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돌솥에다 집에서 밥 해 드시는 분 혹시 계세요?
신랑이랑 연애할 때 우연히 같이 영양밥 먹다가.. 자기는 이런 솥에 밥 먹으면 너무 맛나다고 결혼하면 이런 데다
밥 해 달라고...
그래서.. 그 때는 아무 생각 없었으니까 '그래~' 라고 대답하고선..
결혼한 지 7년 됐는데.. 돌솥.. 그런 거 모르구요.. 밥 자체를 잘 안 해줍니다. 돈 버느라 피곤해서.. ㅠㅠ
신랑이 늘 그래요. 돌솥에 밥 먹고 싶다고..
근데.. 그 귀찮은 걸 집에서 해 드시는 분이 계시려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