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교복 공동구매요 가격 계산을 안했는데, 취소가 되는지,

자켓때문에요 조회수 : 3,726
작성일 : 2011-09-21 08:28:27

교복 이번 처음 춘추복 맞춰 입는 학교인데요.

1학년인데, 춘추복 공동구매 하고,  어제 옷을 가져왔는데, 옷이 여름옷과 다름없을 정도로

바지, 치마가 얇아서 고민하다가,  자켓 마저 얇고,  폴리 많이 섞이면 어쩌나

싶은데,  10월에 제작된데요.

근데,  어제 옷 가져왔는데,  어제 까지 옷값을 계좌로 입금하라고 봉투를 들고 왔던데

계좌 입금을 안했는데요.

바지 사이즈도 크고,  자켓은 취소하고 싶어서요.  아이비꺼 30프로 할인하는 제품이 있더라구요.

자켓 취소는 되냐니까,  공구 업체에서 시큰둥 하더니, 그러던가요.하고

바지 사이즈 크다니까,  그 아래 사이즈 바지 없다고,  안된데요.

알아서 줄여입으라고, 

제질도 얇고,  화도 나고,  그런데,  만약 어제 옷을 받았는데, 오늘 입금 안하면,

선생님이 빨리 입금하라고 했다고,  아이는 그러던데,

선생님에게 우리 아이 옷 값 입금 안했다고 알릴까요?  왜냐면, 자켓때문에 이번주까지 생각하고

자켓비 빼고 입금 하고 싶거든요.  근데, 카드는 또 왜 안되는지,  이상해요.

저는 돈 먼저 입금하고, 나중에 자켓 제질 보고, 자켓값은 다시입금하고 싶은데,

남편이 돈을 남겨주겠냐고,  그냥 이번주까지 생각하라는데,  고민이예요

IP : 121.148.xxx.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1 8:31 AM (218.236.xxx.183)

    기성복이면 취소가 가능하지만 공동구매로 할인 많이 받았고 맞춤이라면
    그거 받은 쪽에서는 어차피 다른사람에게 팔기도 힘들것 같은데 구매취소가 되나요?

  • 2. 원글
    '11.9.21 8:32 AM (121.148.xxx.93)

    아직 제작이 안됐다고 했고, 자켓은 취소가 될거 같아요.
    어제 그러던지 했더든요
    저는 돈계산을 오늘 내로 빨리 해야 하는지 싶어서요.
    자켓만 다른거 하고 싶거든요.

  • ...
    '11.9.21 8:36 AM (218.236.xxx.183)

    보통은 선불로 사야하는데 단체구매니까 후불로 해줬을거예요.
    입금은 바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켓은 취소하고 다른데서 맘에 드는거 사시면 될것 같아요..

  • 3. 저도 공구한벌 기성복 한벌
    '11.9.21 10:42 AM (222.232.xxx.206)

    사줬는데 고등학교 가면 공구 안할려구요. 옷감이나 바느질이 비슷한 상황에서 가격이 싼게 공구의 장점인데 이건뭐 완전 아니더라구요. 완전 싸구려,,, 메이커랑 가격차이도 2-3만원 밖에 안나고 여름옷은 가격이 1만원차이 나더라구요. 하복 공구한거 깜박하고 메이커 샀는데 하복 공구 업체에서 울아이만 옷 안찾아갔다해서 6만원주고 상하한벌 구입했거든요.. 메이커랑 1만원차이.. 원단이며 바느질은 천지차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65 짝 보고잇으니 참 남들할때 결혼해야겟다는 생각이 5 2011/09/22 6,543
18964 전세 재계약 할까요? 조언 좀 해주세요. 1 시밀란 2011/09/22 3,867
18963 수프리모 아이스아메리카노 맛있네요 2 날은추운데 .. 2011/09/22 4,150
18962 영작 한개만 해주세요?| 1 ... 2011/09/22 3,825
18961 아이 책읽는 습관이요... 5 살빼자^^ 2011/09/22 4,257
18960 고전은 아니지만.. 실망했던 책 있으세요? 26 ... 2011/09/21 6,307
18959 폐렴백신 맞아보신 분 계세요? 5 병원싫은데 2011/09/21 4,456
18958 9월 21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09/21 3,571
18957 아까 엘리베이터 사건으로 아랫집 할머니한테 서운하다는 글... 삭제됐나요?.. 2011/09/21 4,037
18956 동태.. 방사선에 많이 노출될까요? 1 동태탕킬러 2011/09/21 4,297
18955 저는요 정부에서 석유 인가 뭐에 투자했다가 손해났다는 그런게요 1 음모 2011/09/21 3,962
18954 2006년 독도 해류조사는 정치쇼? 1 쇼쇼쇼~ 2011/09/21 3,650
18953 혹시 롯데리아 오픈 할려면 얼마쯤 있어야 될까요? 5 다시알아볼께.. 2011/09/21 5,328
18952 내 인생을 뒤흔들었거나, 전율을 느낀책은 뭐가 있을까요? 131 그럼 2011/09/21 30,372
18951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자꾸 배가 아프다고 하는데요... 7 엄마.. 2011/09/21 9,604
18950 명작인데 읽고 왜 명작인지 이해가 안가는 책들 있으세요? 20 저는 2011/09/21 5,962
18949 저 처럼 딸만 있는집에서 차별 받으신분도 계신가요? 4 딸만넷 2011/09/21 5,209
18948 면회를 가야하나요? 15 군대 2011/09/21 4,824
18947 허클베리핀 아시죠? 그럼 얘 이름이 무슨 뜻이예요? 4 무식 무식 2011/09/21 4,873
18946 점자 동화인듯.. 까만 책,.. 4 점자 책이름.. 2011/09/21 3,712
18945 7세남아 눈높이 수학하는데요, 학교공부 못따라갈까요? 7 반짝반짝 2011/09/21 8,086
18944 7세아이 물사마귀 어떻게해요 ㅜㅜ 9 도와주세요 .. 2011/09/21 9,789
18943 혹시 자주 체하는분 계세요? 증상이 저랑 비슷한지 궁금해요 36 만쉐이 2011/09/21 38,161
18942 초등 고학년 남자아이 샴퓨요? 샴퓨 2011/09/21 3,716
18941 친구랑 통화하면서 느낀점인데 제가 예민한건지요.. 15 ww 2011/09/21 8,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