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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광고 실렸어요 - 곽노현, 아직 할 일이 남아있습니다.

경향신문 사회면 조회수 : 2,481
작성일 : 2011-09-21 13:14:31
 

신문 광고사진 :   http://cafe.daum.net/sarangbang123/AT3/6424

밑에 글 원문   :    http://cafe.daum.net/sarangbang123/AT3/6421

 
신문의 지면이 부족하여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답글이 모두 실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실리지 못한 문구들은 정리해서 곽노현교육감님께 보낼 것입니다.
교육감님께서 우리들의 마음이 하나하나 답글 글을 보시면 힘이 나실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성원해 주세요.

사본 -곽노현확인용2[1].jpg

곽노현, 아직 할 일이 남아있습니다.

구속된 것은 곽노현 교육감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권리이자, 미래입니다.

곽노현 교육감 구속으로 무상급식, 학생인권보호, 주민참여예산제 등 서울교육혁신정책이 모두 정지되었습니다. 정략의 노리개로 삼기에 우리 아이들의 교육현실은 너무나 처절합니다. 교육감은 확정판결이 나기 전까지 교육감직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아이들이 배웁니다. 언론은 허위 사실 유포와 여론재판을 중단해야 합니다.

- 아이들은 따라합니다. 피의사실을 공표하고 직권을 남용한 검사, 검찰총장은 처벌을 받아야합니다.

- 아이들은 보는 대로 합니다. 곽노현교육감은 교육개혁을 중단없이 추진해야 합니다.

곽노현교육감께 우리아이들의 교육을 맡겼습니다. -고선미

서울시혁신교육으로아이가행복해하며학교를가는뒷모습을보았습니다.우리아이가학교에서더욱큰행복을누리게하고싶습니다.곽노현교육감을석방해교육혁신이계속되게해주세요-김명선

우리아아들의 미래를 정치적 볼모로 삼지 말아주세요. 곽노현교육감님의 진실을 믿습니다.-김수연

서울의 학부모들과 눈빛 맑은 아이들이 교육감님을 지지합니다.선의가 결국 불법을 이긴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이 알게 될것입니다.-김양희

곽노현을 지키는 일은 곧 우리 아이들을 지키고 미래를 지키는 일입니다. 끝까지 함께합니다.- 김영난

낮은 사람 돌보는 교육감님 빠른 복귀하세요.-김점숙

곽노현교육감님앞으로도지금까지와같이해주십시오-남경운

교실붕괴, 한국교육문제를 걱정한다면 혁신교육으로 교육에 희망을 준 곽노현교육감을 석방해야 합니다-노기호

국민이 뽑은 교육감 곽노현을 학생품으로!!! 의무급식과 학생인권조례를 허하라!! --민경문

더 이상 절망을 안고 사는 아이들을 방치할 수 없다. 곽교육감은 아이들의 희망이다.-배외숙

곽노현을 돌려다오!정의를 돌려다오! -학부모 안근식

소중한 세금 7천억원 절약한 완소남 곽교육감님, 서울교육을 그대에게 맡깁니다. 우리와 우리 아이들을 위해-이강숙

나와 우리 아이들은 정치검찰 당신들을 부끄러워합니다.역사 앞에, 부모 자식들 앞에 당당한 사람이 되시길 바랄 뿐입니다.-이소영

곽노현(하상 바오로)교육감님, 당신의 진실이 반드시 승리할 걸 믿습니다.-이재형

우리 국민 모두의 열망입니다. 진실은 반드시 이깁니다. 힘내시길요.-이현균

지금까지미래가없던교육의문제를희망의촛불로바꾸어주신분이곽노현교육감이시다.잃어버린희망의촛불을반드시찾아야한다.-이희숙

우리교육현장에 곽노현과 같은 교육감이 있다는게 그나마 희망이었습니다. 교육감님! 힘드시죠? 좀더 버텨주시기바랍니다.-최양희

곽교육감님이 다시 돌아오셔서 그분이 하시고자 했던 아이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최영길

포기하지 말자!좌절하지 말자! 다시 서는 우리를 위해 곽노현교육감을 석방시키자!- 황혁,신혜수

주민투표 졌다고 곧바로 보복탄압하다니, 이런 야비한 정치검찰은 사라져야 합니다- 문경환

어둠은 결코 빛을 이길수 없습니다. 교육개혁 ! 우리 미래의 빛입니다. - 박갑주

곽노현 교육감님. 힘내세요. 혼자가 아닙니다. 함께 갈께요. - 주현선우엄마

아이들을 살리는 것은 어른을 살리는 것이다.- 은종복

눈치보면서 밥 먹는 아이들이 없는 세상을 꿈꿉니다. 다시 후퇴하는 교육을 원하지 않습니다.-유동순

나라가 바뀌려면 교육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계란으로 바위치는 마음으로 나아갑시다-조안

곽노현 교육감님의 정책으로 인해 학교가는 아이가 행복해 보이고, 바른 선생님을 만나 존경하기 시작했습니다. 교육비리로 더러워진 학교가 이제 깨끗해지기 위해 청소를 시작했건만 구속이라니요! 무죄석방을 원합니다. 교육공백이 너무나 큽니다. 제발 교육과 정치를 연관시키지 말아주세요.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이미란

곽노현교육감을 지지하며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꼭 함께해야 합니다. -박지예라

교육은 정치의 시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 임정자

곽교육감님 힘내세요!! 결백함을 믿습니다. -황정화

곽노현 교육감의 선의를 믿습니다. 검찰은 후보매수의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곽노현교육감은 무죄입니다.-박동국

교실붕괴, 한국교육문제를 걱정한다면 혁신교육으로 교육에 희망을 준 곽노현교육감을 석방해야 합니다-노기호

우리 아이들과 함께 있어야할 곽노현교육감님을 무조건 석방하고 참교육 의무급식, 학생인권조례 즉시 실시하라-신을주, 유정아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곽노현 교육감의 빠른 석방을 희망합니다!!-곽은아

진실은 아침해와 같아 언젠가 세상을 환히 비출겁니다. -김병석, 김양숙

우리 교육감 우리에게 돌려 주세요 그분은 우리에게 절대 필요한 분입니다.-승재맘

내아이들을위해,우리의아이들을위해,정의를위해,서명합니다!-정미라

좋은교육! 반드시! 만들어야 하기에 동참하고 서명합니다. -신현자

정의와 불의가 싸우면 정의가 먼저 쓰러진다. 그러나 끝내 승리하는 것은 정의이다. 진실이다-엘

진정한 교육의 시작입니다. 곽교육감을 반드시 아이들에게 돌려줘야 합니다.-광진장애학부모회

정의가 승리하는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 정현수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교육발전을 위해 곽노현 교육감이 꼭 필요합니다.- 유현주 외, 529분께서 힘을 모아주셨습니다.

지면이 좁아 카페에 올려주신 의견을 모두 담지 못했습니다. 올려주신 글은 모두 곽노현 교육감님께 전달하겠습니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가 제안하고 교육개혁을 바라는 학부모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참여자가 명단은 카페( http://cafe.daum.net/sarangbang123 )에 있습니다.

문의 전화번호 02)902-9246 | 나명주

강기행 강민정 강병두 강보영 강석주 강신만 강신애 강윤정 강인수 강현만 강혜승 경인중 고광희 고선미 고영남 고은미 고희라 곽노성 곽석희 곽선희 곽은아 곽은주 국덕영 국세현 국일진 권승길 권오량 권윤희 권혜경 권희영 김경미 김경복 김경복 김경아 김광우 김광호 김금순 김동철  김명빈 김명선 김문규 김미라 김미선 김미숙 김미양 김병규 김병석 김보영 김복실 김상민 김상범 김석순 김선영 김선영 김성훈 김수동 김수만 김수연 김수현 김순임 김승교 김승균 김승진 김아린 김양숙 김양숙 김양완 김양호 김양희 김연희 김영난 김영란 김영선 김영선 김영일 김영임 김영철 김영태 김위한 김유희 김윤성 김은아 김은희 김은희 김점숙 김정숙 김정호 김종명 김종민 김지선 김진희 김창환 김춘섭 김태근 김태근

김태희 김학임 김학천 김학한 김현미 김현옥 김현정 김홍희 김희경

나명주 나연정 남경운 남기현 남돈희 남병욱 남상일 남정현 노기호 노승욱 노시근 도미영 류감석 명은선 문경환 문숙희 문은아 민경문

박갑주 박기석 박기철 박동진 박미경 박범이 박복련 박부희 박선아 박선애 박성영 박수미 박승수 박승환 박연옥 박연옥 박영실 박욱원 박은경 박이선 박정연 박정주 박지예라 박창근 박채우 박현숙 박현옥 박현주 박현주 박현화 박형신 박홍철 박희숙 배외숙 배이상헌 배종두 백남걸 백지현 백현진 변경미 봉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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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도진 채미화 채선미 천명훈 천창영 최경남 최기종 최명자 최명희 최석희 최선미 최선미 최선아 최세인 최승아 최양희 최영길 최윤정 최은경 최은순 최은화 최인숙 최정윤 최정화 최종은 최주영 최지연 최창우 최한욱 최향순

태혜련 피재현 하유진 한공순 한옥경 한종희 한효정 홍준호 황정하 황 혁,(김순태,박수정,이부영,예성화,박명숙,고병헌)

IP : 180.66.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진을
    '11.9.21 1:26 PM (180.66.xxx.55)

    못 올려서 링크 걸고요. 저도 82에서 학부모 서명과 광고비 지원 필요하다는 소식 들었는데 오늘 광고가 실렸다해서 반가움에 퍼왔어요. 함께해준 회원님들 반갑고 고맙습니다 ^^

  • 2. 저도
    '11.9.21 2:25 PM (24.205.xxx.189)

    알았다면 참여했을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이렇게 행동하는 분들이 계신다니 든든합니다

  • 3. 어떻게
    '11.9.21 2:41 PM (121.143.xxx.113)

    되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 4. 기소되셨네요 ㅠㅠ
    '11.9.21 8:08 PM (180.66.xxx.55)

    직무집행 정지되었고요. 앞으로 기나긴 재판의 과정이 남아있죠. 함께하며 지켜드려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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