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 원래 쓰던게 18센치 제가 여기다 갈비하는데 좀작다 싶을때 있었고,된장국은 딱 맞구요.
뚝배기가 금가서 인터넷 보는데
결정장애라 망설이는데 20센치가 13500원
옆에 남편이 큰게 좋지 사!사라고!!!
이러니까,저는 늘 이래요 백번 고민하는데
옆에서 한번 말하면 끝
아 20센치 너무 큰데 어째요.
13500원 반품비 들여 6천원 18센치 교환함
2만5천원에 18센치 사게 생김.
큰거 그냥
돌솥밥해 먹을까 싶기도, 둘이 먹을일 많아서
콩나물밥등 해먹고 싶기도 하거든요.
뚝배기를 너무 큰거가 왔어요
결정장애 조회수 : 1,630
작성일 : 2019-01-22 17:22:09
IP : 220.80.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
'19.1.22 5:25 PM (175.223.xxx.237)가격 괜찮네요
어딘지 궁금해요
저도 작은게 좋아요2. 교환하지말고
'19.1.22 5:47 PM (182.215.xxx.73)큰 돌솥에 굴밥해먹기도 좋고 영양밥 찰밥같은 특식이나
닭백숙도 해드세요3. 음
'19.1.22 6:12 PM (125.142.xxx.167)큰 건 큰 거대로, 작은 건 작은 거 대로,
용도가 다 다르잖아요.
있으면 좋지요.4. 감사합니다
'19.1.22 6:17 PM (220.80.xxx.72)굴밥 같은 경우 뚝배기 큰게 좋은가요?
두그릇 해서 위에 굴요
닭볶음탕 할때는좋겠어요. 사이즈가5. ..
'19.1.22 7:24 PM (112.186.xxx.45)남자들은 살림의 세세한 건 몰라요.
뚝배기 크기나 냄비 사이즈.. 주방장 출신 아니곤 잘 알지도 못하고요.
뭐가 쓰기 편한지도 모르죠.
이런건 실수를 하더라도 순전히 여자의 판단으로 사야 맞아요.6. ...
'19.1.22 7:30 PM (58.148.xxx.122)18센치에 갈비할 때 좀 작다 싶었다면서요.
20센치 그냥 쓰세요.
된장국이야 뚝배기채 식탁에 올리는거 아닌데 크면 더 좋죠.
뚝배기 작으면 열이 옆으로 퍼져서 더 손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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