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악기 무엇무엇 다룰줄아시나요????

악기 조회수 : 1,706
작성일 : 2019-01-22 15:27:31
악기배우고싶은데 전 뭘 잘할지 모르겠어요 손도 특이해서 기타도 못칠것같고 호흡도 엉망이라 관악기도 못하면 어쩌나 걱정 많이 하는 중
IP : 61.75.xxx.1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19.1.22 3:28 PM (14.37.xxx.71)

    트라이앵글 정도..

  • 2. ...
    '19.1.22 3:29 PM (121.191.xxx.79)

    피아노 그냥 띵땅거리는 정도.
    바이올린 30대 후반에 시도해봤는데 손목 통증이 심해서 몇 달 배우다 포기했어요.
    기타 배우고 싶은데 F코드에서 독학 좌절했어요. 이건 학원을 다니면 나으려나 궁금하네요.

  • 3. ...
    '19.1.22 3:30 PM (59.10.xxx.176)

    피아노 전공 고민할만큼 쳤었는데
    성인되고선 전혀 안쳐요
    악기 배운거 정말 시간아까워요ㅠ.ㅠ

  • 4. ...
    '19.1.22 3:33 PM (108.41.xxx.160)

    클래식 기타 소리를 참 좋아했어요. 배워보고 싶은데...

  • 5.
    '19.1.22 3:45 PM (174.73.xxx.192)

    피아노와 플룻이요

  • 6. ...
    '19.1.22 3:49 PM (203.166.xxx.2) - 삭제된댓글

    피아노, 리코더요.ㅋ
    봄부터 동네 학원에서 기타 배우려구요.

  • 7. 정통
    '19.1.22 3:53 PM (121.133.xxx.90)

    피아노는 아니고 키보드로 가요나
    팝송 화음넣으면서 칠 정도고
    하모니카 기타치면서 노래대신 불어요
    목소리가 후져서 ㅋㅋ
    다 독학해서인지 어느정도 수준에서
    확 올라가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뭐 필요할때 잘 써먹고 살았네요
    남편도 저 악기 다루는 모습 보고 반했대요 ㅎㅎㅎ

  • 8. ---
    '19.1.22 4:03 PM (121.160.xxx.74)

    어렸을 때 바이올린 배워서 좀 켤줄 아네요.

  • 9. ..
    '19.1.22 4:05 PM (175.223.xxx.64)

    첼로 배우고 있어요.
    심장을 울리는 소리..
    이제 3회 배웠는데 넘 잘한듯.
    갈수록 어려워 진다지만 좋아요.
    저 올 해 51살

  • 10.
    '19.1.22 4:11 PM (125.128.xxx.133)

    피아노와 바이올린이요. 두 악기 모두 초등학생때부터 중학생때까지 배웠어요
    올해 45세에요

  • 11. 손이 작아서
    '19.1.22 4:11 PM (175.193.xxx.150)

    기타 코드 잡다 포기...
    플룻은 첫날 플룻 잡고 바로 학교종이 불고 쓰러짐...
    알고보니 빈혈이 아주 심한 때라 사람 잡을 뻔 했네요.
    딸이 우와. 천재야~~~ 하다가 엄마 죽겠다 하지 마라. 하더라구요.

  • 12. ddd
    '19.1.22 4:20 PM (118.221.xxx.161)

    피아노, 우크렐레
    피아노는 디지털피아노 사서 편하게 막 치고요
    우크렐레 두어달 배워봤는데 작고 귀엽고 또 소리도 예뻐요

  • 13. 기타
    '19.1.22 4:40 PM (121.139.xxx.125)

    클래식 기타배우고 있고요
    플룻은 배우다 호흡이 넘
    힘들어서 중도 포기 (폐 기능이 약함)
    그래서 정착한 것이 클래식기타
    작년 여름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동요쳐요
    진도는 느리지만 뭔가 배운다는것에 의미를
    둡니다

  • 14. 바욜
    '19.1.22 4:44 PM (124.49.xxx.172)

    바이올린한지 10년정도 된것 같아요.
    이걸로 사람들도 만나고 너무 좋습니다

  • 15. ㅁㅁ
    '19.1.22 7:38 PM (175.223.xxx.59)

    아코디언 배우는데 아주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6965 트리원의 생각 7편..페이퍼 워크가 왜 중요한가요 4 tree1 2019/01/22 1,083
896964 영어 문장 번역.. 질문있어요 9 ㅇㅇ 2019/01/22 1,012
896963 오사카여행 관련 질문(일본여행 예민하신 분 사절) 3 궁금 2019/01/22 1,727
896962 설화수 자음생크림 가격이 14 2019/01/22 7,535
896961 다리가 저린증상(?)누르면 뭔가 불편한데 5 증상 2019/01/22 2,761
896960 느닷없이 진하게 밀려오는 슬픔 허전함.. 7 헛헛함.. 2019/01/22 2,767
896959 나경원의 억울함을 풀어주시렵니까?? 6 ㄱㄴ 2019/01/22 1,677
896958 스캐.. 시청률 22퍼가 넘었군요 5 .. 2019/01/22 1,570
896957 살다보니 부부금슬 좋은게 41 ... 2019/01/22 25,354
896956 알함브라 후유증.. 남주가 멋진 드라마 추천 좀.. 9 Ppp 2019/01/22 3,210
896955 공기 청정기 추천해주세요 13 새야 2019/01/22 2,693
896954 검찰 “수사는 수사, 가던 길 가겠다” 삼바 분식회계 정조준 5 ㅅㅅ 2019/01/22 681
896953 사무실 전화번호 개설할때 조언 부탁드려요~ 3 ... 2019/01/22 1,535
896952 단독] 중국발 미세먼지 차단, 서해서 인공강우 실험 11 .. 2019/01/22 3,951
896951 오늘 피부과를 가서 10 걱정 2019/01/22 4,230
896950 몇년전에 양식조리사 자격증 땄는데 2 레드볼 2019/01/22 2,301
896949 빅사이즈 여름 원피스 파는곳 아시는분요 2 입을게없어ㅠ.. 2019/01/22 1,455
896948 직장의 남자 직원의 과한 표현에 어색 7 아이들 2019/01/22 2,586
896947 주말부부 48평 전세 무리일까요? 14 바나나 2019/01/22 4,407
896946 혹시 옷 스타일링 해주는 유튜버 아시면 공유 좀... 32 ........ 2019/01/22 6,081
896945 엄마 두드러기가 나은거같아요 8 2019/01/22 2,962
896944 조영구 아내..아들 고려대영재원 보낸 비법 50 ... 2019/01/22 28,531
896943 취미로 가르칠만한 악기? 1 .. 2019/01/22 825
896942 한치앞도 모르는인생.넘 무서워요. 15 ㅇㅅ 2019/01/22 17,095
896941 손혜원과 나경원이 싸우면? 28 ... 2019/01/22 3,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