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너 이렇게 맛있어도 돠는거니

어머나 조회수 : 4,337
작성일 : 2019-01-21 18:55:50
된장찌객 끓였는데 국물만 200cc정도 남았더군요
국물에 심혈을 기울인거라 버리기가 아쉽더군요
그래서 냉장고에 뒀다가 오늘 혼자 밥먹는데
애호박 쫘끔하고 양파 쬐끔 넣고 푸르르 끓였어요
대박 !!
슴숨하면서 감칠맛 나는 것이 버렸으면 어쩔뻔 했나요

이게 뭐라고 행복하네요

참 된장찌개는 각자 덜어먹고 남은거라 지저분라지 않아요
IP : 125.187.xxx.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21 7:00 PM (101.235.xxx.234) - 삭제된댓글

    아~! 그 맛 알아요.
    저도 된장찌개는 며칠간 먹어도 안질려요.
    김치찌개는 한끼니 딱 먹으면 두번은 싫은데
    청국장이나 된장찌개는 데우고 데워서 박박 긁어 먹습니다

  • 2. 국밥
    '19.1.21 7:03 PM (223.39.xxx.172)

    남편이 먹고 싶었는 지 국밥을 포장 해 왔어요
    건더기 건져먹고
    (제가 건더기만 먹고 국물을 안 먹어요)
    그 국물에 김치랑 콩나물 그리고 햄 남은 게 있어서
    넣고는 꿀꿀이 죽처럼 끓여 먹었는 데
    너무 너무 맛있는 거예요
    우연히 맛있게 됐을 건 데
    많이 생각 날 맛이예요

  • 3. 아~
    '19.1.21 7:05 PM (58.124.xxx.177)

    어릴적에 엄마가 된장찌개 남은거에 누룽지 끓여주시면 진짜 맛있었는데~!!

    인생 별거 있나요? 소박한 행복, 누리세요~

  • 4. ...
    '19.1.21 7:06 PM (121.173.xxx.135)

    물을 조금 추가하고 밥한공기 넣고 풀어주다가
    계란 하나 참기름 한스픈 두르고 끓이면 계란죽
    김가루 추가

  • 5. noodle
    '19.1.21 7:08 PM (175.223.xxx.39)

    그 국물에 청양고추 얇게 저며서 끓인후
    소면말아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고기먹고 된장국수 강추.
    청양고추 싫으심 달래나 봄동,냉이도 굿.

  • 6. 거기에
    '19.1.21 7:11 PM (36.39.xxx.237)

    라면 끓여 먹어도 엄청 맛나요

  • 7. 그렇군
    '19.1.21 7:12 PM (125.187.xxx.37)

    된장찌객 남은 국물이 이토록 쓸모있는 거였군요 알려주신 메뉴들 다 해볼게요^^
    이런 수다 정말 좋아요

  • 8. @@
    '19.1.21 7:26 PM (1.239.xxx.72)

    된장찌개 끓이면 건더기만 남는
    우리집은 어떡할까요?? ㅠㅠ

  • 9. 강된장 탈바꿈~~
    '19.1.21 7:33 PM (101.99.xxx.112)

    오래도록 끓이고 남은 된찌는
    강된장 맹글면 느무맛나요~~
    차돌하고..순두부. 같이넣음 안짜고 좋더라구요^^

    냉장고 짜투리 야채들도 믹서갈아서 넣음 더 좋아요~

  • 10. 윗님
    '19.1.21 7:54 PM (39.118.xxx.225)

    얼마나 맛있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6446 예전에 교수님 은퇴하실때 1 ㅇㅇ 2019/01/24 881
896445 관리사무소 통화 후 멘붕 8 공동주택 2019/01/24 3,355
896444 서울-원주-대구, 어떻게 가는 게 가장 좋을까요? 3 서울원주대구.. 2019/01/24 899
896443 경남, KTX호재를 잡아라!...'관광산업 시동' 3 ㅇㅇㅇ 2019/01/24 840
896442 동생한테 양보하는게 맞는건가요. 22 2019/01/24 4,143
896441 주먹만한 콜라비 10개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12 콜라비 2019/01/24 2,783
896440 서강대 생명과학과를 다니면 약대는 쉬운가요? 15 ? 2019/01/24 5,855
896439 시터 부주의로 아기가 다쳤을때 9 시터 2019/01/24 3,176
896438 이런 게 진정성이죠 - 김정숙 여사, 치매 파트너 교육 이수 .. 9 기레기아웃 2019/01/24 1,923
896437 건강검진시 1 닉넴두글자 2019/01/24 875
896436 만두 속에 넣을 부추 냉동 가능할까요? 4 만두 2019/01/24 884
896435 빙상계 폭력얘기, 경악 그 자체네요 13 pd 수첩 .. 2019/01/24 4,857
896434 스캐 내일 결방이래요.... 4 2019/01/24 2,026
896433 헬스운동 하면 보통 몇분 하세요 7 건강 2019/01/24 1,929
896432 손혜원은 물고뜯는 자한당 왜 이재명에겐 관대할까~요? 44 웃기는거 2019/01/24 1,435
896431 how i met your mother 중학생이 시청하기 1 미드 2019/01/24 750
896430 카드회사가 돈 다버는구나 10 ... 2019/01/24 3,320
896429 예서 공부방(?) 245만원에 판매중이네요. 7 2019/01/24 3,042
896428 장자연 문건의 '조선일보 방 사장'은 누구인가? 방가방가 2019/01/24 499
896427 그랜드캐년 왜 돕나요 24 2019/01/24 5,643
896426 유리접시? ..... 2019/01/24 465
896425 play the game 퀸 8 ........ 2019/01/24 731
896424 신간도서를 중고나라에 올려 판매해도되나요? 1 ㅇㅇ 2019/01/24 872
896423 수액 3 ........ 2019/01/24 889
896422 남편이 좋아서 시댁에 잘할수도 있는거죠? 19 ㅇㅇ 2019/01/24 4,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