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명동에 나갔다왔어요
전엔 한집건너 화장품 가게더니
이번엔 한집건너 과자가게더군요
관광객들이 한국 과자 많이 사나봐요?
명동 칼국수는 8천원인데 이제 9천원으로 오른다고
써놨더군요
맛도 예전맛도 아니고 너무 돗데기시장같아서
다음부터는 안찾게 될것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동 나갔더니 요즘은 과자가게가 많이 생겼네요
명동구경 조회수 : 3,109
작성일 : 2019-01-19 16:16:28
IP : 182.224.xxx.1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
'19.1.19 4:20 PM (182.224.xxx.120)명동가다보니
저희 아기낳던 시절에 최고로치던
제일병원이 셔터문이 닫혀있는거보니 마음이 복잡하더군요 ㅠ2. .......
'19.1.19 4:32 PM (112.144.xxx.107)명동교자 9천원으로 오르다니...ㅠㅠ
하긴 어제 제2영동 고속도로 타고 가는데 휴게소 밥값도 웬만하면 9천원에 만원 넘는 메뉴들도 있더라고요.
물가가 어찌 되려는 건지.....3. dd
'19.1.19 4:42 PM (210.2.xxx.72)과자가 많이 팔리기 보다는
화장품이 적게 팔리겠죠.
요즘 로드샵 점점 줄고 있고, 중굯산 저가 화장품 많아지고..
그나마 매장 쉽게 채울 수 있는게 과자인 듯?4. ??
'19.1.19 5:23 PM (180.224.xxx.155)헐. 제일병원 폐업했나요??? 모유수유등으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5. ㅇㅇ
'19.1.19 5:42 PM (182.209.xxx.132)원글님 무슨 얘기하는지 알것같아요.
옛날 명동의 유쾌?함이 사라졌어요.
그냥 기억의 저편으로... 묻어놔야할 곳들이 많아지죠 슬프게..6. --
'19.1.19 9:01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저번 주에 명동교자 가서 먹었는데 그땐 못 봤는데
가격이 오르나보네요
언제부터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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