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촌방향 보신 분들 어때요?

.. 조회수 : 2,395
작성일 : 2011-09-21 11:20:51
혼자 보러갈까 하는데 영화 괜찮나요?
IP : 221.138.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
    '11.9.21 11:45 AM (211.196.xxx.139)

    큰 기대 안하시면, 홍 감독 스타일에 반감이 없으시다면 나쁘지 않아요.
    남자들의 환타지와 그들의 속 마음을 아주 자세하게 보여줘요.
    일명 지식인들의 교유형태에 대한 관찰기 내지 보고서이기도 하구요.

  • 2. lotus
    '11.9.21 11:45 AM (59.6.xxx.70)

    평소 홍감독 영화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괜찮습니다.
    저는 친구랑 보고왔는데, 혼자오신분들도 많았어요.
    저는 역대 홍감독 영화중에서 아주 좋은 점수를 줄만큼은 아니었는데
    평들은 꽤나 좋더군요~ 아무튼 볼만한 영화이긴 합니다

  • 3. 라플란드
    '11.9.21 11:46 AM (125.137.xxx.251)

    아직못봤는데....보통의 홍상수영화랑 비슷할것같아요..
    한참 낄낄거리고 웃다보면..'어? 저거 내얘기야? 맞아...저런적있었어...씁쓸하군..'그렇죠..ㅎㅎ

    전 홍상수영화 팬이라서...무조건 볼꺼에요..^^ 유식한남자들을 홀딱 까발려놔서..속이 후련해요..전..
    여주인공들 안습이긴하지만...흠...사실 인정하고싶지않은 저의 모습도 많이 보고..그러네요

  • 4. ..
    '11.9.21 11:52 AM (221.138.xxx.71)

    아 역시 그렇군요. 보러 가야 겠네요.
    여태까지 영화들 나쁘지 않았어요.
    감사합니다.^^

  • 5. ..
    '11.9.21 12:30 PM (125.241.xxx.106)

    그을린 사랑이랑 같이 보고 왔어요

  • 6. 그린 티
    '11.9.21 4:29 PM (220.86.xxx.221)

    저도 의대나 약대, 한의대등이 나아 보여요.

  • 7. ..
    '11.9.21 4:44 PM (221.138.xxx.71)

    잘 보고 왔어요.
    혼자서 보기 딱 좋은 영화였어요.
    홍상수 답다 그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8 다시 아날로그시대로 돌아갔네요. 동영상이나 그림파일이 안올라가지.. 밝은태양 2011/09/29 1,199
17867 병설유치원도 전학 가능한가요? 3 ... 2011/09/29 4,666
17866 이것 보셨나요. FTA= 자동차 이익이라고 그리 떠들더니. 1 무섭습니다 2011/09/29 1,580
17865 아기발에 가시가 박혔어요 3 아기 2011/09/29 6,717
17864 선수관리비는 집을 사는 사람이 내는건가요? 파는 사람이 내는건가.. 10 선수관리비 2011/09/29 2,709
17863 비 오는데 돈 없고, 갈 곳 없는 아줌마!! 27 평범한 아줌.. 2011/09/29 9,191
17862 아이들 봉사활동체험 인솔하는 단체 없을까요? 2 지만아는넘 2011/09/29 1,349
17861 장터 고추가루 어떠셨나요? 4 김장준비 2011/09/29 2,072
17860 나경원이 강력하긴 한가봐요 16 라리 2011/09/29 2,761
17859 영어학원 그만두고 개인지도 시켜보신분,, 10 ,,, 2011/09/29 3,063
17858 조만간 남편이 실업자될 주부에요 ㅠㅠ 2 무직 2011/09/29 3,004
17857 친구 결혼식날 축의금에 편지 괜찮을까요? 23 편지 2011/09/29 10,838
17856 언론노조가 기억하는 나경원 (언론노조 트윗글) 8 베리떼 2011/09/29 2,069
17855 "재정 건전성 지키면서 복지도 확충"…욕심많은 정부 4 세우실 2011/09/29 1,209
17854 내일 중국에 가는데 날씨가 어떤가요? (옷차림) 1 면산 2011/09/29 2,417
17853 벽 모서리에 부딪혀 붉게 된 상처 4 두살 2011/09/29 2,168
17852 하루하루가 심란해요 2 하루하루 2011/09/29 1,917
17851 82 포인트는 쓰지도 못하는데... 32 ㅋㅋㅋ 2011/09/29 4,212
17850 믿을만한 유기농 한약재 1 여우비 2011/09/29 2,167
17849 생각없이 회원가입했다가 ㅜㅜ 1 어이쿠~ 2011/09/29 1,810
17848 특이한 엄마 때문에 고생이다 ㅠㅠ 19 특이한 엄마.. 2011/09/29 3,821
17847 덕산에 있는 리솜스파캐슬 가려고 하는데요... 2 추천 좀~ 2011/09/29 2,937
17846 코엑스에서 하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사전등록하고 무료관람하세요~ 1 ^^ 2011/09/29 1,218
17845 교ㅅ에게 성추행 당하는 민호는 ‘본인을 예쁜 여자로 생각한다’ .. 2 이런 사건 .. 2011/09/29 2,266
17844 구글사 직원의 이야기. 6 safi 2011/09/29 2,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