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말이 하고 싶었다
얘 ㅡ 이 아이의 준말
'애'와 '얘' 좀 구분해 씁시다!
1. ㅎㅎ
'19.1.17 12:43 AM (211.245.xxx.178)얼마나 답답하셨으면...ㅎㅎ
비슷한걸로 연애랑 연예도 있지요.이것도 많이들 오타인건지 진짜 그 단어로 알고있는건지...2. ...
'19.1.17 12:44 AM (59.15.xxx.61)동감이요~~
3. 딴소린데
'19.1.17 12:46 AM (175.223.xxx.22)저 얼마전에 알게된 맞춤법.
잠궜다가 아니라 잠갔다가 맞다네요.
전 잠궜다 인줄 알았어요.ㅠㅠ4. ㅋㅋㅋ
'19.1.17 12:47 AM (221.140.xxx.139)아 글이 너무 웃겨요 ㅋㅋ
이제 어의는 포기했음.
얼마 전 동네까페에 택권도 나왔습니다. (오타아님)5. 네
'19.1.17 12:50 AM (211.109.xxx.227) - 삭제된댓글잠갔다, 담갔다가 맞습니다.
김치 좀 그만 담궜으면..6. T
'19.1.17 1:02 AM (14.40.xxx.224) - 삭제된댓글권투도 빌던데요.
7. 원글
'19.1.17 1:07 AM (125.131.xxx.44)몇 분이나마 제 맘을 알아주시니 위로가 되네요
8. 전 제발
'19.1.17 1:10 AM (112.150.xxx.63)어떡해좀..어떻해로 안 썼음ㅠ
9. .....
'19.1.17 1:15 AM (112.144.xxx.107)저는 82에서 제발 '몫돈' 좀 그만 봤으면 좋겠어요.
목돈이에요.10. ㅋㅋㅋ
'19.1.17 1:21 AM (221.140.xxx.139)권투를 빌... 악!!!
11. 그리고
'19.1.17 1:21 AM (112.150.xxx.63)넓직한 호텔에 묶는것도 그만했음.
널찍한, 묵는12. 궁금
'19.1.17 1:25 AM (211.44.xxx.57)~데요
~대요
너무 헷갈려서 못 쓰겠어요
그러다보니 다른 말로 바꿔서 길게 표현하게 됩니다
했대요: 했다고 하네요
빌던데요: 비는것 같더군요
규칙 좀 부탁드려요13. 자주보는
'19.1.17 1:34 AM (39.7.xxx.254)어짜피...ㅡㅡ
어차피 라구용 ㅠㅠ14. 저도 하고싶은 말
'19.1.17 1:36 AM (116.37.xxx.179)당췌 아니구요
당최 맞습니다.15. 잘될거야
'19.1.17 1:46 AM (175.112.xxx.192)삶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ㅡ 요거 최근에 봤어요 ㅋㅋ
16. 이게..
'19.1.17 1:48 AM (211.177.xxx.36)내가 너보다 낫다~~ 이거 맞지요?
17. 교사라면서
'19.1.17 1:50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가르치다랑
가리키다 구분좀.
강사가 애들은 안 가르치고 가리키면 어쩌란건지..
그러면서 본인 가리킬땐 강사 아니고 꼭 교사라고 해요.18. ‥
'19.1.17 1:50 AM (117.111.xxx.120)삶과 고인 ㅋㅋ
19. ....
'19.1.17 2:19 AM (24.36.xxx.253)ㅋㅋㅋ 권투를 비다.... 웃겨요
선생이 가르치지 않고 가르키기만 하면 어쩌냐도 웃겨요 ㅎㅎㅎㅎ20. 하나...추가요~
'19.1.17 2:29 AM (106.102.xxx.13)몇시간 전 자주 가는 입터넷 카페 들어갔다가
신입회원이 " 등원해주세요" 라고 적은 글 봤습니다.
한국인 아닌거겠죠?
심지어 맘카페라 아이 엄마가 올린 글 입니다.21. 최질
'19.1.17 3:35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우리 아들은 군대가 최질인가 봐요.
최질?이 뭔가 했더니 체질. .ㅠ22. 제일 심각
'19.1.17 4:03 AM (223.62.xxx.44)되요
가 제일 심각해요.
돼요 라구요
돼요 돼요 돼요 돼요
되어요 = 돼요
되어요의 준말이라구요 ㅠㅠ
82는 어느새 되요와 됬어요로 오염된 세상.....
김치도 담구고 있고 아니면 담고 있고.
김치는 담그는 겁니다. 문을 잠그는 것처럼.
담구는 거 아니고 잠구는 거 아니고요.....23. 저도
'19.1.17 4:14 AM (109.132.xxx.204)최근에 본 글에서
자지우지
제 눈을 의심했어요 ㅜㅜ24. 에비
'19.1.17 5:55 AM (121.168.xxx.68)새벽에 눈떠져 우울했는데 웃고 갑니다. ^^
25. 저는
'19.1.17 7:21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다른것과 틀린것을 구분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어요.
다른걸 틀리다고 표현하는 글을 너무 많이 보게 되더군요.26. ..
'19.1.17 7:29 AM (211.201.xxx.149)되/돼.. 에 대해서 사람들이 지적을 많이 하다 보니 요새 보이는 맞춤법은
됄텐데요, 됌.. 이런 글자도 등장했어요
아오.. 짜증나요27. ....
'19.1.17 7:46 AM (119.194.xxx.118)다음에 뵈요 × → 봬요(뵈어요의 준말)
괸찮아 × → 괜찮아
~할께 × → ~할게
참, ~하실게요, ~로 오실게요, 가실게요.... 아닙니다
이건 다른 사람은 안 되고(밑줄 좌악!!!) '나' 자신이 할 행동에 대해서만 쓰는게 맞는 표현이에요
내가 갈게, 제가 할게요... 처럼요28. ==
'19.1.17 7:57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얘가 이 아이의 준말이라는거 오늘 첨 알았네요
저희 지방에서는 얘,쟤(일명 서울말. 티브이에서만 듣던 말) 이런말을 안쓰거든요
전 얘는 이야기의 준말로 사용할때 쓰는 단어인줄만 알았네요
전
예요
에요 구분을 잘 못하겠더라고요. 알려주시면 적어 놓고라도 외워볼게요29. 얼마전
'19.1.17 8:23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여기서 본 글 ㅡ 엿쭤본다.
오타인가 싶었는데 제목, 본문 일관되게 엿쭤보겠다고ㅜㅜ
덧붙여 의리의리도 있어요.
집을 정말 '으리으리'하게 해놓고 사는구나(o)
(으리으리ㅡ규모나 모양이 엄청나고 굉장하다)
'의리의리'하게....(x)
김보성씨 좀 그만 찾아요ㅜㅜ30. 얼마전
'19.1.17 8:25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여기서 본 글 ㅡ 엿쭤본다.
오타인가 싶었는데 제목, 본문 일관되게 엿쭤보겠다고ㅜㅜ
제가 정말 미치는 말은 의리의리...
집이 정말 '으리으리'하구나(o)
(으리으리ㅡ규모나 모양이 엄청나고 굉장하다)
'의리의리'....(x) 김보성씨 좀 그만 찾아요ㅜㅜ31. 문법검사기
'19.1.17 8:55 AM (14.43.xxx.51) - 삭제된댓글카톡이나 문자.댓글 달때 자동으로 문법검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빨간색으로 표시되거나 아래 정확한 단어가 써지거나 하는 방법으로요.
혹시 그런 앱이 있나요32. 그런데
'19.1.17 9:53 AM (218.39.xxx.146)이런 글 피곤합니다. 글 쓰다보면 문법 지적하고 단어 선택까지 코치하는 분들 많은데요. 너무 완벽하게 살지 맙시다.
33. 안 피곤해요 전
'19.1.17 10:07 AM (211.247.xxx.19)말모이 까지 해 가며 지킨 우리 말과 글인데요
잘못 쓰는 걸 방치하다 다 망가집니다. 서로 서로 일깨우고 배웁시다. 말하다 보니 심훈의 상록수가 생각나네요 ㅎㅎ.34. 쓸개코
'19.1.17 10:22 AM (218.148.xxx.123)원글님 맞아요.ㅎ
이를테면 '얘들아 밥 먹었니?' 물어봐야 할 것을 '애들아 밥 먹었니?' 라는식으로 잘못 쓰일때가 있어요.
저도 띄어쓰기, 틀린 맞춤법으로 댓글쓸때가 너무 많아서 맞춤법 알려주는 글 올라오면 읽어봐요.35. 순진이네
'19.1.17 10:54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얘~"
누구 부를때 쓰는말 아닌가요?36. 거의매일봄
'19.1.17 11:00 AM (221.149.xxx.8) - 삭제된댓글저는 갈 때끼지 가자가 괴로워요.
갈 데까지 가자라고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조금 전에도 여기서 읽었어요.37. 거의매일봄
'19.1.17 11:02 AM (221.149.xxx.8) - 삭제된댓글저는 갈 때까지 가자가 괴로워요.
갈 데까지 가자라고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조금 전에도 여기서 읽었어요.38. 승승
'19.1.17 1:17 PM (125.140.xxx.192)이런 글 너무 좋아요.
39. ♡
'19.1.17 1:48 PM (119.194.xxx.118) - 삭제된댓글이런 글 대환영이에요
피곤하다는 분은 영화 말모이 꼭 보시길 바래요
우리말을 제대로 쓰고 바르고 아름답게 지켜나가는 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게 될겁니다40. ♡
'19.1.17 1:49 PM (223.62.xxx.158)이런 글 대환영이에요
피곤하다는 분은 영화 말모이 꼭 보시길 바래요
우리말을 제대로 쓰고 바르고 아름답게 지켜나가는 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게 될겁니다41. ㅇㅇ
'19.1.17 6:41 PM (39.123.xxx.208) - 삭제된댓글외않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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