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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리집 웃긴 이야기

아침 조회수 : 2,391
작성일 : 2019-01-15 16:31:31
중3 아이가 방학이라 불규칙적생활의 끝판왕으로 살아요.
그래서 평일은 2끼니 먹고
주말은 1끼 먹고 있는데, 어제 체중을 재보고 많이 빠졌는지
" 엄마, 체중계 고장났나봐 숫자가 내려갔어!" 하네요
그래서 제가 바로 대답했죠
"응 그럴리가 없어~~ 엄만 계속 올라가거든"

얘들이 빵~~터져서 우리 셋 다 한참 웃었답니다


IP : 118.36.xxx.1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5 4:33 PM (118.33.xxx.166)

    하하하~~~유쾌한 가족이네요.
    저희 집도 불규칙 생활 끝판왕이에요. ㅎㅎ

  • 2. ㅋㅋㅋ
    '19.1.15 5:04 PM (223.62.xxx.170)

    ㅋㅋㅋㅋㅋㅋ웃겨요

  • 3.
    '19.1.15 5:52 PM (121.179.xxx.93)

    웃겨요 ㅋ

  • 4. ㅎㅎ
    '19.1.15 6:09 PM (222.232.xxx.217)

    유쾌하신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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