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매매에 집착하는 언니

.. 조회수 : 3,639
작성일 : 2019-01-16 12:12:55
아는 언니중에 중고 매매에 집착하는 언니가 있어요.
처음엔 그냥 좀 알뜰하다 생각했는데 지날수록 도가 넘는 것 같더라구요.

애가 동갑이라 저희 애가 좀 더 큰데 신고 있는 신발을 다 신고 나면 자기 달라느니 은근히 지나가는 소리지만 신경쓰이게 이야길 하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물건을 구입할 때 이건 되팔아 얼마 나오겠다 견적이 나와야지만 사요. 박스는 꼭 보관해놓고 실컷 잘 써놓은 물건을 되팔 땐 한번도 안썼어요 내지는 한번만 썼어요 하고 올려서 자기도 중고로 산 물건 산 가격보다 더 높게 되팔고 ..ㅡㅡ


기저귀나 아기용품 같은 것도 다 떨어져가는데 핫딜 안나왔다며 빌려쓰자 해놓고 1500원짜리 커피 사들고 빌리러 집에 와선 점심 얻어먹고 가니 그야말로 거지도 이런 거지가 없다 싶어요..


가뭄에 콩 나듯이 자기가 밥 한번 사면 그거 다시 얻어먹으려고 줄기차게 연띿내서 한달이든 두달이든 무조건 얻어먹어야 되니 .. 진짜 스타일 자체가 너무 지치더라구요


얼마전에도 자기가 앞전에 밥 샀단 핑계로 하도 연락을 해와 집에서 밥 시켜 줬더니 갑자기 자기 휴대폰에 제 네이버 아이디를 로그인 하라네요?
황당해서 왜? 하니 자기 이번달 카페서 무료드림 횟수 초과해서 다 받았으니 제 아이디로 무료드림 좀 받쟤요...


진짜 저 한마디로 이 언니 .. 그냥 중고거지 드림거지라 생각하자 하고 연락 안하고 있는데 개인정보 담겨있는 아이디 본인 휴대전화에 드림받게 저장하자는 사람이 제 정신인지 ..전 진짜 이해불가네요.

형부가 대기업 다니는데도 저러는 거 보면 그냥 천성인가 싶은 게
형부도 제발 그러지 좀 마라는데 안고치는 거 보면 그렇게 공짜가 좋은가 싶어요. 아끼는 것도 좋은데 정도는 지켰으면 좋겠어요

옆사람 보기엔 추한데 정작 본인은 모르겠지요..?
IP : 182.225.xxx.2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언니도 아닌데
    '19.1.16 12:15 PM (1.238.xxx.39)

    정리....친언니래도 정리하고 싶겠어요...

  • 2. ,,
    '19.1.16 12:19 PM (70.187.xxx.9)

    그냥 스팸 걸어요. 피붙이도 아닌데 그러고 살게 멀리 떨어져요.

  • 3. ...
    '19.1.16 12:20 PM (106.255.xxx.9)

    상거지....

  • 4. 숙이
    '19.1.16 12:21 PM (112.145.xxx.91)

    드림거지네요
    연끊으세요

  • 5. ...
    '19.1.16 12:28 PM (117.111.xxx.5) - 삭제된댓글

    연락끊으세요 형부라길래 순간 친언니 인줄 ㅋ

  • 6. ..
    '19.1.16 1:32 PM (210.113.xxx.12)

    차단하세요

  • 7. ....
    '19.1.16 1:55 PM (203.63.xxx.224)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안 받으세요? 그런 사람 알고 지냈는데 보고있음 내가 더 수치스러워 관계를 끊었어요.

  • 8. 어후...
    '19.1.16 7:45 PM (125.183.xxx.121)

    님 성격이 좋으신듯...
    전 진즉 잘랐을듯요.
    형편이 어려운 것도 아닌 사람이 거지처럼 구는거 정말 못봐주겠어요.
    정말 구질구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4780 신기한 팔목 통증 2 ... 2019/01/17 2,117
894779 "유해진이 유해진 했다"..관객 움직인 '말모.. 3 영화 2019/01/17 2,421
894778 요즘은 면허 따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2 ... 2019/01/17 1,877
894777 음식 가리는거 너무 많은 사람도 끊으시나요? 28 ㅡㅡ 2019/01/17 7,538
894776 붉은 울음은 어쩌다 그런 심판자가 된거에요? 3 붉은 달 푸.. 2019/01/17 2,241
894775 대학생 딸 연애 중 돈문제.. 37 돈문제.. 2019/01/17 18,900
894774 마음을 단련하니 뒤꿈치가 부드러워지고 아랫배도 따뜻해지네요 13 마음 2019/01/17 5,647
894773 양희은씨 콘서트 가보신 분 계시나요. 16 .. 2019/01/17 2,913
894772 이과 논술 경험 공유해주세요 3 고3맘 2019/01/17 1,526
894771 밤에 강아지 배변판 주변 환하게 해 줄 필요없죠? 6 강아지 2019/01/17 2,599
894770 난 이 말이 하고 싶었다 27 ㅠㅠ 2019/01/17 6,088
894769 송혜교는 이번 작품을 끝으로 아가씨역은 땡이네요 52 칙칙 2019/01/17 22,708
894768 '결혼 필수' 생각하는 서울 미혼 여성, 3%뿐 15 다행 2019/01/17 3,736
894767 골목식당 피자집 결국 포기했네요 36 ... 2019/01/17 20,404
894766 손혜원은 어쨌든 잘못한 게 맞네요 37 ㅇㅇ 2019/01/17 4,342
894765 이과 복수전공 성공한 케이스 있나요? 10 ... 2019/01/17 2,318
894764 프라이머 쓰고 화장이 뜨는거같아요 6 ㅇㅇ 2019/01/17 3,993
894763 요즘 많이 나오는 라이머 20년전 데뷔 영상 5 ㅁㄴㅇㄹ 2019/01/17 3,528
894762 수도꼭지 반짝반짝하게 닦는방법 아시나용? 26 수도꼭지 2019/01/16 7,860
894761 근데..한은정씨는 왜 개명한거예요? 41 .... 2019/01/16 19,008
894760 붉은달 푸른해 막지막회 못 봤는데요 8 ㅁㅁㅁㅁ 2019/01/16 2,318
894759 돌아가신 친정아빠가 보고 싶네요. 11 에효... 2019/01/16 3,149
894758 피아노 꼭 가르쳐야 할까요? 16 고민 2019/01/16 5,227
894757 이참에 부동산투기 국회의원 전수조사합시다~~~ 9 ㄱㄴㄷ 2019/01/16 755
894756 미드속 대기업 회장 미드 2019/01/16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