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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접시 깼어요..ㅠ

.. 조회수 : 12,859
작성일 : 2011-09-21 09:02:33

헉..아침에 아이 토스트 해주다가 접시를 깼어요..ㅠㅠ

코렐 접시 젤로 큰거 깼는데..

아작이 났네요..산산히..ㅠㅠ

별로 깨는 스타일이 아니라..결혼 18년 동안 깬 그릇 이 거의 없는데..

원래 코렐이 깨지는 스타일이 그런가요?..

아님..ㅠㅠ

오늘 약속이 있는데..나가지 말아야 할까요?..

신경 쓰여 죽겠어요..ㅠ

IP : 123.212.xxx.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수잖아요
    '11.9.21 9:05 AM (36.39.xxx.240)

    그릇을 실수로 깰수도있는거지... 그걸 오늘의 운세로 연결시키는건 오버라고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접시 자주깨는사람은 어쩌라구 ...ㅎ

  • 2. ..........
    '11.9.21 9:05 AM (115.143.xxx.59)

    코렐접시도 깨지더라구요.전 산산조각난 아주 미세한 조각에 발찔려서 잘 빠지지도 않아서 혼났어요.어찌나 조각이 예리하고 미세한지.핀셋으로 겨우 뺐네요..
    아침부터 뭐든지 깨지면,,재수없다곤 하죠...

  • 3. 방앗간집큰딸
    '11.9.21 9:20 AM (211.43.xxx.194)

    이쁜 새접시를 살 기회가 생겼다 이런 징조죠.
    그릇도 너무 오래 쓰면 머 좋겠어요?
    아까와서 못 버리고 있는데 새로 바꾸라는 신호죠 머.

    여담입니다만.
    지인이 선을 보러 나가는 날 시곗줄이 끊어지더래요.
    기분나빠 하니 모친이
    새 시계를 사라는 뜻이니 오늘 만나는 아가씨가 배필인갑다 했대요.
    실제로 두 분 결혼해서 잘 사시거든요.
    머든 좋게 해석 하는게 좋잖아요.
    좋은 하루!!!!!!!!!!!

  • 4. ..
    '11.9.21 9:21 AM (1.225.xxx.11)

    나쁜 기운을 그 접시가 다 가져가면서 박살난거에요
    신경 쓰지 마세요

  • 5. ㅡ,.ㅡ
    '11.9.21 9:28 AM (211.244.xxx.39)

    살아본결과......
    괜찮아요
    별일없어요 ㅋㅋㅋㅋㅋ

  • 6. ,,,,
    '11.9.21 9:36 AM (110.14.xxx.164)

    ㅎㅎ 옛날엔 그랬죠 재수없다고
    아마 그릇 하나 장만하기 힘든 시절이라 그런듯..
    지금은 신경 안쓰니 아무일 없어요

  • 7. 원글,.
    '11.9.21 10:04 AM (123.212.xxx.21)

    답글 감사합니다..
    사실 엇그제 교통사고가 나서 경찰서 조사관 연락 기다리고 있는중이거든요..ㅠㅠ(제가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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