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피부가 너무나 고민스러워요

좀 알려주세요 조회수 : 5,143
작성일 : 2011-09-21 14:02:53

36살이구요...이목구비는  나름  시원시원  큼지막하니..그냥 괜찮은  편입니다...

그런데,,,,요즘은  진짜...피부가 좋아야지  이뻐보이고  귀티나 보이는것 같아요...

원래 제가 피부가  안좋았어요..

검은 피부에  잡티도 많구요...그래서  처녀때 부터  이것 저것 돈들여서  해봤는데...

결론은  또  그만 두니 그대로 다 돌아 오더라구요...

그치만  피부를  포기 할 순 없잖아요^^

어제 울 아들이  제 아이폰으로  제 얼굴을 찍어서  보여주는데요...

온 얼굴이  무슨 새 똥이  앉은것 처럼  피부가  너~~~어무  더러운거예요...

그거 보고  저 너무  부끄러웠어요..ㅜ.ㅜ

소싯적에  피부과에서  아이피엘도 하고  그리고 뽀너스  받으면  맛사지 샵도

다니고 했는데...근본적으로  피부가 썩 안좋으니  별 소용없던데...

그치만   어제 사진을 보고서  다시  너무 비싼돈이  안드는 범위에서  뭔가를  해봐야겠단

생각이 들던데...뭐부터 하면  피부가 좋아질까요??

피부과가서  치료??

아님  맛사지샵 가서  관리??

아님  뭘 어찌해야할까요??

 

아님  화이트닝  화장품을 구입할까요??

IP : 220.122.xxx.1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1 2:05 PM (116.43.xxx.100)

    피부는 어느 하나만 갖고는 안되는거 같아요..
    좋은거 먹어 영양섭취도 해주고..운동해서 노폐물도 빼주고...잠도 푹자고.
    그리고 관리나 이런것들이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화장품이나 피부과관리들..

  • 2. 홍한이
    '11.9.21 2:10 PM (210.205.xxx.25)

    잠잘자고 물많이 먹고 채소 야채 주로 먹고
    스트레스 안받고

    우선 잘 태어나기

  • 3. 샤샤
    '11.9.21 2:14 PM (211.246.xxx.53)

    아는 여동생이 피부과에서 2백만원 들여 아피엘 받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다시 나빠졌는데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개발한 스킨세리티 쓰고 좋아졌어요.
    http ://www.skin33.kr

  • 정정
    '11.9.22 4:02 AM (220.80.xxx.170)

    http://www.skin33.kr

  • 4. ...
    '11.9.21 2:15 PM (220.122.xxx.179)

    피부는 아무래도 유전이 많은것 같아요..일단 잘 못태어났구요...
    늘어진 모공이랑 잡티..칙칙함...이걸 다 관리 할려면 완전 돈이겠죠??

    화장품도 싹 다 바꾸고 여자는 잘 못태어나면 돈이 많이 드나봐요..

  • 5. 기본
    '11.9.21 2:17 PM (118.45.xxx.38)

    피부는 기본적으로 잘 타고 나야되지만
    음식으로 많이 좋아지는거 같아요.
    전 나이 오십인데요.
    특별히 피부과 다니고 맛사지 하고 그런거 하나도 없이
    매끈해요.
    화장품도 좋은거 별로 쓴적없고 샘플도 많이 씁니다.
    올여름 지나면서 유난히 피부가 좋은걸 느꼈는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여름에 토마토를 익혀서 많이 갈아먹었고
    복숭아도 좀 많이 먹은것같고
    호박 가지 주로 채식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밥은 현미랑 백미 반반씩 해먹구요.
    전 군것질은 안해요. 음료수도 안먹구요.
    빵을 좋아하는데 가끔씩 먹는 정도입니다.

  • 6. 그지패밀리
    '11.9.21 2:27 PM (1.252.xxx.158)

    음식 운동.그럼에도 안되는건 화장품인데.
    저는 올해 너무 나빠져서 여기와서 정보듣고 제가 이것저것 해보면서 터득했어요.
    제얼굴에 맞는 화장품.
    그래서 지금은 오나전 달라졌어요.
    자기얼굴의 문제점이 뭐고 뭘 해야 되는지부터 분석하는게 가장 정확히 접근하는건데. 그걸 잘하셔야해요.
    세밀하게 분석하는게 필요.

  • 7. -_-
    '11.9.21 2:37 PM (125.186.xxx.132)

    아꼴레이드 알아보세요

  • 8. 요새 안 되는 거 없던데
    '11.9.21 3:29 PM (117.55.xxx.89)

    돈이면 ,,

    요새 부쩍 백옥피부라고 떠들고 다니는 연예인들
    소싯적 보면 그렇게 하얗지 않았거든요
    하얗지 않았으니까 대두가 안 되었던 거고
    지금 백옥피부라고 떠들고 다니는 연예인들 보면
    너무 순결하리만큼 하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86 청계천 근처 도장파는 곳 추천부탁드려요 타히티 2011/09/22 3,949
19085 초등6학년 여아인데요 한자를 첨 하려구 해요 4 한자 2011/09/22 4,214
19084 남편이 중국출장 첨으로 가는데요 2 출장 2011/09/22 5,167
19083 고추보다 매운 시집살이는 언제부터?? 친영례와 서류부가혼.. 2 한국의 결혼.. 2011/09/22 5,323
19082 아들 비타민 2 비타민 2011/09/22 3,833
19081 네이버에 레몬테라스에서 강제탈퇴 당했는데 방법이 없나요? 3 아마폴라 2011/09/22 5,944
19080 영어만화나 책이나 읽으면 영어... 2011/09/22 3,443
19079 탄산수제조기 (소다스트림) 쓰시는분들. 6 아들둘 2011/09/22 5,690
19078 윤복희..여러분..눈물이 나더라구요. ..... 2011/09/22 3,623
19077 질문 1 질문 2011/09/22 3,193
19076 옛날에 경희간호전문대학이라고 있지 않았나요? 4 궁금함 2011/09/22 5,913
19075 말고기 요리 2 영심이 2011/09/22 3,571
19074 프랭클린 플래너 ceo 쓰시는 분~~ 1 플래너 2011/09/22 4,495
19073 아이들옷 장터 거래할때 조금만 마음을 넓게 하면좋으련만.. 3 찜찜 2011/09/22 4,390
19072 안상수 전 대표, 박태규와 수차례 만났다 세우실 2011/09/22 3,320
19071 나쁜놈은 벌 받습니다. 반드시... 31 벌받아 2011/09/22 11,431
19070 가정용 진공포장기 쓰시는분들 어떠세요? 4 사고싶어요 2011/09/22 5,549
19069 짝 출연 - 최익성씨 인터뷰 추억만이 2011/09/22 5,064
19068 엄마가 줬던 상처가 자꾸 생각날때...누구에게 이야기하고 풀어야.. 10 마음과마음 2011/09/22 5,871
19067 송파구 오금동 살기 어떤가요? 7 이사고려 2011/09/22 7,692
19066 고민..국악 전공 시켜보신 분? 4 minera.. 2011/09/22 4,900
19065 개인정보 털린게 후유증이 심하네요 2 .... 2011/09/22 4,402
19064 요즘 스마트폰 공짜로 해주나요? 5 ^^ 2011/09/22 4,319
19063 보리요, 늘보리가 통보리 인가요? 압맥은?? 1 보리 2011/09/22 7,383
19062 가짜가 있나요? 키엘수분크림.. 2011/09/22 3,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