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키우는 분들 조언부탁드려요

아들고민 조회수 : 1,911
작성일 : 2019-01-23 19:07:41
아들이 올해 4학년됩니다..

성격이 섬세하고 감성적이기도 한반면 다른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배려가 떨어지고 잘 어울리지를 못해요...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그럭저럭 어울리기는 하지만 아주친한친구가 있거나 하진 않습니다..
친구가족들과 놀러가면 한번도 안 혼나거나 나나 남편을 당황시키지않은적이 없어요 이제까지.ㅡㅡ 그러니 저도 자꾸피하게되고 혼내고그러는데요
지금도 노력하면 아이의 까칠한면이 나아질수있을까요?
우리아이가 왜그런지 머가문제인지모르니 정말 답답합니다..
애교부리고 기분좋을때는 정말 사랑스러운데 밖에만나가면 어쩜그리 일부러 혼날소리만하는지 정말 괴롭습니다..
계속 이리커서 사회부적응자가 될까봐 고민이에요.ㅡㅡ
IP : 114.23.xxx.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그
    '19.1.23 7:17 P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

    애가 혼날까봐 당황해서 아무말이나 더하게 되고 실수 하지 않으려고 더 실수하는 거예요. 평소에 집에선 하던 소리도 안혼나니 밖에서 그대로 하는거고 닙부부는 챙피해서 애잡고... 뭔소리를 하던지 애가 하는 소리 신경안쓰고 다만 남에게 피해주면 살짝 데리고 나가 따로 이야기 하세요. 사람들 있을때 절대 혼내지말고 분명히 아들편 안들어주고 조용히하라고 면박엄청 줄거 같아요.

  • 2. 사춘기
    '19.1.23 7:18 PM (175.223.xxx.101)

    오기 전에 소아정신과 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그러다 사춘기 오면 엄마가 감당 못해요

  • 3. ...
    '19.1.23 7:2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아이 내면에 화와 불안이
    그런식으로 표출되는 되는 경우가 있어요.
    심리상담 받고
    부모가 엄청 노력해서 아이가 전적으로
    부모를 의지하고 신뢰하는 정도가 되니
    대인관계도 서서히 개선되더라구요.
    심리상담 받아 보세요.

  • 4. ..
    '19.1.23 7:24 PM (114.204.xxx.159)

    구체적인 상황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남자애들 중에 눈치없는 애들이 많죠

    저도 비슷한 아이 키우는데 예민한데 또 이기적이고
    힘든 일은 피하고 핑계대고
    그나마 남자애들 사이에 있으면 덜 티나긴 해요.

    남자애들은 무딘편이고 오늘 기분 나빠도 내일 같이 놀아요.

    엄마가 화내지 말고 구체적으로 이럴땐 이렇게 하는거야 라고 자주 설명해주세요.

    커가고 어울리면서 나아지긴 해요.

  • 5. ..
    '19.1.23 7:46 PM (223.38.xxx.165)

    구체적인 예를 설명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어떻게 문제를 일으키는지 알기 어렵네요.
    일단 글에서 유추되는건 사회성이 떨어지는 걸로 보아 애착관계 형성이 잘못되었을 수 있겠다싶고요.
    애가 문제를 일으켜서 님이 피하게 되는게 아니라 원래 님이 육아를 힘들어 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 6. ㅠㅠ
    '19.1.23 7:48 PM (218.102.xxx.242)

    원글님..혹시 외동인가요? 전 외동아들 키우는데, 형제가 없어서 그런지 눈치가 없어요 ㅠㅠ
    형제있는 애들은 집에서 다른 형제들하고 싸우기도 하고 혼나기도해서 어떤 행동을 하면 혼나는지 알아서 눈치있게 행동하더라구요.. 물론 눈치빠른 외동아들들도 있겠죠...
    울아들도 다른 가족들하고 놀때, 자기가 원하는것을 못하면 더 징징거릴때가 있어요...

  • 7. 아들고민
    '19.1.23 7:55 PM (114.23.xxx.59)

    댓글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 맞는말씀만 써주신것같아서요... 심리상담도 받아볼까 생각중이고요 왜 아들이 이리 부정적일까 하고 가능하믄 이뿐말 많이 해주려고 저도 노력한답니다.. 밖에나가믄 방어자세로 누가 머라고 하면 절대 안지려하고 똑같이 갚아주려고하고 약한사람들한테(자기보다 나이가 어리거나 체구가 작은 아이들)강하게하고 강한사람한테는 약하게하는 그런 비겁한 행동을 해서요..
    그리고 218님 저희애는 위로 누나한명있어요.. 남자아이라 그런지 눈치도 없는것같고 자기가 머하나하면 주변을 절대안봐요..ㅡㅡ

  • 8. ...
    '19.1.23 8:08 PM (117.111.xxx.61) - 삭제된댓글

    ㄴ 지극히 자연스러운 본능의 반응 같아요
    님이 차근차근 더 나은 방식들을 가르쳐야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8861 맘ㅅ터 라는 사이트는 다 유료결제인가요? ㅇㅇ 2019/01/29 610
898860 라섹수술 검사에서 수술까지 하루에 다해보신분 계실까요? 8 궁금해요 2019/01/29 1,386
898859 스카이 캐슬 케이와 카레씬 음악 7 ... 2019/01/29 3,293
898858 영어로 밥벌어 먹고 사시는 분있으세요? 20 영어 2019/01/29 4,802
898857 대학생들 방학을 어떻게 보내는 가요? 6 ... 2019/01/29 1,836
898856 고등 제2외국어 선택 일본어 많이 하나요? 5 맘~ 2019/01/29 1,773
898855 장기정이 손석희고발했네요 ㅎ 16 ㅅㄷ 2019/01/29 7,158
898854 어린이집 입소대기 질문 4 silk1k.. 2019/01/29 1,031
898853 이시간에 라면먹고싶어요 ㅠ 9 ... 2019/01/29 1,665
898852 한고은 좋은데 하차하나 보네요. 28 힝... 2019/01/29 20,856
898851 남편 자식이 괴롭혀 못살겠어요 13 저 미칠듯 .. 2019/01/29 8,471
898850 안녕하세요, 아들 술 사다주는 아빠 사연 3 ... 2019/01/29 3,143
898849 헬스 다녀본 분 계신가요? 7 2019/01/29 1,934
898848 중2 아들 때문에 괴로워요. 5 노네임 2019/01/29 3,744
898847 삼수 고민입니다. 7 다야 2019/01/29 2,411
898846 이나영 연기 괜찮네요.. 16 ㅇㅇ 2019/01/29 4,895
898845 우주아빠 연기 25 ... 2019/01/28 6,546
898844 서문여고 나오신 분 계시겠죠? 33 . . 2019/01/28 8,097
898843 [펌] 유엔에서 '일본군 성노예' 공개 증언했던 김복동 할머니 .. 11 zzz 2019/01/28 1,877
898842 이유리 41살인거 아셨나요? ㄷㄷㄷ 32 ... 2019/01/28 20,055
898841 3억 대출받아 전세 이사요.. 가치있을까요? 16 oo 2019/01/28 5,405
898840 가짜뉴스 유포에 나선 박성중 의원과 자유한국당은 국민 앞에 정중.. 7 뻔뻔한것들 2019/01/28 811
898839 시부모님 칠순이신데요. 며느리인 제가 어떻게 하면 되나요? 19 ..... 2019/01/28 6,724
898838 해외언론이 보는 한국 3 .. 2019/01/28 2,166
898837 나물음식 잘하고 싶어요 9 ... 2019/01/28 2,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