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아침에 아이 토스트 해주다가 접시를 깼어요..ㅠㅠ
코렐 접시 젤로 큰거 깼는데..
아작이 났네요..산산히..ㅠㅠ
별로 깨는 스타일이 아니라..결혼 18년 동안 깬 그릇 이 거의 없는데..
원래 코렐이 깨지는 스타일이 그런가요?..
아님..ㅠㅠ
오늘 약속이 있는데..나가지 말아야 할까요?..
신경 쓰여 죽겠어요..ㅠ
헉..아침에 아이 토스트 해주다가 접시를 깼어요..ㅠㅠ
코렐 접시 젤로 큰거 깼는데..
아작이 났네요..산산히..ㅠㅠ
별로 깨는 스타일이 아니라..결혼 18년 동안 깬 그릇 이 거의 없는데..
원래 코렐이 깨지는 스타일이 그런가요?..
아님..ㅠㅠ
오늘 약속이 있는데..나가지 말아야 할까요?..
신경 쓰여 죽겠어요..ㅠ
그릇을 실수로 깰수도있는거지... 그걸 오늘의 운세로 연결시키는건 오버라고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접시 자주깨는사람은 어쩌라구 ...ㅎ
코렐접시도 깨지더라구요.전 산산조각난 아주 미세한 조각에 발찔려서 잘 빠지지도 않아서 혼났어요.어찌나 조각이 예리하고 미세한지.핀셋으로 겨우 뺐네요..
아침부터 뭐든지 깨지면,,재수없다곤 하죠...
이쁜 새접시를 살 기회가 생겼다 이런 징조죠.
그릇도 너무 오래 쓰면 머 좋겠어요?
아까와서 못 버리고 있는데 새로 바꾸라는 신호죠 머.
여담입니다만.
지인이 선을 보러 나가는 날 시곗줄이 끊어지더래요.
기분나빠 하니 모친이
새 시계를 사라는 뜻이니 오늘 만나는 아가씨가 배필인갑다 했대요.
실제로 두 분 결혼해서 잘 사시거든요.
머든 좋게 해석 하는게 좋잖아요.
좋은 하루!!!!!!!!!!!
나쁜 기운을 그 접시가 다 가져가면서 박살난거에요
신경 쓰지 마세요
살아본결과......
괜찮아요
별일없어요 ㅋㅋㅋㅋㅋ
ㅎㅎ 옛날엔 그랬죠 재수없다고
아마 그릇 하나 장만하기 힘든 시절이라 그런듯..
지금은 신경 안쓰니 아무일 없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사실 엇그제 교통사고가 나서 경찰서 조사관 연락 기다리고 있는중이거든요..ㅠㅠ(제가 피해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110 | 위내시경중 조직검사 보낸것,,결과 마냥 기다리기 힘드네요 3 | 위 내시경 | 2011/09/26 | 5,925 |
18109 | 주말 이틀 내내 시댁과 보냈어요... 싫어요. | 이건뭐 | 2011/09/26 | 2,900 |
18108 | 시어머니가 제 예복한복이랑 이것저것을 시조카(남)에게 줬어요.... 3 | 꿈해몽 | 2011/09/26 | 3,543 |
18107 | 주식이고 환율이고 다 미쳤어요. 3 | 헐 | 2011/09/26 | 4,201 |
18106 | 안양에서 이사갈껀데 이사업체 추천해주세요~ | 이사업체 추.. | 2011/09/26 | 1,977 |
18105 | 미술전시회 갈때 2 | 클라우디아 | 2011/09/26 | 5,068 |
18104 | 이 옷, 어때보이세요? 15 | 돈좀 쥉~ | 2011/09/26 | 4,172 |
18103 | 생수 실외에 두고 마셔도 되나요? 2 | 봄이 | 2011/09/26 | 2,766 |
18102 | 한 쪽 눈에 슬슬 주름이 지려할 때.. 1 | 에센스 | 2011/09/26 | 2,473 |
18101 | 박영선,,, "박원순 단점?,,, 아직 생각 못해봐" 5 | 베리떼 | 2011/09/26 | 2,668 |
18100 | 카카오톡 다운받으려는데 잘 안되네요 2 | 도와주세요 | 2011/09/26 | 2,511 |
18099 | 기타 배우는거 어렵지 않나요? 4 | 리듬 | 2011/09/26 | 3,197 |
18098 | 저 지하철 역에서 소매치기 당했어요... 10 | 위로를 | 2011/09/26 | 4,286 |
18097 | 몇달간 정말 행복했어요. 4 | *처* 먹느.. | 2011/09/26 | 3,627 |
18096 | 텝스 900점 넘기기 많이 힘든가요? 13 | 음 | 2011/09/26 | 6,847 |
18095 | 김수환 추기경님 관련 책 중에 가장 좋았던 책 어떤거세요? 1 | 맑은 | 2011/09/26 | 2,092 |
18094 | 9월 2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1/09/26 | 2,210 |
18093 | 노계와 다이알비누 19 | .. | 2011/09/26 | 5,096 |
18092 | 큰애가 너무 미워요ㅣ. 51 | 이러지말자 | 2011/09/26 | 25,153 |
18091 | 오늘 아침에 경제불안에 대한 기사가 많네요. 4 | aa | 2011/09/26 | 3,064 |
18090 | 아파트구입관련 세금문의요. | 아파트 매매.. | 2011/09/26 | 2,019 |
18089 | 18년 된 세탁기 2 | .. | 2011/09/26 | 2,575 |
18088 | (사진) 모래 파낸 4대강에 똑같은 모래톱이 다시 쌓여 2 | 베리떼 | 2011/09/26 | 2,695 |
18087 | 가계대출 은행을 바꿔야 할지... 3 | 궁금 | 2011/09/26 | 2,383 |
18086 | 화장 눈 근처엔 하지도 않았는데 눈은 왜 아픈걸까요? 3 | sesera.. | 2011/09/26 | 2,5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