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드라마 남자친구 보면 왜이리 눈물이 흐르는지 ㅠㅠ

... 조회수 : 1,428
작성일 : 2019-01-18 21:35:45
이 드라마 묘해요.
많은 대사가 있는것도, 많은 이야기가 있는것도 아닌데
사람을 매번 울리네요.
4회에서 진혁이가 본인이 라면먹은 남자라고 회사사람들 다 있는데서 나서서 이야기 하는 장면
그러면서 송혜교 혼자두고 싶지 않아서 나섰다고 한 장면, 오글거리면서도 눈물이 흐르는데
이 드라마 뭐에요~

그리고 지금 8회 보는데
3번째 비밀이라면서, 자기는 사랑을 책으로만 배워서 아 그런 감정이겠구나 짐작만 했는데
차수현 만나서 이제 사랑 알겠다고 고백하는거, 그러면서 고맙다고
사실 차수현도 처음이잖아요
이사람들 참 둘다 처음이네, 어쩜 이쁜 캐릭들이 서로 처음으로 진정한 사랑을 시작하는지

둘의 마음이 너무 이뻐요
그래서 울컥하고 눈물 날때가 많아요

이 드라마 보면 마음이 맑아져요, 울어서 그런가?ㅋㅋㅋ힐링되네요.

근데 진혁이
처음 사랑하는데 이렇게 말을 이쁘게 할 수 있는지??
그게 되나요? 그렇게 하고싶은말 자연스럽게 하고, 감정조절을 잘할 수 있나요? 떨지도 수줍지도 서툴지도 않게

아 연애하고싶네요. 달달 드라마 오랜만이에요~~


IP : 121.165.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책을
    '19.1.18 9:52 PM (58.126.xxx.114)

    많이 읽어서 그래요. 8회 보신다니 좋으시겠어요. 9회부터 12회 절정이에요^^

  • 2. ...
    '19.1.18 9:53 PM (175.198.xxx.247)

    감정선 따라가는 정통 멜로라서 그런거 같아요.
    어떤 기자가 쓴 기사 봤는데
    보통 그냥 멜로만으로 드라마를 끌고 가기가 쉽지 않아서, 장르물 속에 멜로를 넣거나 직업군 드라마에 멜로를 넣거나 하는 식으로 드라마를 주로 전개하는 편이라, 경찰이 수사하다 연애하고 의사들이 연애하고..하는 식으로 주변 이야기꺼리를 늘리는데
    이 드라마처럼 그런 요소들 거의 없이 멜로만으로 끌어가는 건 오랜만이라고 하더군요.
    사건의 진행보다, 두 사람의 대화나 감정의 전달로 극이 이루어지는 드라마라구요.

    그러다보니, 잔잔하고 심심한거 같지만, 감정을 건드리는 드라마가 된거 같아요.
    배우들이 끌고 가야 그게 가능한데 잘 해나가고 있는거 같아요.
    그러나 작가는 반성 좀...
    저 배우들과 감독이 더 잘 해낼수 있는데 대본의 한계가 있네요.
    어쨌든 작가 욕하면서도 저도 가슴 아려가며 잘 보고 있습니다.

  • 3. ...
    '19.1.18 10:00 PM (121.165.xxx.164)

    책을님, 아, 진혁이같은 진중하면서 맑은 문학소년 어디 없나요 ~~, 아직 한참 남은데에 저도 행복과 안도감을 느낍니닿ㅎ

    ...님 감정을 건드리는 드라마 딱 그거네요, 그래서 매회 눈물흘리면서 보나봐요~
    정말 두 주인공 맘이 너무 이쁘고 아려서 눈물흘리네요
    넘 재미있어요,

  • 4. 13,14는
    '19.1.18 10:57 PM (211.186.xxx.162)

    너무 별로지 않나요?ㅜㅜ
    전개가 너무 허접해서 속상했네요.

  • 5. ....
    '19.1.18 11:10 PM (211.216.xxx.217) - 삭제된댓글

    허접한 드라마이고 오글거리는데도
    눈물이 나요 나도 모르게~~~
    단지 쿠바 아바나 도시풍경 보느리 그 드라마를 보다가
    저도 그렇게 되었네요.

  • 6. ...
    '19.1.18 11:15 PM (121.165.xxx.164)

    감성을 건드리는게 있나봐요~
    꼭 눈물을 보더라는요 ㅋㅋ 나도모르게 울고있음 ㅋㅋ

  • 7. 진혁이
    '19.1.19 12:58 AM (119.192.xxx.12) - 삭제된댓글

    8회부터 눈물 나신다면 13,14회는 펑펑 우실 듯 ㅠㅠ
    제가 어제 14회 보고 그랬거든요 ㅠ
    그나저나 진혁이는 이쁘게 생긴 애가 말도 참 이쁘게 하는 듯

  • 8. 진혁아
    '19.1.19 1:14 AM (119.192.xxx.12)

    진혁이는 이쁘게 생긴 애가 말도 이쁘게 하네요.
    다른 분들은 어제(14회)는 별로였다고 하시던데 저는 14회 때도 팡팡 울었어요 ㅠ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4860 94년도에서 98년도쯤엔 레스토랑 음식이 비쌌나요? 7 근데 2019/01/20 1,563
894859 손혜원의원 후원했습니다. 23 ... 2019/01/20 1,513
894858 을지면옥 주인 평당 2억 요구.. 합의 뒤집어 6 2019/01/20 4,433
894857 손혜원 대학강사시절 26 고구마 2019/01/20 8,199
894856 미생같은 드라마가 또 잇나요 10 tree1 2019/01/20 3,823
894855 믿을만한 토종꿀 파는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6 2019/01/20 1,474
894854 간이과세자 대표는 연말정산,종합소득세 다신고하나요? 수호 2019/01/20 1,032
894853 자기애가 너무 강한 부모는 자식의 영혼을 갉아 먹는다 13 숙명 2019/01/20 6,909
894852 노화를 늦추기 위한 조언 필요합니다. 17 .. 2019/01/20 8,516
894851 회사에 투자 잘하는 부자직원 10 부동 2019/01/20 3,812
894850 양재 코스트코 가려는데 앞 건물에 주차 ..아직도 되나요? 3 주차난 2019/01/20 1,865
894849 '말모이' 200만 돌파, 주말도 장악하며 뭉클한 흥행 3 영화 2019/01/20 1,214
894848 제평에 자리 잡은 지 20년쯤 되면 얼마나 벌었을까요? 6 동대문제평 2019/01/20 3,260
894847 대학입시 치뤄보니 2 ... 2019/01/20 2,481
894846 고통의 이유중 90%는 돈때문인걸까요 27 두리 2019/01/20 6,020
894845 노력으로 성공한다는 댓글 보고 기사 퍼왔네요 10 ㅉㅉ 2019/01/20 2,102
894844 제가 옆집에 너무 한건가요? 8 .. 2019/01/20 4,919
894843 김서형 맘에 안들때 코씰룩거리는 장면 어디 없나요? 3 ㅇㅇㅇㅇ 2019/01/20 2,362
894842 갈비찜에 넣는 은행은 어떻게 하는거죠? 도와주세요 4 Squeak.. 2019/01/20 1,058
894841 은행 2억정도 이체 아시는분 15 질문 2019/01/20 7,754
894840 트리원의 생각 3편...질투를 이용하여 적성 찾아내기 16 tree1 2019/01/20 1,807
894839 당적포기 5 당적 2019/01/20 925
894838 마약달걀 물 안상하나요? 3 ㅁㅁ 2019/01/20 1,821
894837 영화 말모이 꼭 보세요 4 ㅇㅇ 2019/01/20 1,753
894836 저민 소고기로 만든 음식의 신맛? 10 .. 2019/01/20 8,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