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껌을 씹으면서 나타나는
작성일 : 2019-01-15 19:06:05
2703761
매일같이 껌을 씹으면서 나타나는 사람은
왜 그러는걸까요?
까칠하죠? 네 제가 예민한듯도 해요.
그런데 어쩌다한번이면 그런가보다 하겠는덕
지금 네달을 봤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껌을 씹고 나타나요.
소리때문에 같은공간에서 정말 고역이예요.
모르는 사람이라
껌 안씹으면 안되겠냐고 말은 못하겠고
미치겠네요.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는 성격이라고해도
친구랑 말할때도 딱딱 씹어가며
말하더군요.
이것도 중독이 있나요?
자세히보니 눈이 의안인지 아니면 많이 나빠서 기능이 없는건지
폰을 눈앞 1~2센치 거리에두고 게임을 하더군요.
눈이 나쁜것과 관련이 있을까요?
IP : 121.168.xxx.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5 7:17 PM
(124.50.xxx.215)
제가 매일 껌을 씹는 사람인데요, 전 호흡이 불편해서 껌을 씹어요. 공황장애 환자거든요. 껌을 씹으면 호흡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불안이 가라앉아요. 그대신 전 소리없이 천천히 씹어요.
2. 아ㅠ 그럴 수도
'19.1.15 7:21 PM
(121.168.xxx.27)
있군요.
이분도 뭔가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근데 소리가 정말 너무 커요ㅜ
3. 글보니
'19.1.15 7:25 PM
(39.7.xxx.44)
그분은 불안증세가있는듯 하네요
자기를 있어보일려고그럴지도~
4. 므
'19.1.15 7:50 PM
(84.156.xxx.58)
-
삭제된댓글
입냄새가 신경 쓰여 껌을 씹는 경우도 있더군요.
5. 아‥
'19.1.15 7:58 PM
(211.229.xxx.250)
-
삭제된댓글
마흔 중반 넘어서 껌에 중독 됐어요
거의 혼자 차 타면 바로 씹어요
매일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다보니 껌을 씹으니 좀 해소 되는 느낌이네요
6. 전
'19.1.15 8:04 PM
(223.62.xxx.55)
운전할때 필수품
7. 흠
'19.1.15 8:11 PM
(49.167.xxx.131)
입냄새때문에도 씹더라구요
8. ᆢ
'19.1.15 8:30 PM
(121.167.xxx.120)
소화가 잘 안되도 씹어요
예전에 이십대때 사무실에 점심 식사후 꼭 껌씹는 여직원이 있었는데 껌 스무통 들어있는 박스째 사다놓고 우리 팀 전체에 돌려서 단체로 씹었는데 나중엔 미안해서 돌아가면서 사거나 돈 걷어서 그 여직원 줬던 적도 있어요
그때 씹어보니 단물만 빠지게 씹어도 소화가 잘 되더군요
9. 문제는
'19.1.15 9:00 PM
(39.112.xxx.193)
소리 잖아요.
얼마전 시댁동네에 있는 마트에서 껌을 소리내서 씹는 여자를 봤는데 시골이라 그렇구나 싶더라구요.
10. 근데
'19.1.16 1:40 AM
(110.70.xxx.232)
저는 껌을 소리내서 씹는 게 정말 교양없고 못배운 것처럼 보여요. 대중교통 타면 대개 중년 여성 분들 그러시던데. 정말 특정 연령대를 욕되게 하고자 할 의도는 아니지만 아주머니들 껌 정말 소리내서 많이 씹으시는 것 같아요. 왜 소리를 내고 씹죠. 음식도 입을 다물고 먹는 것이 예의이듯 껌도 마찬가지 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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