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강남의 명문 중학교 교사? 선생님이라는 얘기잖아요. 선생님이 자기 어머니를 청부 살해해달라고 했다는 거예요?
◆ 김정훈> 그 어처구니 없는 범행은 여교사 남편의 신고로 미수에 그치고 말아요. 남편이, '자기 부인이 장모를 청부 살해하려 한다' 이렇게 신고한 겁니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메일 계정을 추적하고 CCTV 등을 확인하면서 범행 정황을 확인했고요. 그 여교사와 청부업자를 지난달 초 붙잡았습니다. 확보된 증거를 보니 서로가 그저 허튼소리를 주고받은 건 아니어서, 존속살해예비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고 하네요.
◇ 김현정> 남편이 신고하지 않았다면 실제로 실행이 됐을 수도 있다는 얘기네요. 이야기만, 모의만 있었던 것과 돈이 오가며 과정이 진행된 것과는 차원이 다른데 어떤 상황이었던 거예요?
◆ 김정훈> 붙잡고 보니 이미 여교사는 청부업자에게 6천만원이 넘는 돈을 보낸 상태였더라고요. 이 업자는 실제 범행을 하지는 않은 채로 '필요한 경비가 있으니 돈부터 보내라' 이러면서 거액을 뜯어왔던 상태였습니다.
◇ 김현정> 수천만원까지 들여서 어머니를 죽이려 했던, 그 이유가 뭐라고 합니까?
◆ 김정훈> 여교사는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가 강압적이었던 탓에 스트레스가 컸다'고 진술했는데, 경찰은 다른 이유가 있을 가능성에도 주목을 했거든요.
◇ 김현정> 다른 이유라면 재산문제라든지?
◆ 김정훈> 네. 그 어머니가 상당한 재력가이거든요. 만약에 드러나지 않을 범죄로 실제 어머니가 목숨을 잃으면 그 재산이 여교사에게 옮겨지는 상황입니다. 실제 범행 동기가 이 때문은 아닌지 의심을 해볼 만한 대목인 거죠.
◇ 김현정> 남편이 발견하고 신고하면서 이게 중단된 건데, 어떻게 됐던 거예요?
◆ 김정훈> 평소 부인의 외도를 의심해 왔다고 해요. 그래서 부인의 이메일을 몰래 보다가 이런 정황을 알게 됐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남편은 살인 청부의 또다른 배경이 있지는 않은지도 의심하고 있더라고요.
◇ 김현정> 여교사가 스트레스 때문에 어머니를 살해하려 했다고 하는 게, 정말 이게 다일까 의심이 되긴 해요. 후속 취재가 필요하겠네요.
https://news.v.daum.net/v/20190115093000831?f=m
교사딸이 엄마 재산 탐내서 청부살인 시도.
무섭다 조회수 : 7,526
작성일 : 2019-01-15 10:49:16
IP : 175.223.xxx.2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떻게
'19.1.15 10:54 AM (39.118.xxx.224)너무 무서워요
교사나 되어서 행복하게 살수 았었을텐데...
소설에나 나올법한 막방으로 인생을 살다니...2. 흠..
'19.1.15 10:55 AM (14.49.xxx.188)교사까지 하는 딸이 엄마 재산 노리고 청부살인교사라... 청부살인업자가 바람피던 대상이 아니었을까 싶네. 벌써 6천만원이나 줬다는거 보니.
3. ...
'19.1.15 10:57 AM (211.36.xxx.169)여교사는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가 강압적이었던 탓에 스트레스가 컸다'고 진술
스카이캐슬의 영재같은 딸인가?4. ...
'19.1.15 11:00 AM (175.223.xxx.243)기본적으로 문제가 많은 여자였던거죠.
불륜도 저질러서 남편이 의심하는 상태였던것 같고요.
남편은 저 청부살인도 불륜남하고 관련있다 생각하는것 같고..5. 교육부
'19.1.15 11:08 AM (223.62.xxx.38)워낙 철밥통 집단이라 저래놓고 나와 또 교사질 한다 백퍼
6. ..
'19.1.15 11:08 AM (211.172.xxx.154)불륜 청부..
7. ㅇㅇ
'19.1.15 11:10 AM (125.128.xxx.73)누구도 믿을 수 없는 세상이네요.
8. ᆢ
'19.1.15 11:11 AM (211.224.xxx.142)남자가 저 여자 엄마재산 노리고 접근해 죽이고 재산물려받아 남편이랑 이혼하고 결혼하자 꼬드겨 저런짓까지 한걸거 같아요. 사립학교사로 보이고요.
9. ...
'19.1.15 11:14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공부만 강조하고 인성은 등한시하니 괴물로 성장.
10. 부모노릇
'19.1.15 12:32 PM (125.179.xxx.177) - 삭제된댓글재산 다주면 길에서 굶어죽고
안 주면 맞아죽고
자식이 뭔지11. ..
'19.1.15 12:40 PM (125.132.xxx.212) - 삭제된댓글여교사 엄마가 나이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50대라네요
12. ...
'19.1.15 12:42 PM (125.132.xxx.212) - 삭제된댓글여교사 엄마 나이가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50대라네요
13. 강남
'19.1.15 2:02 PM (211.206.xxx.180)사립중 어느 학교인지? 거기까지 가는데 엄마돈 많이 들었겠구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91550 | 연말정산 시 가족카드는 누구에게로 귀속되는 건가요? 6 | 연말정산 | 2019/01/15 | 4,892 |
| 891549 | 이거 무슨 증상인가요 2 | 김ㅇㄹ | 2019/01/15 | 902 |
| 891548 | 결혼상대로 누가 나아보여요? 48 | 궁금 | 2019/01/15 | 4,821 |
| 891547 | 남편이 이제와서 외롭대요 13 | .... | 2019/01/15 | 6,663 |
| 891546 | 명절 전부치는 와이드팬(특대 사이즈,팬 외곽까지 열전도율이 좋은.. 1 | 트루아젤 | 2019/01/15 | 1,630 |
| 891545 | (내용펑)아들 핸펀보고 멘붕.. 44 | .... | 2019/01/15 | 21,449 |
| 891544 | 공수처 183000 고개 고지가 보입니다 18 | 공수처 | 2019/01/15 | 716 |
| 891543 | 친구의 무응답 10 | 친구의 무응.. | 2019/01/15 | 3,544 |
| 891542 | 유경근 황교안 이간땡이 부은자식 4 | 유민아빠 | 2019/01/15 | 1,307 |
| 891541 | 밥솥 디자인 좀 골라주세요^^ 5 | 결정장애 | 2019/01/15 | 843 |
| 891540 | 하루평균스맛폰 시간~? | 예비중학생 | 2019/01/15 | 784 |
| 891539 | 나의 아저씨 아이유랑 잘생긴 사채업자는 어떻게됐나요? 8 | ... | 2019/01/15 | 3,557 |
| 891538 | 조용한 공기청정기? 3 | 공기 | 2019/01/15 | 1,852 |
| 891537 | 정시발표 최초합 났나요? 6 | 정시 | 2019/01/15 | 3,135 |
| 891536 | 오늘 김밥싸요~ 4 | . . | 2019/01/15 | 2,014 |
| 891535 | 통3중과 5중 무게차이가 많이 날까요? 3 | 냄비 | 2019/01/15 | 2,291 |
| 891534 | 이 느낌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 좀 찾아주세요 4 | 색 | 2019/01/15 | 946 |
| 891533 | 염색약 두피에 안바르는분 계세요? 8 | 염색 | 2019/01/15 | 5,391 |
| 891532 | 중3아이 캐나다 조기유학..보내야할까요? 62 | thvkf | 2019/01/15 | 10,005 |
| 891531 | 전세가 하락시.. 6 | 궁금 | 2019/01/15 | 2,501 |
| 891530 |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5 | ... | 2019/01/15 | 811 |
| 891529 | 제가 속이 좁은건지 23 | 친구 | 2019/01/15 | 5,708 |
| 891528 | 오랫동안 사용해오던 김치냉장고를 4 | 궁금맘 | 2019/01/15 | 1,715 |
| 891527 | 그런데 앞으로 스포츠에서 단일팀은 안 했으면 좋겠음 19 | ... | 2019/01/15 | 2,359 |
| 891526 | 실수로 문자 전체를 삭제했어요. 다시 살릴 수 있을까요? 4 | ㅇ | 2019/01/15 | 4,2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