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undhog day 란 영화 보신분 계세요? 90 년대 초반 영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뉴스 캐스터 남자가 어떤 지역에 가서 뉴스 중계하는데 아침이 일어나자마자 같은 하루가 무수히 반복되서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때까지 그리고 그 다음날이 모든 일정과 모든 사람의 말 그야말로 복사한거 처럼 같은 날이 반복되서
이 캐스터가 피아노를 배우게 되요
그리고 매일 피아노를 치는데 완전 초짜에서 영화 끝날때 쯤은 전문가 수준으로 치는대... 그러고 끝은 잘어떻게 끝났나 생각은 지금 잘 안나는데 영화 본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하는 말이 10 년이 지나면 저정도 친다 하더라고요.
애들 막내 까지 대학 보내려면 15 년이나 남았는데
내 일상도 매일매일이 같은대 그나마 취미 활동으로 악기 하나 배우거든요.
저 영화 생각하며 마음 다독이며 하루하루 보내요...
안보신분..저는 30 대에 봤을땐 처음엔 지루했는데 40 대인 지금 생갇해보니 명작인거 같아요.
1. 한국
'19.1.15 12:25 PM (50.54.xxx.61)타이틀이 사랑의 블랙홀일꺼예요.
저도 좋아하는 영화예요.
마지막은 결국 새로운 날을 사랑하는 이와 맞이하게 되죠.2. 작년인가
'19.1.15 12:28 PM (100.33.xxx.148)재작년인가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로 올렸는데 흥행이 별로였는지 금방 내렸더라고요.
3. 윗님
'19.1.15 12:30 PM (73.3.xxx.206)한국타이틀이 사랑의 블랙홀이군요 ... ㅎㅎ
애 낳기 전에는 별 생각 없이 봤는데
애 낳고 나니 이 영화가 그리 생각나더라고요^^
마지막이 가물가물 했는대 감사해요!!4. ..브로드 웨이
'19.1.15 12:36 PM (73.3.xxx.206)뮤지컬로도 나왔었군요 .. 왠지 상상이 안가네요
어떻게 연출 했을지.. 근데 배우들이 대사 외우긴 쉬웠을꺼 같네요5. 사랑의 블랙홀
'19.1.15 12:49 PM (203.247.xxx.210)코메디인데 설정은 심오하고 연기도 좋죠
6. 제목이
'19.1.15 1:13 PM (110.5.xxx.184)넘 웃기네요.
사랑의 블랙홀이라니.... 언뜻 보고 트롯트 노래 제목인줄 ㅎㅎ
저도 참 좋았는데 또 보고 싶네요.
원글님, 시간 되시면 요즘 하는 영화 중에 '그린북' 추천드리고 싶어요.
인문학 박사이며 피아니스트인 흑인과 못배운 백인 운전기사의 버디무비인데 아주 따뜻하고 흐뭇하고 재미있기까지 해요. 중간에 팡팡 터져요 ㅎㅎ
피아노 연주도 중간중간 나오고 세련된 고급 영어와 하층 저급 영어 배틀도 영화 내내 재미를 주고요.
사람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7. ㅇㅇ
'19.1.15 1:23 PM (211.246.xxx.203)이 영화 속 앤디 맥도웰의 모습은 사랑스러움 이었죠
8. Punxsutawney
'19.1.15 3:46 PM (70.58.xxx.118)저 대학때 봤던 영환데 엄청 좋아했어요. 2000년대 초반에 첫직장을 피츠버그에 얻어 3년동안 피츠버그 살았는데 그라운드호그데이가 벌어지는 펑사터니가 피츠버그에서 세시간 정도 떨어진 곳이라고 해서 꼭 가봐야지 했는데 못 가보고 서부로 이사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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