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이구요...이목구비는 나름 시원시원 큼지막하니..그냥 괜찮은 편입니다...
그런데,,,,요즘은 진짜...피부가 좋아야지 이뻐보이고 귀티나 보이는것 같아요...
원래 제가 피부가 안좋았어요..
검은 피부에 잡티도 많구요...그래서 처녀때 부터 이것 저것 돈들여서 해봤는데...
결론은 또 그만 두니 그대로 다 돌아 오더라구요...
그치만 피부를 포기 할 순 없잖아요^^
어제 울 아들이 제 아이폰으로 제 얼굴을 찍어서 보여주는데요...
온 얼굴이 무슨 새 똥이 앉은것 처럼 피부가 너~~~어무 더러운거예요...
그거 보고 저 너무 부끄러웠어요..ㅜ.ㅜ
소싯적에 피부과에서 아이피엘도 하고 그리고 뽀너스 받으면 맛사지 샵도
다니고 했는데...근본적으로 피부가 썩 안좋으니 별 소용없던데...
그치만 어제 사진을 보고서 다시 너무 비싼돈이 안드는 범위에서 뭔가를 해봐야겠단
생각이 들던데...뭐부터 하면 피부가 좋아질까요??
피부과가서 치료??
아님 맛사지샵 가서 관리??
아님 뭘 어찌해야할까요??
아님 화이트닝 화장품을 구입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