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습만화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우리 아이...ㅋㅋ

ㅋㅋㅋ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19-01-22 12:44:42

마법천자문, 와이, 라이브한국사를 제가 일단 맛을 들였습니다.

아직 9세.

일반책 첨에 잘 안읽지만 일단 책 손에 들고 있는 그림이 보기는 스마트폰보거나 멍때리기보단

그냥 머리속에 뭐가 들어오는지 안들어오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심미적으로 보기 좋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들이고 잘 안사줍니다. 핑계 이리저리 대다가...

막 사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야...지금까지 읽었던거 다 읽고 내용 다 알긴 알아?

모르면 다시 읽으면 되겠네...어차피 잘 모르는건데...다시 읽으면 새롭고 좋겠네....첨 산것같이...

그래도 다 안다고 우깁니다.

그럼 제가 흥수아이 고주몽 비류 온조 박혁거세 수로왕 적어놓고

1권에 나온 이 인물들이 왜 유명한지 어느 시대 사람인지 어느 지역에 있던 사람인지 왕은 아버지가 누구였고 세운 나라가 뭔지 적어놓고 내가 물어보면 나오게 하라고

안그러면 다음 책 안사준다고 하고 아 모르면 돈도 굳고 좋지 뭐....너무 애쓰지 마...하고...

대신 글책은 너의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거니까

시험같은거 안봐도 사고싶을때 사주고 독서활동도 잘 안하고 편히 놔둡니다.

 그래도 아직 만화 좋아해서

지금 마법천자문 살라고 4권 한자 외우고 (속으로 욕은 할지도..제 생명연장이 되는 느낌...)

라이브 한국사 인물정리 하고 있는데 옆에서 보니 좀 미진한 감이 많긴 하네요 --

일단 지금 시도한지 얼마 안되긴 했는데

하고 좋은지 안좋은지는 나중에 알려드릴게요...

방학이라 자꾸 귀찮게 하고 심심하다 하고

나가자는것도 한두번이고....그런데

일단 저도 공부할거 하고 각자 개인시간 생기니 좋고

뭘 하든 일단 멀리서 보니 그림은 책 읽고 연필들고 뭔가 정리하는 그림이라 뷰는 참 좋네요....

옆에서 보니 흥수아이 뼈그림 따라그리는 중인게 좀 뭐 ㅋㅋㅋ그렇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39.121.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2 12:47 PM (180.230.xxx.161)

    저희아이 학습만화에 너무 맛들이고 그것만 읽어서 고민인데 뭔가 좋은 방법 같기도 하네요.. .ㅋ

  • 2. //
    '19.1.22 12:50 PM (39.121.xxx.14) - 삭제된댓글

    사실 와이책 아는 분한테 박스채로 얻어서 지금 다용도실에 30권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스 테이핑 해서 잡동사니 올려놓고 다 알면 1권씩 주게 택배로 시킨겁니다...
    제 애는 많으면 소장만 해놓고 건들질 않고 그냥 첫장 넘기고 또 딴거 첫장 넘기고 다 봤다 하는 습성이라
    돈 몇배라도 절대로 세트로 사면 안되더라고요....
    저는 ...사실....눈 벌개갖고 그날 싹 다 차례대로 읽는 사람이었는데ㅠㅠ
    이문열 삼국지 그런것도 방학때 밖에 나가지도 않고 읽었는데 ㅠㅠ
    뭐 ...사람마다 다르겠죠 ㅠㅠ
    그대신 야금야금하니 그나마 사람꼴 나옵니다.

  • 3. //
    '19.1.22 12:51 PM (39.121.xxx.14)

    사실 와이책 아는 분한테 박스채로 얻어서 지금 다용도실에 30권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스 테이핑 해서 잡동사니 올려놓고 다 알면 1권씩 택배시킬거라고 속이고 있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제 애는 많으면 소장만 해놓고 건들질 않고 그냥 첫장 넘기고 또 딴거 첫장 넘기고 다 봤다 하는 습성이라
    돈이 세트로 사면 암만 싸더라도 절대로 세트로 사면 안되더라고요...낱권으로 해야지....
    저는 ...사실....눈 벌개갖고 그날 싹 다 차례대로 읽는 사람이었는데ㅠㅠ
    이문열 삼국지 그런것도 방학때 밖에 나가지도 않고 읽었는데 ㅠㅠ
    뭐 ...사람마다 다르겠죠 ㅠㅠ
    그대신 야금야금하니 그나마 사람꼴 나옵니다.

  • 4. 좋은 방법이네요
    '19.1.22 12:53 PM (223.39.xxx.253)

    울아들 와이책 한권 사줬더니 너무 재밌어하고
    잘읽어서 한권 더 사주고 그러다 한권사는거보다
    전집으로 사면 훨씬 싸길래 전집사줬더니 그길로
    안 읽더라구요ㅡ.ㅡ;;;
    책좋아하게 길을 잘 들였어야하는데 그때 실패해서
    지금까지도 책 안읽어요

  • 5. //
    '19.1.22 12:57 PM (39.121.xxx.14)

    근데 이건 안읽는애를 어느정도라도 어떻게든 강제로 읽게 하는거지
    안읽는 습성을 잘 읽게 부모가 만들기는 아주 힘들더라고요....ㅠㅠ
    저 국문과 나와서 출판사 근무하고 책 만들다가 애 낳고 그래도
    성향은 참....ㅠㅠ
    그냥 타고나는것같아요ㅋㅋㅋㅋ

  • 6. //
    '19.1.22 12:58 PM (39.121.xxx.14) - 삭제된댓글

    이래봤자 저희 애가 책을 사랑하고 다독하게 되리라는 생각은 ㅠㅠ 전 안듭니다 ㅠㅠ
    그냥 무식만 면하게 ㅠㅠ 될듯 뭐 그렇습니다 ㅠㅠ

  • 7. 00
    '19.1.22 12:59 PM (220.85.xxx.12) - 삭제된댓글

    심미적으로라는 어휘가 안맞는것같아요
    책보는 모습이 아름답다는 뜻으로 쓰신것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5821 민주당 넘 답답해요ㅜ 16 ㄴㄷ 2019/01/22 1,733
895820 40대 중반 남편선물 조언 부탁드립니다(100만원예산) 6 세월이 벌써.. 2019/01/22 2,305
895819 하~~~부동산업자들 2 하~~~~부.. 2019/01/22 2,826
895818 18년 내도록 서울에 집사라고 난리치던 시모 9 싫다 2019/01/22 8,221
895817 관리비 나왔어요 11 ㅇㅇ 2019/01/22 2,609
895816 손혜원으로 가린 양승태를 구속하라.. 12 법을우롱한자.. 2019/01/22 633
895815 여러분 애들도 혼자 게임하며 떠드나요? 11 2019/01/22 1,584
895814 윗집 음식물 분쇄기 소음 겪어보신 분?! 6 로로 2019/01/22 6,067
895813 15년된 수입냉장고..바꿀까요? 11 냉장고 2019/01/22 2,719
895812 오늘 차가 브레이크가 안 들었어요 8 무섭 2019/01/22 2,869
895811 유시민의 뼈때리기 3 .. 2019/01/22 1,935
895810 부산 시민단체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수사하라 3 후쿠시마의 .. 2019/01/22 656
895809 건물 지하주차장 내려가는 중에 이딴식으로 운전하는 사람은 뭘까요.. 23 ... 2019/01/22 5,988
895808 눈이 작으면 콘택트렌즈 끼기 힘드나요 12 ㅇㅇ 2019/01/22 3,883
895807 공수처와 이점명이도 쏙 들어갔네요 3 적폐잡자 2019/01/22 640
895806 노트북 그램 진짜 신세계네요. 27 신세계 2019/01/22 10,219
895805 회사 사람들이 싫다고 그만두면 바보죠? 9 .. 2019/01/22 2,734
895804 식후 졸음 후 커피나 선잠자면 밤늦게 자는 악순환 3 햇살처럼 2019/01/22 1,170
895803 아웃렛 질문입니다^^ 아웃렛 2019/01/22 571
895802 애들한테 돈 많이 들어가네요 27 돈돈 2019/01/22 7,840
895801 '트럼프 X파일 배후에 힐러리 캠프' 폭탄진술 나왔다 2 ..... 2019/01/22 1,176
895800 40대후반 데일리 목걸이 49 목걸이 2019/01/22 8,942
895799 내안의 그놈 보신 분? 3 영화 2019/01/22 1,411
895798 미국여행중 추락사고 의식불명대학생. 10억병원비 2억이송비 100 어쩌다가.... 2019/01/22 27,562
895797 처진 팔자주름, 입 양 옆 주름 마사지 받으면 좀 나아지나요? 4 얼굴처짐 2019/01/22 4,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