 ㅎㅎ

  • 15. 그게
    '19.1.25 10:47 PM (110.47.xxx.227)

    순탄해야만 결혼할 수 있으니 인연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죠.
    따로 정해진 인연이 있는게 아니라 결혼할 수 있으면 인연, 못하면 인연이 아닌 겁니다.

  • 16. ....
    '19.1.25 11:16 PM (175.196.xxx.62)

    꼭 그런건 아닌 것 같아요.
    어렵게 했는데 의외로 잘살기도하고
    그냥 타이밍이 서로 맞아서 하게되면 하는 것이지
    결과까지 장담은 못하겠음

  • 17. 신기
    '19.1.26 12:11 AM (211.244.xxx.184)

    그랬어요
    연애 많이 했고 프로포즈도 몇번 받아서 결혼 할까말까
    그런시기가 참 많았거든요
    근데 이상하게도 잘안되더라구요
    저보다 남자쪽이 훨씬 좋아해 밀어붙인 경우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제가 거절
    지나고 보면 아무 이유도 없었는데 그냥 제가 거절 중도포기
    제가 먼저 너무 사랑했던 남자가 딱한번 있었어요
    근데 너무너무 힘들고 가슴아프고.
    그때 홧김에 소개팅 나가서 만난게 지금 남편
    그전과는 다르게 너무편하고 마음에 평온이 왔어요
    진짜 사랑했던 남자랑은 좋아했지만 이별하고 지금남편과 연애를 했는데 싸움도 안하고 모든게 순탄
    그냥 결혼할것 같았는데 자연스레 결혼
    결혼 과정에서도 한번도 안싸웠어요
    지금도 안싸워요
    타이밍도 중요한데 인연인가 그리생각된건 연애하면서 힘들고 가슴 아팠던적이 없었다는거
    이게 사랑인가 순간 의심도 했는데 가슴 아픈사랑보다 마음편한 사랑이 더 좋더군요

  • 18. ㅇㅇ
    '19.1.26 12:33 AM (175.206.xxx.206)

    여러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니 신기하네요.. 근데 보통 스드메 혼수등등 할때만해도 서로들 엄청 싸우던데... 안싸우고 결혼하는게 가능한가요? 보통 주위에서 보는 친구들은 벌써 예랑이 꼴도보기싫다 짜증난다 이러는 친구들 반 그냥 큰 트러블없이 순탄하게 결혼하는 친구들 반 같긴해요.. 결혼전에도 안싸우고 결혼후에도 안싸우신단건 그만큼 남편분들도 좋으신 분들이라 가능한 거겠죠?

  • 19. 결혼
    '19.1.26 12:43 AM (211.244.xxx.184)

    누구 한사람이 좋다기 보단 서로 잘맞아서 그런거 같아요
    저희는 준비할때 진짜 한번도 안싸웠고 빠르게 결정을 했는데요
    둘다 성격이 꼼꼼하게 따지고 신경쓰는 성격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게 결코 중요하다 생각 안들었구요
    결혼식장 예복 드레스 가전 살림 등등 그런건 하나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 낭비 안한다 둘 생각이 딱 맞았어요
    허레허식 싫었고 보여주기로 단하루 위해 시간 돈낭비 하는게 싫었는데 이게 생각이 다를수가 있잖아요

    신혼집 구할때도 없음 없는데로
    다행인지 제가 생각한것보다 훌륭한? 집을 구했고
    같이 집수리하고 인테리어 했는데 우리가 할수 있는것에 집중했지 남과 비교나 부족함에는 전혀 생각 안했어요
    신혼여행도 천재지변으로 인해 일정이 꼬이고 장소가 바뀌는 초유의 사태가 바뀌었으나 그런가보다
    별로 화가 안나더라구요

    만약 다른 남자를 만났다면 성격상 화를 내고 못참고 했다면
    그런걸로 트러블이 생겨나지 않았을까 싶어요

    서로 화내고 신경질 내는 포인트가 비슷해서인지 서로 피합니다

  • 20. ...
    '19.1.26 8:38 AM (1.253.xxx.54) - 삭제된댓글

    한번도 안싸웠어요. 예식장 혼수 등 결혼전 싸움은 본인성격보다는 양가부모의 영향이 더 있지않나싶은ㅋ
    결국 좋은자식뒤에 좋은부모가 있는거지만...
    시어머니가 스드메는 무조건 신부맘에 드는걸로 해야한다고 먼저 말해주셔서 맘편히 골랐어요ㅎㅎ

  • 21. ..
    '19.1.26 8:39 AM (1.253.xxx.54) - 삭제된댓글

    한번도 안싸웠어요. 예식장 혼수 등 결혼전 싸움은 본인성격보다는 양가부모의 영향이 더 있지않나싶은ㅋ 
    결국 좋은부모밑에 좋은자식이 있는거지만...
    시어머니가 스드메는 무조건 신부맘에 드는걸로 해야한다고 먼저 말해주셔서 맘편히 골랐어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4887 글램팜 고데기 1 중고 2019/02/23 3,488
904886 나이를 먹을수록 마음이 삐뚫어져요 ㅠㅠ 6 하이고.. 2019/02/23 3,544
904885 대학 입학하게 되니 들어가는 돈이 엄청 나네요. 22 ... 2019/02/23 9,353
904884 40개월 손주 10 ㆍㆍ 2019/02/23 2,768
904883 한글폰트를 등록하고 싶어요. 3 파트타임주부.. 2019/02/23 1,281
904882 모델 이혜상씨는 활동 안할까요? 11 000 2019/02/23 4,282
904881 슈링크 한달에 1번씩 맞는 효과? 15 슈링크 2019/02/23 19,079
904880 고등 노트북은 어느 정도 사양이면 될까요? 6 플럼스카페 2019/02/23 1,071
904879 강남역 인도음식점 강#, 혹시 맛이 변했나요? 7 어우 2019/02/23 1,640
904878 하루에 아무때나 혈당재었을때 128,119나오면 당뇨 조심해야할.. 4 46세 2019/02/23 2,623
904877 원룸 구해 주니 하루 종일 뭐 하는지 궁금해요 5 신입생 2019/02/23 3,577
904876 [유시민의 알릴레오 8회] 나쁜 언론 전성시대 - 변상욱 CBS.. 9 ㅇㅇㅇ 2019/02/23 1,254
904875 폰 중독 끝..스마트폰 흑백모드로 보기 12 Dd 2019/02/23 4,746
904874 백만년만에 부산가요.추천해주셔요~ 2 ... 2019/02/23 1,252
904873 2억 대출 받으면 얼마에요? 후우 2019/02/23 4,561
904872 유치원에서 영어수업 없어지네요 2 .. 2019/02/23 2,266
904871 하느님의 실수였나? -코미디- 꺾은붓 2019/02/23 845
904870 본인이 싹싹하지 않다고 말하는 지인이 ㅁㅁ 2019/02/23 949
904869 한글만 되고 유에스비만 꽂아지면 가능 1 노트북구매 2019/02/23 551
904868 전세 2년 만기 지났는데 집주인에게 연락이 없네요 3 2019/02/23 2,974
904867 조땅콩네 집 같은 집 많을걸요 10 .... 2019/02/23 5,008
904866 로봇청소기 사용하시는 분들이요~ 2 질문 2019/02/23 1,488
904865 남편없이 아이들과 1,5일 꽉 찬 부산여행기 올려요 17 부산 2019/02/23 3,359
904864 중국이에요. VPN 추천 부탁드려요 3 이젠포기 2019/02/23 871
904863 코스트코 5 코스트코 2019/02/23 3,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