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인 두 명 끊었어요

.. 조회수 : 5,875
작성일 : 2019-01-23 01:34:20
둘 다 인서울 졸업했고 집안도 중산층이라 부모님재산도 좀 있어요
한 명은 9급 공무원을 9년 준비하고
다른 한 명은 비정규직 공무원하면서 5년째 9급 정규직 준비하면서 틈틈히 선보러 다녀요
공부하는 게 힘들 거라 생각해서
격려하며 나름 오래 관계를 유지했는데
유효기간이 왔나봐요

늘 자기 삶에 불만족하고 장기수험생이라 자기중심적 일 수 밖에 없지만 한 동생은 본인이 만나고싶을 때 아니면 전화 메세지도 씹고
저도 바빠서 신경 안 쓰고 똑같이 해주면 엄청 기분나빠해요
어쩌다 전화하면 하루종일 폰 손에 안 놓고 사는 거 아는데도 바빠서 연락하는 거 잊어버렸다며 일주일 후에 연락오구요
제가 체력이 약해서 운동 시작했는데 본인은 운동 열심히 다니면서 제가 좀 힘들다 하면 빨리 그만두라고 난리구여
전 항상 운동하라고 위해주고 그러는데도 웃기져

저도 제 삶을 백퍼센트 만족하고 살진 않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안 좋은 기운 주는 게 싫어 심난한 이야기는 안 하는 편이거든요
그냥 그때그때 적당히 공유 할 수 있는 이야기하고 만난 걸로
의미를 두곤 해요

언제 붙을지도 모르고 이젠 한계가 와서 만나면 고구마 먹은 느낌이 들어요
합격한다고 해도 결혼문제 직원과의 문제로 늘 같은 분위기 일 거 같은 게 결정적이구요

사람 새로 사귀는 일 보다 끊는 일이 많아지는데 맘은 홀가분해요




IP : 223.38.xxx.1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3 1:37 AM (211.206.xxx.180)

    하셨어요.
    부정적인 사람은 저래서 잘 안 풀리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부정의 기운을 전파하고 다니는 거 같고 기 빠져요.

  • 2. 전화가 온 걸
    '19.1.23 1:48 AM (42.147.xxx.246)

    알면서도 연락을 안하는 사람은

    네가 아쉬우면 또 할 것인데 내가 왜 하랴.
    이런 마음입니다.
    통화중이라 통화를 못한 것 저도 알면서 그러네요.
    남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나중에 다른 사람이 가까이 가지 않게 될 겁니다.

  • 3. 인간관계
    '19.1.23 1:50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너무 억매이지 마세요. 인간도 동물처럼 어차피 혼자 살아가는 동물입니다.타인에게 마음 줄 일도 받을 일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3151 옆에앉은 박사모가ㅋㅋㅋㅋ(문통칭찬) 8 ㅎㅎ 2019/02/18 2,370
903150 아이폰 xr 어떤가요? 1 전화 2019/02/18 825
903149 카톡 프로필 사진보고 메세지 남기면.. 6 ... 2019/02/18 2,671
903148 국세청 홈택스 앱 이용해보신분 질문요 2019/02/18 768
903147 아식스는 뉴발이나 나이키에 비해 좀 저렴브랜드인가요? 23 2019/02/18 2,951
903146 남편 냉이국 안끓여줄거예요 9 얄미움 2019/02/18 3,921
903145 연말정산관련 아시는분.. 3 세금 2019/02/18 1,150
903144 평일 강남역쪽에서 다닐만한 취미교육기관을 질문드려요. 2 .... 2019/02/18 1,210
903143 적금이율이 최대 5% 9번째 2시간 걸려 계약 7 새새마을금고.. 2019/02/18 3,864
903142 역사 전공자님 봐주세요) 나치 치하일 때 숨어서 산 유태인 중에.. 3 ㅇㅇ 2019/02/18 1,149
903141 요즘 수영복 어떤거 입나요?강습할때 3 iii 2019/02/18 2,289
903140 초등입학 전 이사시기, 몇월이 좋을까요? 6 티니 2019/02/18 3,705
903139 연말정산할때 대학생 등록금 5 2019/02/18 2,083
903138 에르메스에 길쭉한 스카프는 다 트윌리 인가요? 1 oo 2019/02/18 2,042
903137 간헐적단식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4 애기엄마 2019/02/18 2,425
903136 맹장염 복막염 수술하고 장 마비가 왔는데.. 7 수술 2019/02/18 5,288
903135 고등아들 발에 땀이 너무나고 발냄새가 정말 악취 ㅜ 그랜즈 파우.. 13 도미니꼬 2019/02/18 2,956
903134 퇴직금이 없는 직장인데 퇴직연금? 들을까요? 1 모모 2019/02/18 1,856
903133 자연드림 청국장요~ 3 아이쿱 2019/02/18 1,287
903132 계단 오르기 딱 하루 하고 걷지를 못하고 있어요 8 비올라 2019/02/18 3,161
903131 연말 정산 환급 부모님께 얼마드릴지... 24 이경우 2019/02/18 5,235
903130 삶은계란 껍질이 하루에 꼬박꼬박 헤이즐넛 2019/02/18 2,048
903129 고딩아이가 가끔 어지럽다고 하는데 피검사만 하면 될까요 3 2019/02/18 1,290
903128 며칠 고구마만 먹어도 되나요? 15 끼니대신 2019/02/18 3,193
903127 인터넷 어떤거 쓰시나요? 1 웃자 2019/02/18 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