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배우는 대신 무상으로 일하겠다고 하면 어떠세요..?
부담스러울까요..?
아님 마다할 이유 없는걸까요..?
일 배우는 대신 무상으로 일하겠다고 하면 어떠세요..?
부담스러울까요..?
아님 마다할 이유 없는걸까요..?
제일 중요한데 그걸 안 써주시면....
돈 내고 배우는 게 훨씬 많아요.
귀챦을꺼 같아요.
걸리적거리고.
화장실 들어갈때 마음이랑 나올때 마음이 달라져서리...
결국 시끄러워질걸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돈을 안 받는 만큼 그 사람은(배우겠다는 사람) 자유롭겠지요?
사무실에, 회사에, 주방에, 작업실에, 그런 사람 들이고 싶을까요?
그리고 배우고 나가면서 관계문제도 있고, 어떤 일인지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일따라 다르죠
돈주고 배우기도 하니까
그래봤자
상대가 나중에 관두고 노동법으로 걸면 걸려요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도 어느정도 역할 수행이 가능한가 아닌가에 따라 다르죠.
교통값 받는 조건으로 하셔야 탈이 없을듯.
그냥 무보수라고 해서 다 좋아하는게 아니더라구요
무상으로 일을 해준다고 생각하시죠?
그거 되게 귀찮은 일이에요
돈을 줘도 싫어요
얼마나 걸리적거리는데요
흔히들 하는착각이죠
무상으로 내가일해준다고
그러나 그사람들은 노하우를
공짜로 가져간다 생각할지도.....
일단 주인에게 물어보세요.
일에대한 집념이 보이면 감동시킬수도.
있을 듯...
자원봉사는 아닐것 같구요.
무급으로 일하겠다고 오는 사람이 많은 곳.....있지요.
주인은 그런 의도를 다 꿰뚫고 있지않을까요
뭘 빼가려고 저러나.
싶어서 거절하겠어요.
무급으로 일년이상 일하면 그때부터 가르쳐주면
모를까.
아닌 담에야 그런 제안 수락하는 사람 없어요.
일 가르쳐주는 사람은 무슨 고생이죠?
뭐하러 신경쓰이게 일을 만들겠어요
배우시려고 하시나 본데요.
그냥 가서 알바를 한다고 하세요.
일을 그러면서 배우는 거지
어깨 넘어로 배우려고 하면 그 사람들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리 하나를 배우더라도 그 요리법을 돈 주고 사고 팝니다.
일 가르쳐주는 게 얼마나 에너지가 드는 일인데 환영 안해요. 받아준들 별 도움도 안되는 일 무상 노동해주는 것밖에 안돼요.
곳이 있는 분야면 돈내고 다니라고 할걸요?
어떤 기술인지 모르겠으나..대부분
돈내고 일 배우고 무료로 일도 하지 않나요? 일배우는데 무슨급여야
공짜 일해주면 고마운줄 아는가 본데 일머리 없고 경력없는 사람은 걸리적 거리기만 함
부산 여행갔을때 해운대시장 상국이네 떡볶이집에 3년동안 일하면 분점내드립니다. 라는 문구 봤어요.
사람구하기 힘든가보다 했네요.
되게 싫어해요
그런 조건으로 들어갔는데 무보수는 아니고
월급 적은데도 불구하고 들어갔는데 가게 맞겨놓고 나가고 직원 없을때만 일하고 노하우를 단한번도 볼수 없다고 불만하더군요 몇달 일하고 경쟁업체 될지모르는데 가르쳐주기 싫겠죠
옷수선을 해요
못도 만들기도 하고, 기분내키면
그랬더니 가끔 그런분들 오세요
그냥 와서 이거저거하고 배워주면 안되냐고
솔직히 돈을 준다고 해도 싫어요
할거 없음 그냥 빈둥대고 노는게 편하지요
그리고 나중에 반드시 탈 납니다.
전에 패션계에 그런일 있었잖아요
인턴들 돈 안주는거
돈 줄거면 그런애들 뭐 하러 데리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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