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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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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부 48평 전세 무리일까요?

바나나 조회수 : 4,608
작성일 : 2019-01-22 22:19:50
25살에 결혼해서 10년동안 맞벌이 하고
육아휴직도 일년밖에 안썼어요(못쓴거죠 ㅠ)

지방에 집 3채 반이 있어요
대출금 갚는다고 한달에 300가까이 되는 돈 5년 상환하고
비트코인으로 남편이 4천 날려먹고
투자한 아파트도 많~~~이 내렸습니다 ㅠㅠ,,,
월세는 초반에 좀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4분의 1수준밖에 못받구요
ㅠㅠ 그마저도 제때 안들어옵니다

남편이랑 맞벌이.. 애들 초 저학년 2명인데
여태껏 새 아파트를 구매하면서 한번도 저는 살아본적이 없어요
첫 입주청소도 두번 제가 했고
세입자 바뀔때마다도 매번 제 손으로 청소하고
남은 새집 주고
저는 주공아파트, 투룸, 20년된 빌라 살다가
지금은 주말부부 중이라서 시댁2층 오래된 집 조금 손봐서 살아요
15~6평 될거에요 ㅠㅜ 이렇게 한 10년 살았는데
(어리니까 아무생각없이 그냥 살았어요
남편한테 제발 다음번엔 엘리베이터 있는 집으로 이사가자고 노래를 불렀는데 마지막 사는 지금 집이 제일 좁고 낡고 춥고 그렇네요 ㅠ)

남편없이 애랑 세식구 48평 전세 살면 욕심꾸러기일까요??
남편보다 연봉 제가 더 높지만 매번 절절대며 살았어요
(남편도 잘해보려다 투자가 다 실패했네요 ㅠ)

근데 욕심 부리고 싶어요 ㅠㅠ,,,,

막상 그집으로 이사가면 한 방안에 저희집 짐 다 들어갈것같아요
냉장고도 작고,,,
가구라고는 아이방 작은 농3개, 침대하나가 전부이거든요..


IP : 175.223.xxx.9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2 10:25 PM (119.69.xxx.115)

    인생 별거 없어요..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세요..

  • 2. ㅇㅇ
    '19.1.22 10:25 PM (182.227.xxx.59)

    좋은 데 사세요.
    지금 당장의 행복도 중요해요.
    돈도 버신다면셔요..

  • 3. ....
    '19.1.22 10:49 PM (110.11.xxx.8)

    지난번에 시댁에 사는데, 주말에 내려와서 아프다고 누워있다가 밤에 친구들 만나러 나간다는
    그 멍멍이 남편 둔 분 아니세요?? 대체 왜 그러고 사세요....ㅠㅠㅠㅠ

    그런데, 제 생각에는 48평은 좀 위험해 보입니다. 남편멍멍이가 집이 너무 넓으니 부모도
    같이 살자고 할 확률도 있어보이는데요...어떠세요?? ㅡㅡ;;;;

  • 4. 삶도중요.
    '19.1.22 10:53 PM (119.69.xxx.5)

    타지에 있는 학교에 다녀 기숙사 에서 따로 살던 두 딸이 같이 살고 싶어해서 남들은 말렸지만 32평 아파트 구매 했어요.
    남편이랑 같이 방문 할 때 불편하지 않을려구요.
    부동산 에서도 딸 둘만 살거라니 작은 평수 권 하던데
    관리비 4만원 차이 보다 우리 딸들이 편하게 사는 것이 좋아서요.
    그까짓 치킨 두번 안 먹으면 되지란 생각으로요.
    원글님도 이제까지 고생 하셨는데 애들 생각해서라도 넓은데 살아도 되지 않을까요?

  • 5. 도사님
    '19.1.22 10:53 PM (175.223.xxx.95)

    어멍,,,,, 도사님이신가요 _()_
    진짜 ㅠㅠ
    남편,,,제가 48평 전세갈거라하니 원 풀라하면서

    스리슬쩍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자고 저한테 두번 찍어붙이고

    아랫층가서 자기 부모님께도 같이 살자고 했어요 ~~
    어머님이 절~~대로 같이 안산다고 거절하시긴 했지만요

  • 6. 추운데
    '19.1.22 10:55 PM (112.158.xxx.156)

    춥고 낡은집에서 학군때문에 7년살았었는데 진짜 후회해요. 결로에 곰팡이에 여름엔 모기가 득실득실.. 둘째가 애기였는데 감기를 달고살았어요. 이사하고나니 개화된 문명사회 사는 느낌 ㅎㅎ

  • 7. . .
    '19.1.22 11:00 PM (180.67.xxx.207)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지 마세요
    능력되면 하세요
    삶의질이 확 올라갈겁니다

  • 8. ...
    '19.1.22 11:01 PM (222.233.xxx.186)

    조금 타협해서 30평대 깔끔한 집으로 가시면 어떨까요?
    48평은 정말 윗님 말씀대로 남편 멍멍이 때문에 위험해 보입니다;;

  • 9. 38평
    '19.1.22 11:01 PM (139.192.xxx.139)

    이런 곳 찾으세요
    굳이 40평대가서 시부모 모시겠단 소리 뭐하러 듣나요

  • 10. ....
    '19.1.22 11:03 PM (110.11.xxx.8)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원글님 직업도 좋은데 그러고 살지 마세요....ㅠㅠ
    그나마 시댁어른들이 잘 해주시니 원글님도 참고 살았겠지만, 남편시키가 아빠 역할은 하게 해야 해요.

    주말부부 하면서 처, 자식 시댁에 같이 살게 하는 놈이 대한민국에 흔한줄 아세요??
    남편시키는 지가 하기 싫은 아빠역할을 자기 부모에게 떠맡기는 거예요. 정말 나쁜놈입니다.

    그냥 방 3개짜리 새아파트로 가시고 아이방 하나씩 만들어주시고, 주말에는 원글님 외출하세요.
    당연히 미덥지 못하겠지만,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남편 혼자 오롯이 아이들을 보는 시간을 만드세요.

    시부모님께도 교육적으로 아이들에게 아빠의 부재가 너무 크니 협조해 달라고 하고 주말에는
    남편시키가 애들 데리도 시댁 못하게 하세요. 당연히 뽀르르 시댁 데리고 가려도 할테니....

  • 11. ...
    '19.1.22 11:51 PM (58.148.xxx.122)

    그 정도 짐에다 3식구면 48평은 소리가 울리겠는데요.
    가구 좀 채워 넣든지...
    아님 삼십평대가 더 나아요.

  • 12. ㅇㅇ
    '19.1.22 11:58 PM (125.186.xxx.16)

    왜 그러고 사세요?
    뭘 위해 돈을 모으나요?
    돈을 벌기만하고 제대로 못 쓰다가
    이젠 또 쓸데없이 막 쓰려고 하는군요.
    집 세채반 사서 월 300 씩 빚갚으며 아등바등거린시간에
    적당히 쓰고 적당히 저축하며 행복을 누릴 것이지.
    뭐하는 짓이람.

  • 13. ...
    '19.1.23 12:51 AM (180.66.xxx.179)

    인생 짧으니 ㄱ렇게 서시라고 하려고 했는데.
    남의편이 말도안되는 소릴허니...
    그냥 새아파트 30평대를 추천해요... 요즘 30평대 새아파트 40평 못지않고 지금 상갖 택 살다가 가면 30평이든 40평이든 뭐든 돟을듯요~

  • 14. 갑자기
    '19.1.23 11:13 AM (182.224.xxx.119)

    48평은 왜요? 님이 사놓은 것 중에 있는 거예요? 뜬금없이 왜 40평대로 훅 뛰는지? 30평대도 아직 아이 어리고 짐 없고 남편도 같이 안 살 거면 추웅분히 넓어요. 짐 없고 집 크니 집이 무슨 동굴처럼 울리던데요.ㅎㅎ 30평대 살다가 주말부부 청산하고 애들 중고등 되면 그때 40평대 가시는 게 나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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