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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옛날에 들어놓은 보험은 계속 유지해야겠네요~

조회수 : 3,448
작성일 : 2019-01-15 11:02:51
결혼하고 30살쯤 암보험 하나를 들었어요
한달에 25000원 내고 50세만기 만기후 평생보장형으로요

보험을 들땐 내가 50이 된다는 것도 까마득 했고
유전적으로 암환자도 없었기에 매달 빠져나가는
암보험료가 아깝단 생각을 중간중간 했어요

근데 보험들고 15년뒤 45살, ,,
건강검진에서 1센티정도 크기의 갑상선암이 발견됩니다
막상 암에걸리니 아무리 착한암이라도 절망적 이더라구요ㅜㅠ

수술 다 하고 암보험이 생각나 진단서와 수술내역서류만 제출하니
진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진단비 3000만원에 수술비 300나오네요
내가 암보험을 들땐 암치료가 돈이 엄청들었는데
요즘엔 나라에서 보조를 많이해서 수술과 입원비 합쳐
100만원 나와요,,,,
외래도 천원내고 몇달치 신지 약값도 천원.,,
그러다보니 보험금은 그냥 나의 위로금이 되었네요,,,
그나마 갑상선암만 걸린거에 감사하며,,,
3000만원 맘대로 쓰고 비자금 하려구요
어젠 보험회사에서 우편물이 와서 뜯어보니
남은 보험료 납입면제라는 안내가 있어 전화를 해보니
보험상품 자체가 가입기간중 암에걸리면 납입면제하면서
죽을때까지 보장해주는 상품이였다네요,,,
요즘보험은 갑상선암은 암으로 취급도 안해서 2~300만원만
나온다고 하던데,,,,옛날 암보험들은 진짜 해지안하고 있음
이득이 많네요

그래도 암에 걸리진 말아야겄죠 ㅜㅠ

요즘 방사능때문인지 갑상선암 환자들이 엄청 많아요
특히 여성들요,,,,암보험중 10년이상 된것들은 절대 보험사직원들이 더 좋은조건으로 바꿔준다해도 바꾸지말고 유지하세요~~



IP : 222.233.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9.1.15 11:06 AM (175.211.xxx.16)

    특히 암보험은 옛날것이 보장금액이 장난 아니죠
    암이라하면 흔치 않아서 보장금액이 엄청 높아요
    지금은 갑상선 유방암정도는 가벼운 금액으로만 보장되요
    저도 10년전에 암수술해서 암진단금만 4천정도 나왔어요
    수술비 별도고요
    아마 지금은 천만원도 안나올거예요

  • 2. ...
    '19.1.15 11:21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90년대에 들어논 우체국 정액보험, 우체국 가니까 요즘 이런 보험 없으니까 절대 깨지 말라고 하더군요.
    입원 1일만 해도 돈 나오고 수술하면(질병, 사고) 백씩 나오는건데 30대 이후로 수술과 입원 몇번 하는 바람에 본전 빼먹고도 남았어요. 아주 유용하게 써먹었네요.

  • 3. ...
    '19.1.15 11:23 AM (211.36.xxx.169)

    90년대에 들어논 우체국 정액보험, 우체국 가니까 요즘 이런 보험 없으니까 절대 깨지 말라고 하더군요.
    입원 1일만 해도 돈나오고 수술하면(질병, 사고) 백씩 나오는건데 30대 이후로 수술과 입원 몇번 하는 바람에 본전 빼먹고도 남았어요. 아주 유용하게 써먹었네요.
    90년대 돈으로 백만원 계약이었는데 지금 물가 비싸졌다 해도 백만원 받으니 꽤 큰돈이네요.

  • 4. ㅁㅁ
    '19.1.15 11:49 AM (39.7.xxx.114) - 삭제된댓글

    엄청 조건이 좋네요?
    전 너무 옛날거라 진단비 꼴랑 천인데

  • 5. 양심선언
    '19.1.15 2:30 PM (112.152.xxx.80) - 삭제된댓글

    현직 설계사 입니다.

    보장 좋을때 잘 가입하셨네요.
    예전에 가입하신 보험은 정말 잘 유지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요즘에 보험사 경쟁이 붙어서 소액암인 갑상선암,기타피부암,경계성종양,제자리암도
    2천만원까지, 갑상선암(초기제외) 진단시 최대 4천만원까지 보장되는 상품도 나오고 있습니다.
    갑상선암 걱정되시는 분들은 지금 준비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궁금한점 있으신 분들은 카톡 jjump29로 톡주시면 설계안 보내드려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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