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방 여러개있어도 하나만 쓰네요 저같은분

... 조회수 : 4,428
작성일 : 2011-09-21 07:40:47

가방 볼때는 예뻐서 사고선   그래서 비교적 여러개있는데요(명품급에서 패션백까지 자잘하게)

정작 하나만 주기장장 드네요

제가 귀차니즘이라 가방소지품 옮기는것 귀찮아서리ㅜㅜ

그래서 요즘은 가방 꽃혀도 안사게 되네요

안산지 2년된거같아요

내가 죽기전에 저 가방들 고루고루 다쓰고 죽를까싶기도 하고...

IP : 59.12.xxx.1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9.21 7:54 AM (124.216.xxx.37)

    저도그래요 옷도 그렇고 참이상해요 어찌보면바꿔입는게 전 게을른것같아요^^

  • 2. .....................
    '11.9.21 7:56 AM (183.109.xxx.89)

    가방안에 속가방하나 넣어서 쓰면 가방바꿔들때 편해요.. 속가방용으로 따로 나오는게 있던데..거기에 소지품 넣어놓고 속가방만 옮기면 되니까 소지품 옮기는게 일도 아니더라구요,,

    있는 가방 묵히지 말고 열심히 쓰세요.. 장만한 보람을 느끼며 살아야죠..

    저는 가방말고 옷도 점점 그렇더라구요.옷도 손가는것만 입게 되고..나머지는 짐으로 전락..
    옷이고 가방이고 신발이고 시들해지네요..자리만 차지하게되니..

    한때는 홀릭한적도 있는데..이젠 아무리 예뻐도 사용하지 않으면 자리만 차지하는 애물단지처럼 보여요..
    물욕이 줄었나봐요..

    이젠 잡동사니없는 공간이 젤 좋네요..

  • 3. 저두요
    '11.9.21 8:41 AM (125.241.xxx.74)

    얼마전에 살빼고 기념으로 사게 된 가반.
    작년 겨울부터 예뻐서 눈독 들였던 가방인데
    막상 사놓고는 (일주일 됐나??)
    쇼핑백안에서 꺼내지도 않고 걍 모셔두고 있네요.
    내용물 옯기기 귀찮고. 또 막상 사고 나니 시들해지네요 ㅎㅎ

  • 4. ..
    '11.9.21 9:36 AM (221.138.xxx.71)

    가방, 옷 바꿔 들고,입고 하는 것도 정말 부지런해야 하는 것 같아요.
    옷도 크리닝 귀찮아서 사놓고 입지도 않는 것 많고, 편한 것만 줄창 입고
    가방도 모셔두고 있네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889 빨강머리 앤의 추억 20 hazel 2011/09/21 6,014
18888 어제 세종문화회관 전시 제목 공모 발표입니다요!!! 5 아뜰리에 2011/09/21 3,731
18887 82에서 내 인생역정 ㅋㅋ 11 ㅌㅌ 2011/09/21 5,288
18886 위대한 개츠비 를 읽었어요. 16 이제야 2011/09/21 5,613
18885 선배맘들, 네살아이 자꾸 꼬추만지는거요.. 조언부탁 1 꼬추맘 2011/09/21 6,146
18884 골프장에서 머리 올리는 거 질문드려요 9 양파 2011/09/21 6,147
18883 토마토..가지급금..세금우대..질문이요! 속상녀 2011/09/21 4,214
18882 “곽측, 현금다발 부산서 공수해왔다” 1 돈다발 2011/09/21 4,321
18881 키톡에서 기다려지는 분 18 ... 2011/09/21 5,769
18880 천안에 있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어떤가요? 7 한국기술교육.. 2011/09/21 8,350
18879 수시 확대 어떻게 생각하세요? 3 ... 2011/09/21 4,257
18878 어제 간장에 청양고추넣고 멸치무쳐먹는 글 아시는분 계시나요? 7 은설화 2011/09/21 4,718
18877 면세점에서 구매한 시계 a/s는 어디서 하나요? 4 시계 2011/09/21 8,663
18876 공구하는 유기그릇 중 죽기 말이예요~ 1 mm 2011/09/21 4,317
18875 일원동학군문의 6 비해피939.. 2011/09/21 7,158
18874 선교유치원도 일반 유치원처럼 교육부 소속인가요? 1 걱정맘 2011/09/21 3,781
18873 비엔나 다녀오신 분...공항에서 서역까지 2 비엔나 2011/09/21 5,117
18872 요즘 연예인들 웃을때 보면 양쪽 어금니쪽의 빈공간이 있네요? 3 있잖아요 2011/09/21 7,437
18871 실내수영복 얼마나 입으면 새로사야되나요?? 4 ㅎㅎㅎ 2011/09/21 5,007
18870 도서관 중독 인가봐요 8 봉사 2011/09/21 5,493
18869 오미자 씻어야해요? 16 그지패밀리 2011/09/21 6,870
18868 앱솔루트 명작분유에서 기준치초과 아질산염 나왔답니다.. 3 분유먹이시는.. 2011/09/21 3,903
18867 요즘엔 외할머니라는 호칭도 바뀌고 있어요 42 딸기가 좋아.. 2011/09/21 15,566
18866 장터에 등록하고 물건말고 전시회 소식 홍보해도 되나요? 3 00 2011/09/21 3,968
18865 동생태어나서 집에만 있는 아이 괜찮을까요? 3 이쁜이맘 2011/09/21 4,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