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친해진 친구가 있는데
자주 같이 다니다보니까 별로 손버릇이 좋지 않다는걸
알게됐어요. 제 물건에 손대는건 아니고...
공공재화를 마음대로 쓴다거나..
모르고 가지고 나왔다거나... 이런식이요.
(여러번 반복되니 진짜 모르고 가지고 온걸까 의심이 감)
그 친구는 저를 참 좋아하고 잘해주는데
저는 그 친구랑 같은 급으로 엮이는게 싫어요ㅠㅠㅠ
제가 같이 다니면서 교화를 시키는게 맞는건지
인연을 끊어가는게 맞는건지.... 이래저래 고민되네요...
친구가 도벽비슷한게 있는걸 알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자유게시판 조회수 : 2,478
작성일 : 2019-01-18 20:30:56
IP : 116.125.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8 8:34 PM (221.157.xxx.127)버럭화내고 나랑 같이다닐땐 그러지말라고 해야죠
2. ᆢ
'19.1.18 8:34 PM (223.38.xxx.33)도벽은 고치기 힘들어요
서서히 멀어지는게 좋을듯3. 건강
'19.1.18 8:36 PM (119.207.xxx.161)제가 그런것 때문에 강의들었어요
사람들은 마음속에 가진
도덕적 기준이 달라서
아무렇지도 않게 거리낌없이 그런짓을
한답니다
원글님과 친구는 도덕적 기준이
너무 다르네요 수준이 안맞는...
내가 친구에 대해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면
친구를 놔주세요4. 뭔 교화를
'19.1.18 8:40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본인 습관도 바꾸려면 의식하고 죽도록 노력해야돼요. 근데 뭔 남을 교화한다고. .그 친구가 자기 행동을 문제라고 여기지도 않고 고칠 생각은 더더욱 없는데 님이 어떻게 교화합니까?
제 경험상 그렇게 공공재화를 자기 소유물과 경계없이 쓰는 사람은 돈문제에도 흐릿하고 나중엔 결국 내게도 피해주는 짓을 하더라구요. 저라면 거리두겠습니다.5. 용납 불가
'19.1.18 8:49 PM (85.3.xxx.110)전반적으로 윤리적인 기준이 낮은 거예요... 그런 사람은 언젠가는 그걸로 나한테 피해를 입힐 거예요.
6. 언젠가
'19.1.18 8:56 PM (211.218.xxx.110) - 삭제된댓글나한테도 분명 피해가 오겠지만, 그런 사람 특징이 옆에 있는 사람을 같이 공범화 시켜요. 울면서 내가 어릴때 너무 불우하게 자라서 이런 도벽이 생겼다고 울기도 하고, 호소도 해 가면서, 주위 사람들을 같이 윤리의식이 무뎌지게 만들어요. 얼른 도망치셔요
7. ....
'19.1.19 3:16 PM (218.39.xxx.204)질 안좋은 사람이 내겐 너무 잘해줘요.하지만 언젠가는 뒤통수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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