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에 유아인과 도올 나오는데 유아인 얼굴과 목소리가

[지금]

너무 이상해요
얼굴은 병있는 사람처럼 푸석하고 부었고
목소리는 갈라지고
이상해요

[누구냐넌]

무슨 암투병 했다고 했잖아요
그것때문에 군대 재검에재검 면제까지
말이많았던거구요

[흥분해서]

연극톤이고 소리가 갈라져서 듣는사람이
피로하네요

[점쟁이?]

역술가가. 유아인 몸 안좋은데
일하고 싶은 마음에 일하는거지, 몸은 무지 안좋댔어요.
유아인 근데 무슨 종교교주같지 않나요?

[아프다니]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참 유아인 의지가 대단하네요

[점점]

좀.....그렇네요
예술가 경지를 넘어 이젠 도인 느낌 풀풀

[신기]

역술가가 유아인 현재 몸상태도 아는건가요?
신기해요..

[또또]

점쟁이 타령
지겨워

[역술가]

연예인 사주보는 사람들 있잖아요

[...]

암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전에 아주 잠깐 봤는데 얼굴도 좀 상기되고 말투도 흥분한 듯 하던데요
도올이랑 같이 하니 영향을 받는 면도 있고 시상식 같은 데서 소감 얘기할 때도 좀 그런 경향이 있었던듯
또 이번 예고보니 남녀 성차별? 대결? 그런 얘기 나오는 것 같던데
본인이 그 이슈때문에 까인 적 있으니 아무래도 더 상기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