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곳다 오전근무만 할수 있습니다.
페이는 9:00~ 13:00에 45만원선이구요.
보험회사 개인비서
동네약국
커피숍
약국과 커피숍은 토요일도 나갈일이 생길수도 있구요.
보험회사는 좀 더 타이트하게 일을 해야할것 같아 조금 두렵(?)기도 합니다.
엑셀, 파워포인트가능해야하는데 10년전에 다뤄봐서 가물가물합니다.ㅠ
혹시 제가 말씀드린곳에서 일해보신 경험있으신분....
도움말씀주시면 너무 고맙겠구요...^^;;;
일단 저학년아이가 있어서 풀타임으로 일하기엔 힘들고,
오전에 빈둥거리며 시간보내느니
잠깐이라도 일을 하고 오면 생활에 활력소가 될것 같아서요..
그 제품으로 사용중인데 몇년써도 괜찮네요
1. 개인비서는 거의 1:1로 일하게 될거니 보좌하는 사람의 영향을 그대로 받을겁니다.
잘 맞으면 아주 좋을 수 있고, 잘 안맞는다면 스트레스가 최고겠지요.
2. 약국: 일반적으로 약국은 컴퓨터 입력, 잔업무(청소, 정리정돈 등..) 일것 같습니다.
오가는 사람이 많겠지만 주로 약을 사는 사람일테니 이상한 사람은 많지 않겠지요,
3. 커피숍: 노동강도는 제일 쎌것 같네요. 사람도 다양하게 올 수 있으니 이상한 사람이 올 확률도 높을겁니다.
원글님 성향이 내성적이고 붐비는거 싫다면 1번, 사람들을 좋아하고 움직이는게 좋다면 3번이
나을것 같네요.
윗글님 얘기대로 나중에 창업 생각이 있다면 3번이 더 나을거구요.
두분 댓글 감사드려요~~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긔뜸해주시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