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10년 장롱면허 탈출하려고 하십니다. 10년 전에는 동네 정도는 운전하고 다니셨는데,
이제는 차도 많아지고, 감각도 예전같지 않으시다고 많이 무서워하세요.
저도 이 근처에서 아줌마 친절하게 잘 가르친다는 아저씨 운전연수 강사에게 받았는데,
아가씨가 되니..친절하게 잘은 무슨, 지금 생각하면..돈 먼저 입금한 게 실수였어요. 싸대기를 날려버릴 ㅅㄲ..
자게 검색하보니 유명하신 몇몇 분들 나오는데, 저희 지역하고는 좀 먼 것 같아서 될까 모르겠네요.
전 1년 전에 하루 2시간씩 5일 받고, 20만 원이었어요. 보조석에 제어 장치 되어있는 강사 차로 처음 2일 포함해서요.
10월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미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