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학년 돌봄교실 생긴다해서 좋아했는데 1학년이 거의다 차지하네요

ㅣㅣㅣㅣ 조회수 : 2,511
작성일 : 2019-01-23 19:05:09

3학년 돌봄된다해서 방학걱정 덜었다했는데

학교에서 전화가 왔어요.

1학년 신청자가 많아서 3학년은 몇명 안된다구요

이게 무슨경우 인가요?

말만 3학년이지 거의 1~2학년 위주로 한다하네요

아.
방학 어찌하나요

IP : 116.37.xxx.13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9.1.23 7:07 PM (175.201.xxx.132)

    교육청???
    그래서 어쩌라고......말하고 싶네요..
    3학년도 저학년인데 그냥 골고루 아님 선착순으로 받으면 되지 않나요?

  • 2.
    '19.1.23 7:07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인원한정되어 있고 ᆢ어린학년이 더 선택권이 있죠 ᆢ대부분다른곳도 3학년부터는 알아서 학원뺑뺑이 돌리라 이거죠

  • 3. ㅣㅣㅣ
    '19.1.23 7:11 PM (116.37.xxx.130)

    어린학년 선택권이 있는거면 3학년 돌봄을 늘릴께 아니고 돌봄반을 늘리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 4.
    '19.1.23 7:13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울아이 보니 ᆢ12학년 신청자 많으면 3학년 자동탈락 ᆢ안받더라구요

  • 5. ...
    '19.1.23 7:13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돌봄반은 늘렸을 거에요.

  • 6. 그렇궁요
    '19.1.23 7:16 PM (116.125.xxx.91)

    돌봄교실은 학교당 2학급 한정이고 학급당 22명이 정원이라고 알고있어요. 이번에 3학년 생긴다는 거는 그럼 학급을 늘리는 게 아니라 3학년도 들어갈 수 있다고 대상을 넓힌 것밖에 안되나 보네요. ㅡㅡ;
    학교밖 돌봄 확충한다고 학교 돌봄은 더 안만들어주는데
    학교밖에 대체 어떤 돌봄!!?? 정말 열받아요.

  • 7. 그렇궁요
    '19.1.23 7:19 PM (116.125.xxx.91)

    학기중에야 학원뺑뺑이 시키면 되지만 방학 때 식사가 문제네요. 수소문 해보면 특강이나 캠프라고 해서 영어학원에서 점심먹여 보내는 학원 있을 거예요. 방학 때는 그런 거 보내야죠 뭐..

  • 8. ...
    '19.1.23 7:20 PM (112.146.xxx.125)

    3학년으로 확대됨에 따라 돌봄교실 250실 늘렸다고 봤어요. 서울 같은 경우는요.(공립의 경우)

  • 9. 그렇궁요
    '19.1.23 7:32 PM (116.125.xxx.91)

    오잉 그럼 3학년으로 확대된 건 전국 동일하고
    학급을 늘인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고 그런 건가..
    하여튼 돌봄 공백이 심각해요.

  • 10. ...
    '19.1.23 7:33 PM (1.245.xxx.190)

    수요에 비해 공급이 못 따라가는 거죠.
    에효.. 지역아동센터 알아보심이 어떠세요?

  • 11. 에휴
    '19.1.23 8:19 PM (49.167.xxx.225)

    작년 경기도시흥시가 그랬네요..
    1학년때 돌봄을 했고 2학년됐는데..
    1학년아이들이 많아 2학년은 돌봄이없다고..
    교육청에 민원넣어도 어쩔수없다는답변만..
    2학년엄마들 학원한개이상돌리고(사교육을 하라는거죠)
    올해3학년되는데 이제서야 돌봄조사하네요..
    늘리면 신청하겠냐고..어이가없이서..
    왜 6학년되면 조사 하지?(물론 전학년조사겠지만)
    진짜 시흥시교육청..욕나와요..
    새학교에 운동장도 좁고..딱딱힌 흙(잔디도 인조잔도 모래도아니..한 30년전 학교운동장수준)

  • 12. 수요조사하더니
    '19.1.23 10:33 PM (221.149.xxx.176)

    서울인데 방과후 돌봄 수요조사를 하더라구요, 맞벌이인데 4학년 돌봄 신청하려니 ..조건이 있었어요
    프로그램도 없고 간식도 없고 그냥 아무것도 없고 교실에서혼자 자습하거나 독서하기..였어요....ㅅ

    그냥 애들 사고치나 안치나..돌봄 선생님 한분계시고 출석체크만 하는건데 신청할려면 해라..이거였어요. 저도 특별히 큰기대를 한건 아닌데..좀 너무한다 싶어서 ..하루이틀도 아니고 답답한 교실에서 매일 뭘하라는건지. ..신청안했어요. 지역아동센터도 알아봤는데 거긴 저소득.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우선순위였어요. .. 그냥 이번방학도 혼자 김밥 사먹고 엄마가 싼 도시락먹으면 1달 보냈네요..

  • 13. 그렇궁요
    '19.1.24 6:09 AM (116.125.xxx.91)

    지역아동센터도 드럽게 멀어요. 무슨 사람 별로 안사는 동네에 있어요. ㅋㅋ 진짜 내가 하나 차리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243 삼재라서 속옷 가져오라는데요. 23 ... 2019/01/23 6,575
897242 “평양이 기름 더미 위에 올라 있다”-북한 석유매장량 어마어마 14 ㅇㅇㅇ 2019/01/23 3,615
897241 개와고양이의 동거고민 11 고민입니다 2019/01/23 1,736
897240 소름돋는 일이 생겼는데요 왜이런걸까요 5 2019/01/23 5,051
897239 좀 오래되었지만 깨끗한 책들 어쩌죠? 6 어찌할까요.. 2019/01/23 1,778
897238 장례도우미나 장례지도사 계신가요? 4 pp 2019/01/23 2,413
897237 이제야 제 얼굴의 실체를 알았어요 11 둔한 여자 2019/01/23 7,547
897236 진혁이는 돌아올때까지 기다리려나봐요 6 .. 2019/01/23 2,558
897235 세련된 여성셔츠 파는곳? 2 2019/01/23 1,049
897234 우울증 진단받은 내가 잘못이라는 아직 남편 13 우울증 2019/01/23 4,779
897233 북-미 2차 정상회담장소로 지구상 최상/최적의 장소를 추천한다... 4 꺾은붓 2019/01/23 969
897232 고양이가 변을 안봐요 7 .... 2019/01/23 1,748
897231 구내염이 자주 생기면 베체트병 일수도 있다네요 7 ㅠㅠ 2019/01/23 4,092
897230 난방분배기?구동기?합선 어째요ㅜㅜ 1 ㅠㅠ 2019/01/23 1,031
897229 학부형 동네엄마 관련 글들 보니깐요 5 2019/01/23 3,218
897228 만두 킬러분들 계시나요? ㅠ.ㅠ 16 지금 2019/01/23 5,056
897227 근데 손혜원씨 싱글 아니셨네요 6 ㅂㅅㅈㅇ 2019/01/23 4,280
897226 그랜드캐년 추락사고당한분 가족들은 52 .. 2019/01/23 24,081
897225 서울법대 나경원을 무식하다고하는 73 gg 2019/01/23 4,679
897224 살림남에서 김승현 동생도 너무 안웃기나요..?? 22 ... 2019/01/23 6,831
897223 팔과 목에 점을 뺏는데요.. 7 피부 2019/01/23 2,455
897222 냐경원은 분당 대장동 땅 700평 가지고 있다면서요 22 .... 2019/01/23 4,300
897221 배달-다이어트 도시락 추천해주세요. 1 다이어터 2019/01/23 1,091
897220 초계기 .. 일본은 모처럼 얻은 기회라 생각하는지 7 ... 2019/01/23 1,056
897219 쌍커풀 수술 몇일 지나야 일상생활 무리없나요? 11 .. 2019/01/23 2,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