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보니 군데 군데 누래졌어요.
전체적으로 변색된 게 아니라 무슨 연한 누런 큰 얼룩처럼 되어 있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2번 입고 잘 접어 놨는데.....
가을에 입었으니 땀 때문도 아닐거고,
가끔 집안에서 친구가 전자담배 피운 적이 있는데 니코틴 때문일까요?
2번입고 그냥 보관할께 아니라
드라이맡기던가해서 세탁하고 넣어놔야되요
눈에 안보이는 오물이 묻어있어서 그런것일수도....
무조건 세탁해서 보관해야 해요
특히 흰 옷은요.
철 지나 보관할 하얀옷은 유연제 사용하지 마세요. 누렇게 되는 이유중 하나에요
지금도 원글님 몸에선 땀이나고 있어요.
흰옷이 변색되는 이유는 땀때문에 생긴 세균번식 때문입니다.
흰옷을 입으면 바로 세탁하셔야해요.
긴팔 적어도 반팔의 속옷을 입고 그 위에 입으시면 낫습니다.
가을에도 땀 나요. 손바닥에도 땀 나요.
옷입으면 여기저기 기대고 부딪히고 깨끗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