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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에 살면서 대기업에 근무할 수 있어 감사하네요

..... 조회수 : 2,995
작성일 : 2019-01-24 19:36:22
땅값 비싼 수도권에 살았다면 지금같은 생활 어려웠겠죠.

지방이다보니 집값이 저렴해요. 신축 35평도 저렴하죠.


집값은 조기에 벌어 해결했고

남은 돈은 꼬박꼬박 저축했더니 어느새 꽤 큰 돈이 되었어요.

이대로 정년까지 별다른 투자없이, 저축만 꾸준히해도

사는데 지장 없겠어요.


지방에 든든한 대기업이 들어와서

우리같은 사람들이  먹고 사는데 지장 없다보니

새삼 현재가 참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하지 않느냐는

기회비용같은 가치도

현재의 생활이 만족스러우니 걸림돌로 작용하지도 않네요.


적당한 근린시설과, 산과 호수에 둘러싸인 깔끔하고 쾌적한 동네 살 수 있음이

새삼 감사하게 느껴져요.


IP : 112.140.xxx.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거같아요
    '19.1.24 7:46 PM (221.140.xxx.141)

    서울산다고 무슨 대단한 예술적 감성과 취향 키우는것도 아니고

    수도권인구 반인데도
    정닥 유명 학자, 정치인, 예술가, 작가...........심지어 아이돍도 지방츨신이 더 흔한듯.

    삶의 질이 곧 삶의 레벨이죠 뭐

    전 대대로 지방에 끈 한가닥도 없는 서울 도심 빈민이라 지방에 살 수도 없어요.....ㅎ

  • 2. .......
    '19.1.24 7:52 PM (210.223.xxx.229)

    저도 서울에서 나고자라 살다 남편직장 때문에 지방 내려왔어요.
    오기로했을 때 내려가기 싫어 울면서 결정했는데 왠걸 애 키우고 살기 너무 좋네요. 삶의 질이 확 올라갔어요.

  • 3. ㅋㅋ
    '19.1.24 8:19 PM (112.224.xxx.146)

    맞아요. 요즘은 뭐 어디든 다 편리하고 잘 되어있어서..지방살아도 괜찮은 거 같아요. 저희는 29인데 부모 도움없이 집 마련했어요. 앞으로 더 벌겠죠.

  • 4. 저희는반대케이스
    '19.1.24 8:31 PM (218.155.xxx.76) - 삭제된댓글

    저희는 지방대기업에 있다 서울발령으로 왔는데 여기서 정착하며 집값이 뛰는바람에 자산이 확 늘었어요

  • 5. 지역이
    '19.1.24 9:20 PM (110.8.xxx.9)

    어디신가요 저도 수도권 벗어나 살고 싶어서 알아보는 중이에요~

  • 6. 근데
    '19.1.24 9:25 PM (221.140.xxx.175)

    자산이 확 늘었다는건 그걸팔아 지방에 돌아가면 늘어나는거고
    서울살면 오르거나 내리거나 그게그거죠

  • 7. ....
    '19.1.25 9:16 AM (121.179.xxx.151)

    110.8님 순천이에요.^^

  • 8. 오 순천
    '19.1.25 12:34 PM (220.80.xxx.203)

    정말 살기 좋죠^^
    친정부모님이 은퇴후 순천사셔서 가끔 가는데요
    음식도 너무 맛있고 5일장가면
    장보기도 너무 좋아요
    특히 요 몇년사이 국가정원 만들면서 도로 여기저기
    정비를 너무 잘해놔서 갈때마다 놀라요
    백화점 없는것만 빼면 한시간 거리 광주보다
    훨씬 살기 좋은듯 해요
    개인적으론 많이 저평가 된곳이라 생각합니다
    2주전에 다녀오면서 엄마한테
    일할데만 있음 순천 내려와서 살고싶다 했는데
    원글님 많이 부럽습니다^^

  • 9. 지역이
    '19.1.25 3:33 PM (110.8.xxx.9)

    순천이군요~
    순천 두어 번 가봤는데 원글님 말씀이 딱 맞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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