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에 며느리와 사위가 눈맞는 드라마 있었어요

대문보다가 조회수 : 3,370
작성일 : 2019-01-22 17:01:06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아들내외. 딸내외..모두 화목하게 각자 가정 이루고 살다가

사고로 아들과 딸이 모두 사망...

이후 사위, ,며느리가 재혼하지 않고 어린 애들 키우며 살다가

시어머니(장모)를 중심으로 자주 모이고,  애들 케어 서로 도움도 받고 하다가...

눈이 맞음...서로가 감정을 억누르고 있는데

시어머니(장모)가 눈치 채고..두 가정을 합치라고..했던 스토리였던 것같네요.

사위, 며느리가 정말 젊었구요..



IP : 183.98.xxx.1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2 5:06 PM (39.121.xxx.103)

    배우자 사망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바람난 경우도 있고
    딸이 집나갔는데 친정엄마랑 사위랑 딸 찾으러다니다가
    친정엄마랑 사위랑 바람난 경우도있고
    82에서만 본 막장만도 장난아니에요..

  • 2. 그럴수도
    '19.1.22 5:07 PM (39.113.xxx.112)

    옛날에는 언니 죽고 처제랑 재혼하는 케이스도 종종 있었다는데
    사위 며느리는 처제 형부보다는 훨 이해할수 있는 범주네요

  • 3. 솔직히
    '19.1.22 5:28 PM (110.47.xxx.227)

    사위하고 며느리는 완벽하게 남이죠.
    그런 사람들을 가족이라는 카테고리로 억지로 엮어대다 보면 정이 들어서 바람나는 경우가 의외로 많을 것으로 봅니다.

  • 4. ...
    '19.1.22 5:59 PM (59.15.xxx.86)

    옛날에는 내외하는 사이였다잖아요.
    호칭도 없는...즉 부를 일없는...

  • 5. 베스트
    '19.1.22 6:16 PM (211.245.xxx.178)

    극장이었어요.
    염색하는 ㅂ부모님의 딸 아들이 사고로 죽고 아마 염색일을 온 가족이 같이 해서 딸 아들 죽고도 며느리 사위가 같이 계속 일하느라 계속 보면서 정드는 내용이었어요.
    더럽다기보다는 부모님 마음이 짠해서 맘 아팠던 드라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6977 급질문) 이런 생각들 안해보시나요? 23 oo 2019/01/22 4,155
896976 "너희가 거꾸로 가해자야" 전명규 교수가 심석.. 10 뉴스 2019/01/22 2,966
896975 스벅 선불카드 상품권으로 구입가능한가요? 2 땅지맘 2019/01/22 1,300
896974 안방 화장실 -밤에 몇 시까지 사용하세요? 19 화장실사용 2019/01/22 8,748
896973 싱크대 하부장이 뚫려있는데요 5 이거 2019/01/22 2,200
896972 새벽배송-공동현관문 있는 아파트는?? 13 새벽 2019/01/22 6,906
896971 피디수첩 보고 계신가요? 5 끔찍 2019/01/22 1,990
896970 축구 1대1이에요ㅠ 38 2019/01/22 4,201
896969 키플링 데일리 가방좀 골라 주세요~~ 5 ^^ 2019/01/22 2,087
896968 아이허브 원화 결제 무조건 손해인가요? 2 화창한 날 2019/01/22 5,095
896967 쿠팡 가격 엄청 올리네요 86 황당하네 2019/01/22 21,463
896966 간헐적 단식도 총 칼로리가 중요한 거죠? 11 결국세끼 2019/01/22 4,007
896965 트리원의 생각 7편..페이퍼 워크가 왜 중요한가요 4 tree1 2019/01/22 1,083
896964 영어 문장 번역.. 질문있어요 9 ㅇㅇ 2019/01/22 1,012
896963 오사카여행 관련 질문(일본여행 예민하신 분 사절) 3 궁금 2019/01/22 1,727
896962 설화수 자음생크림 가격이 14 2019/01/22 7,535
896961 다리가 저린증상(?)누르면 뭔가 불편한데 5 증상 2019/01/22 2,761
896960 느닷없이 진하게 밀려오는 슬픔 허전함.. 7 헛헛함.. 2019/01/22 2,767
896959 나경원의 억울함을 풀어주시렵니까?? 6 ㄱㄴ 2019/01/22 1,677
896958 스캐.. 시청률 22퍼가 넘었군요 5 .. 2019/01/22 1,570
896957 살다보니 부부금슬 좋은게 41 ... 2019/01/22 25,354
896956 알함브라 후유증.. 남주가 멋진 드라마 추천 좀.. 9 Ppp 2019/01/22 3,210
896955 공기 청정기 추천해주세요 13 새야 2019/01/22 2,693
896954 검찰 “수사는 수사, 가던 길 가겠다” 삼바 분식회계 정조준 5 ㅅㅅ 2019/01/22 681
896953 사무실 전화번호 개설할때 조언 부탁드려요~ 3 ... 2019/01/22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