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불행으로 인한 상처로 다른 가정도 파괴하려고 하는 심리라고 알고 있었어요.
영재네가 그렇게 불행하게 된것은 김주영이 영재를 조정하였기때문이고요.(제일 행복할때 부모를 배신하는것이 가장 큰 복수)
그런데 어느 씬에서 영재 엄마가 막 사정하면서 엄마에 대한 복수심이라도 이용해달라고 자기가 먼저 사정하는 모습을 보니..이게 뭥미 싶었어요.
제가 안본 회차도 있어서 내용을 많이 모르고 있어요.
김주영이 남의 가정을 몰락시키려는 싸이코가 맞지요?
김주영이 그런 사람이라는것을 알려주는 내용이나
자신의 그런 목적을 이루기위해 가을이나 혜나를 어떻게 이용했는지
김주영의 심리를 알려주는 내용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혜나를 죽인 범인으로서나 우주를 누명씌운것은 정말 나쁜게 맞는데...
그전에 남의 가정을 불행하게 하려는게 목적이 맞는지...
안본것도 많아서 헷갈리네요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카이캐슬에서 김주영에 대해서요
....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19-01-19 11:34:00
IP : 180.231.xxx.2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시오
'19.1.19 11:42 AM (45.64.xxx.225) - 삭제된댓글김주영은 타인을 조종하고
자기 뜻대로 되는 것에 쾌감을 느끼는 것 뿐이에요.
아마 딸이 바보된 것도 뉴스에 나온대로가 맞겠죠.
남편 죽이기 위해 딸 희생 감수한.
김주영에겐 게임, 취미같은 일이죠.
살인자들이 피해자 마지막 순간의 공포를 보먀 짜릿해하듯.2. ㅇㅇ
'19.1.19 11:42 AM (211.246.xxx.190)복수심 이용도 김주영이 그거라도 해야 애를 대학보낼 수 있다고 몰고간 것 같아요
생뚱맞게 엄마가 부탁한 게 아니고 계속 그런식으로 몰고가는데 부모들은 결국 끝에가선 대학을 가고 못 가고로 또 귀결되기 때문에 그걸 포기 못 하니 파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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