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단 것 보다는요~~
양송이버섯 오목하게 구우면 버섯안에 물고이는거..
양파 구운거
김치 잘익어서 쨍하게 새콤 시원 아삭거리는거
감자 방금 쪄서 김이 펄펄 나는거
감자갈아서 감자전 방금 한 뜨거운거
송화버섯 팬에 구운거
밥에 날치알 무순 올려 깻잎과 바삭한 김에 이중으로 싸서 간장 찍어먹는거
방금 쪄낸 인절미, 쫄깃한 송편등 떡 먹는거
.
.
.
이런 맛들에 환장해요
일률적인 달콤한 맛의 빵 케잌 과자.. 등 달달구리보다
이런게 훨씬 맛있고 유혹적이예요
달콤한 빵도 가끔 먹으면 참 맛있지만
저는 비교가 안되게 저런게 맛있더라고요
달콤한 빵 케잌..을 계속 먹느니
차라리 감자를 평생 먹겠어요
너무 밋밋하고 서민적인 입맛인가요?
저 같은 입맛인 분도 계시겠죠?
1. ...
'19.1.22 9:21 PM (180.66.xxx.92)고구마익은 냄새 달콤하고 갈비냄새도 황홀하고요.
2. ..
'19.1.22 9:26 PM (211.36.xxx.164)인공적으로 단맛 너무 싫어해요
특히 먹고 나서 입안에 머무는 단느낌
저는 믹스커피가 그래요
위에 열거하신것중에 감자 떡빼면 저도 좋아해요
물미역 샐러리 깻잎 브로컬리 포함3. 저요저요
'19.1.22 9:43 PM (110.5.xxx.184)새송이 편으로 썰어서 그대로 그릴에 구워 소금 후추만 뿌려 먹는거.
호박이랑 가지, 빨갛게 푹익은 토마토도 그릴자국 나게 구워서 그냥 먹는거.
석류 큰 거 하나 까서 루비알 같은 석류알 유리 그릇에 쌓아놓았을 때 보기만 해도 해피~
호박 고구마 쪄서 반 갈랐을 때 김이 확 오르면서 퍼지는 향과 달달함.
방울 도마도 한알씩 씹을 때 터지는 싱싱함
흙묻은 무를 깨끗하게 씻으면 나오는 새파란 부분을 뚝 잘라 와작 베어물을 때의 그 시원함과 달달함.
통귀리 익혀서 씹을 때 터지면서 매끌거리는 그 맛.
작품처럼 빚은 떡보다 손으로 주물럭거린 듯한 거친 쑥조각이 씹히는 쑥개떡이 최고~
강원도 외갓집 가면 밭에서 막 따와 솥에 삶아주시는 그야말로 찰진 찰옥수수와 갈아만든 감자전
녹두 불려서 그자리에서 갈아서 별 것 안 넣고 그냥 부친 노오란 녹두전
미역이나 다시마, 양배추 잎도 삶아서 그냥 자체의 맛과 향을 즐기기
깻잎, 고수, 오이, 샐러리는 맨입에 아작아작 씹어먹기
검은 콩 삶은 것에 검은 깨 넣고 드르륵 갈아서 소금 한꼬집 넣고 훌훌 저어서 꿀꺽 마시면 킹왕짱
마실 것들도 각종 찻잎, 우엉, 도라지, 생강, 대추, 계피 등을 우린 차는 속이 따뜻해 지고
커피는 진하게 내린 에스프레소가 별미
.
.
.
빵이고 떡이고 음식이고 원재료 외에 이것저것 양념이고 소금 설탕이고 많이 들어가고 멋부린건 손이 안가요.
얼른 자고 낼 아침 일어나면 저중에 한두개 골라 먹어야 겠어요.4. . . .
'19.1.22 11:03 PM (218.237.xxx.136)진짜 고급 입맛 아닌가요
제가 그런데 회식가선 맛있다 소리 겅디 안한대요5. 저도
'19.1.22 11:19 PM (121.128.xxx.178)인공적인 단맛이 싫어서 원글님처럼 자연식품 좋아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97425 | 일본 인플루엔자 환자 '이상 행동' 비상..사망 사고도 4 | 전범국 | 2019/01/24 | 2,386 |
| 897424 | 송혜교 10년 전 사진이랑 지금 모습인데 미묘하게 얼굴이 달라졌.. 20 | .... | 2019/01/24 | 11,709 |
| 897423 | 스페인 야간투어신청시... 6 | 다시시작 | 2019/01/24 | 1,531 |
| 897422 | 손석희 접촉사고까지 알아낸거라면.. 11 | .. | 2019/01/24 | 7,146 |
| 897421 | 숏컷인데 고데기 추천바랍니다 12 | 숏컷 | 2019/01/24 | 3,913 |
| 897420 | 고혈압약 부작용? 4 | .. . .. | 2019/01/24 | 3,282 |
| 897419 | 다이슨 에어랩스타일러 후기 6 | 똥손 | 2019/01/24 | 4,535 |
| 897418 | 남자친구 그정도면 선방했고 9 | 00 | 2019/01/24 | 4,415 |
| 897417 | 뉴질랜드에서 사온 라놀린밤 크림 입술에 써도될까요 | 바닐라향기 | 2019/01/24 | 672 |
| 897416 | 전복볶음밥에 내장 넣을까요 말까요? 9 | ... | 2019/01/24 | 1,688 |
| 897415 | 헤어졌던 개와 기적적으로 다시 만나게 된 사연 4 | 아까 | 2019/01/24 | 2,965 |
| 897414 | 책을 가까이 하면서 변화된 것들 공유해 보아요. 6 | 늦은밤 | 2019/01/24 | 3,397 |
| 897413 | 앉았다 일어날때 2 | 다리 | 2019/01/24 | 1,691 |
| 897412 | 어머니가 몇달전에 돌아가셨는데 9 | 엄마 | 2019/01/24 | 4,605 |
| 897411 | 보검이 눈빛은 밤비같아요 23 | ... | 2019/01/24 | 3,090 |
| 897410 | 중국에서 한국으로 국제전화 몇 번으로 하는게 싼가요? 2 | 001? | 2019/01/24 | 1,191 |
| 897409 | 이혼사주 4 | 0000 | 2019/01/24 | 3,672 |
| 897408 | 다운 냄새 세탁 후 환불 2 | 환불 | 2019/01/24 | 1,899 |
| 897407 | 급)글씨체가 갑자기 바뀌었어요. | 한글 | 2019/01/24 | 850 |
| 897406 | 사랑스런 대형견들 마음은 소형견이랑 다를게 없네요. 12 | 댕댕이 | 2019/01/24 | 3,196 |
| 897405 | 코타 취소각 보홀 새로운후보지. 15 | .. | 2019/01/24 | 1,891 |
| 897404 | 비디오 판독으로 일본 골이 노골 선언됐어요 ㅋ 6 | 축구 | 2019/01/24 | 3,789 |
| 897403 | 옆 팀장이 나를 2 | 그가 | 2019/01/24 | 1,504 |
| 897402 | 전세임대 2 | 원룸이나 오.. | 2019/01/24 | 677 |
| 897401 | 대장내시경 후에 원래 편안한가요? 9 | ㅇㅇ | 2019/01/24 | 2,2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