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업하는 오빠한테서 엄마 집을 어떻게 지켜낼까요?

ㅠㅠ 조회수 : 4,753
작성일 : 2019-01-21 21:12:08
오빠가 사업을 한다고는 하지만
안될거 너무 뻔해요. 그간 이력을 보나 평소 태도를 보나....
그간 언니들한테 생활비 받으시는 엄마돈 오빠가 계속 가져간거 저는 알고 있구요,
이제 엄마 집까지 탐내는듯 해요.

근데 문제는 얼마전부터 엄마는 뇌질환에 치매끼가 있어서 입원중이시거든요.
물론 치매끼 없으실때도 엄마는 죽일놈 살릴놈 하시면서 오빠 돈 몰래몰래 계속 해주셨어요.
본인은 시내 끝에서 끝까지 걸어다니시고 반찬 하나 안해드시면서 아끼고 아껴
술마시고 담배피고 도박까지 하는것 같은 번지르르한 오빠 신용불량자 안만들려고 돈 대셨어요.
근데 뇌질환까지 오니
이젠 오빨 대놓고 싸고돌며 하루종일 오빠만 기다리시네요.
오빠랑 무슨얘길 하는지도 알수가 없어요....
엄마 집만은 지키고 싶어요.
그 집이 엄마가 돈벌어 하신집도 아니고 결혼한 언니가 해준 집이고
오빠가 그 집을 얼마나 허망하게 날릴줄 알기에 절대 넘겨주면 안될거 같은데...
이번에 엄마 퇴원하시면 오빠랑 엄마 손잡고 은행 가실거 같은 예감 아닌 예감이 드네요.
언니들한테 얘기해도 
거기까지 날려야 둘 다 정신차리지않겠냐고 이미 엄마 명의인 집을 어떻게 막느냐는데
그런다고 정신차릴 두 사람도 아니고
오빠도 엄마 돌아가시고 나중에 거지꼴 되면 그래도 돌아올 집은 있어야하지 않을지....
집에 손 못대도록 어떻게 조치할 방법 없을까요?
근저당을 건다던가...
무슨 뾰족한 방법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X
MultiCopyPaste
Time to upgrade, it’s free!Simply click on the top left of the extension and register to get access to 10 shortcuts. Your email will remain secure, but we might get in touch for your feedback!
IP : 182.224.xxx.17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1 9:23 PM (116.37.xxx.156)

    결국 오빠한테 다 털리고 병든엄마는 마음약한 딸들이 거두고 그와중에 엄마는 딸 돈 뜯어 아들줄 생각밖에 못하고...지친딸은 남편과도 가정불화...치매에 아들병걸린 엄마는 객사..정신못차리는오빠는 행패부리고 푼돈까지 들고 장례식도 지키지않고 튀고..나중에 제일 맘약한 여자형제 뜯어먹고살고 뭐..아는사람이야기입니다
    엄마 버리세요. 엄마 생활비 대지마세요. 안굶게 밥이랑 반찬만...엄마는 사시는대까지 살다가 가시고나면 오빠란 인간에 대해 연민갖는 바보짓 마세요

  • 2. 음..
    '19.1.21 9:29 PM (175.201.xxx.132)

    언니가 해줬으면 증거?가 있겠네요...
    그거 가지고 근저당 설정해 버리세요...
    이렇게는 안되나요??
    변호사나 법무사 찾아가보세요.

  • 3. ...
    '19.1.21 9:29 PM (223.33.xxx.223)

    엄마 명의면 다른 방법 없을걸요
    엄마명의고 돈댄언니들도 가만있는데 원글님이 참견할일도 아닌것같구요

  • 4. ㅠㅠ
    '19.1.21 9:31 PM (182.224.xxx.171) - 삭제된댓글

    제 생각만이 아니고
    그 집사준 언니도 함께 방법을 찾고 있어요.

  • 5. ㅠㅠ
    '19.1.21 9:33 PM (182.224.xxx.171)

    제 생각만이 아니고
    집사준 언니도 방법을 찾고 있어요.
    너무 절망스러워 포기해버릴까...말은 하지만.
    그 집까지 넘어가면 오빠랑 저희 관계는 요단강을 건너버릴거 같아 어떻게든 막고 싶어요.

  • 6. 우리는
    '19.1.21 9:34 PM (59.28.xxx.148)

    엄마살아계실때 집 자기명의로 해달라고 하더니 안해줫더니 엄마현금 몽땅 다 털어갓대요
    집은 돌아가신 아버지명의로 되어 잇어요, 결국 4명 같이 나누기로 집은 내놧어요

  • 7. 돈대준 사람이
    '19.1.21 9:49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현금 넘어간거 근거로 반환소송하고
    자매들이 엄마 돈준거 부양한거 근거로 반환소송시작하면서 가압류 걸어야죠.
    어차피 엄마는 나중에 맘약한 사람 차지됩니다.
    엄마는 오빠 못끊어요. 제일 많이 퍼주고 제일 애닳는 자식이잖아요.

  • 8. ..
    '19.1.21 9:49 PM (148.252.xxx.17)

    성년후견제도 알아보세요
    치매 등 의 이유로 의사판단 능력이 저하될때 할 수 있어요
    변호사랑 상담해보세요
    미래 예방하는게 최우선이에요

  • 9.
    '19.1.21 9:56 PM (39.7.xxx.180)

    남일 같지 않네요. 사업병에 걸린 아빠에게서 돈 지켜내는거 정말 힘들었네요. 죽일 xx 되는건 기본이고. 어떨땐 이짓을 왜했나 싶고 거덜나든말든 냅둘걸 그랬나 싶고. 관여하게 되면 그 과정에서 상처 많이 받았어요.가족의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거든요. 중간에 낀 엄마와도 사이 안좋아지고. 내가 상처받아요. 휴~~잘 선택하셔서 하시길 바래요.

  • 10. 엄마
    '19.1.21 11:14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신분증이랑 인감 훔쳐서 언니 이름으로 명의이전 해버려야죠.
    그럼 오빠가 난리치고 고소하네 마네 하겠죠. 그럼 이 집 자금출처가 언니라는걸 증명하면 게임끝이죠.

  • 11. ㄹㄹ
    '19.1.22 12:22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법무사 사무실에 가서 상담하고 근저당 설정 하세요

  • 12. 법무사
    '19.1.22 8:41 AM (1.248.xxx.87)

    법무사 비용 얼마 안해요. 일터지고나서는 돌이키기 어렵습니다.

    상담하면 방법을 알려줄거고, 과정을 처리해주면서 법무사에게 비용을 지불하면 돼요.
    엄마집을 매매 못하게 하고, 담보대출도 못하게 막을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5902 알함브라 후유증.. 남주가 멋진 드라마 추천 좀.. 9 Ppp 2019/01/22 3,231
895901 공기 청정기 추천해주세요 13 새야 2019/01/22 2,714
895900 검찰 “수사는 수사, 가던 길 가겠다” 삼바 분식회계 정조준 5 ㅅㅅ 2019/01/22 696
895899 사무실 전화번호 개설할때 조언 부탁드려요~ 3 ... 2019/01/22 1,570
895898 단독] 중국발 미세먼지 차단, 서해서 인공강우 실험 11 .. 2019/01/22 3,965
895897 오늘 피부과를 가서 10 걱정 2019/01/22 4,241
895896 몇년전에 양식조리사 자격증 땄는데 2 레드볼 2019/01/22 2,321
895895 빅사이즈 여름 원피스 파는곳 아시는분요 2 입을게없어ㅠ.. 2019/01/22 1,474
895894 직장의 남자 직원의 과한 표현에 어색 7 아이들 2019/01/22 2,604
895893 주말부부 48평 전세 무리일까요? 14 바나나 2019/01/22 4,422
895892 혹시 옷 스타일링 해주는 유튜버 아시면 공유 좀... 32 ........ 2019/01/22 6,097
895891 엄마 두드러기가 나은거같아요 8 2019/01/22 2,979
895890 조영구 아내..아들 고려대영재원 보낸 비법 50 ... 2019/01/22 28,554
895889 취미로 가르칠만한 악기? 1 .. 2019/01/22 845
895888 한치앞도 모르는인생.넘 무서워요. 15 ㅇㅅ 2019/01/22 17,127
895887 손혜원과 나경원이 싸우면? 28 ... 2019/01/22 3,766
895886 스키 배우는것.. 질문있어요 6 ㅇㅇ 2019/01/22 1,063
895885 24평정도인데 관리비가 46만원나왔네요 29 ... 2019/01/22 8,205
895884 삶이 너무 즐거워서 사시는 분 많을까요? 19 .... 2019/01/22 6,191
895883 분당이나 수지쪽 갈비찜 포장판매 가능한곳 아시나요?? 4 ㅎㅎ 2019/01/22 1,590
895882 입결로 이과 하위권과는 어느 학과예요? 13 통상적으로 2019/01/22 2,917
895881 고 김용균씨 결국 서울로.. 8 만나자할땐안.. 2019/01/22 2,682
895880 이사왔는데 보일러 끈 방이 뜨끈뜨끈해요. 5 왜그래 2019/01/22 3,379
895879 과탄산소다가 독한가봐요 ㅠㅠ 8 망이엄마 2019/01/22 7,387
895878 백팩 메고 다니는 직장인 계세요? 4 백팩 2019/01/22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