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 좋아지는 일 서로 공유해봐요
그나마 야외운동으로 힐링했는데 요즘은 먼지 때문에 그것도 못하고
예비중 아이 학원 딱 하나, 주2회 다니는데 그게 바로 지금이라
커피 내리고 좋아하는 레코드 올려놓고 82 들어왔어요
그것만으로 이미 기분이 착 좋아지네요
국영수 다 붙잡고 하다가 그나마 영어는 좀 자리가 잡힌 거 같아 학원 보내니 그거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홀가분하네요
그마저도 숙제 확인 다 하고 샘도 체크해야겠지만...
그리고
영화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
다시보니 어쩜 너무 좋던 영화가 더더더 좋네요
나이드니 더 좋아진건지도...글케 생각하니 좀 씁쓸하기도.
뭐하실 때, 어떨 때 기분이 좋으신가요?
세대별 직업별로 무척 다양할 것 같아요.
1. ..
'19.1.15 9:55 AM (218.237.xxx.210)용돈 받기만하던 대딩딸이 어제부터 집안일하며 알바하네요 집안일 해보는거 자체거 처음이라 이쁘네요 설겆이 하고 5천원받아갔어요^^
2. 아침
'19.1.15 10:00 AM (49.196.xxx.148)아침마다 숲길 산책하는데요. 중간에 쓰러진 고목에 누워서 키큰 나무들 가운데 있으면 참 좋아요. 이 세상에서 아무도 모르고 저만 아는 장소. 제가 있는곳은 요즘 볕도 좋고 구름한점없이 새파란 하늘이라 가만히 누워서 바람소리 새소리 듣고 있으면 그 시간만은 근심 걱정이 없네요.
3. 오예
'19.1.15 10:03 AM (182.225.xxx.233)두분 이야기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4. 저녁
'19.1.15 10:04 AM (221.150.xxx.96)전 잠자기전 온탕욕 20분 정도해요.
잠도 잘오고 따땃한 느낌이 좋아서 잠시 행복합니다.
자는게 젤 좋은 50대~~5. 오예
'19.1.15 10:06 AM (182.225.xxx.233)어머 저도 온탕욕 시도해볼렵니다
전 메마른 47세인데 생각만 해도 따스촉촉해요6. 유지니맘
'19.1.15 10:11 AM (219.241.xxx.178)알바해서 용돈모아 여행간 아이
맛있는 음식먹을때마다 사진찍어 보내오며
담엔 엄마랑 가자 !! 라는 톡 보면서
기분 좋은 아침 시작합니다 .
오늘 아침 조식은 빵파티라며
블루베리쨈이랑 버터랑 같이 들어있는 일회용
너무 맛있다고 왔어요 .
같이 먹고 있는 느낌으로 커피 한잔 마십니다 ~~7. 운동 많이하고
'19.1.15 10:16 AM (121.175.xxx.200)깨끗하게 씻고 침대 누워서 유튜브(퀸)보기, 맛있는 케익과 커피 마시기
엄마에게 싱싱한 꽃 사다드리기, 아침에 과일주스 가시는거 백허그 해드리기
백화점 구경하기 ㅠㅠ8. 사소함
'19.1.15 10:19 A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 아침 출근길에 버스시간 딱 맞춰서 늦지 않게 나왔을 때
- 그래서 하차 버스정류장 스벅에서 에스프레소 원샷 (늦으면 못먹어요. ㅠ)
- 여유롭게 출근해서 커피 찌~인하게 타서 자리에 앉아 여유부릴 때
- 퇴근하고 집에 왔을 때 아침먹은 설거지가 싹 되어 있을 때 (예비 대학신입생 아들이 정리해놔요)
- 헬스가서 하체운동 했는데 엉덩이에 제대로 자극 먹혔을 때 (중력을 거스르려 안감힘 ^^;; ㅎㅎ)
뭐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ㅎㅎㅎ9. ..
'19.1.15 10:22 AM (121.190.xxx.176)새벽잠버리고 일어나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샤워까지 개운하게 하고 집에돌아와
아침 간단히먹고 식구들 보내고 출근해서 지금이시간처럼 오전에 한가할때 음악들으며,
컴터할때요 이때가 제일 행복하고 기분좋아요 요즘은요10. ㄷㄷ
'19.1.15 10:34 AM (59.17.xxx.152)도서관 가서 책 빌려올 때요.
다 못 읽고 반납하는 경우도 많지만 책 고를 때 너무 설레요.11. ㅎㅎ
'19.1.15 11:18 AM (112.238.xxx.207)19개월 된 딸아이가 하루하루 말이 늘어요, 대화가 가능하네요 재미있어요
12. ...
'19.1.15 1:01 PM (180.71.xxx.26)아침님이 가시니다는 숲이 궁금합니다..^^
13. ㅇㅇ
'19.1.15 4:27 PM (39.127.xxx.12)마카롱 하나 먹기
클래식 음악 듣기
평소보다 우울하거나 힘들때 더 힐링됩니다.14. I’m....
'19.1.15 6:26 PM (58.236.xxx.10)유투브에서 도인명상 보기
자전거 타고 북카페 다녀오기
라인댄스 배우기
요즘 기분좋은일들...15. 각설탕
'19.1.15 10:28 PM (211.214.xxx.192)공기좋은 날 헤드셋 끼고 좋아하는 음악들으며 공원 한 바퀴 돌기, 저녁 설거지하고 도보 10분거리 도서관 가서 책 고르고 대출 해오기, 출근해서 업무전 따뜻한 라떼 한 잔 하기, 온수 매트 켜진 침대에 앉아 와인 한 잔 하며 82쿡하거나 책읽기.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예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94353 | 고현정 안쓰럽기까지.. 40 | 고현정 | 2019/01/15 | 24,546 |
| 894352 | 레디쉬 잎 5 | ??? | 2019/01/15 | 2,579 |
| 894351 | 교복치마 사이즈 여쭤봅니다 5 | 음 | 2019/01/15 | 4,970 |
| 894350 | 왜 아끼려고 마음 잡으면 지르고싶은지.. 4 | 왜 | 2019/01/15 | 1,407 |
| 894349 | 경량 패딩조끼요 ~ 17 | ... | 2019/01/15 | 3,780 |
| 894348 | 재계 총수 전세버스 청와대 방문은 탁현민 아이디어 37 | ㅇ1ㄴ1 | 2019/01/15 | 4,173 |
| 894347 | 저녁먹으러 나갔는데 옆 테이블 2 | ㅡ | 2019/01/15 | 2,438 |
| 894346 | 설화수 인터넷 최저가로 판매하는거 짝퉁같아요 5 | 짝퉁 | 2019/01/15 | 6,944 |
| 894345 | 임테기엔 선명한 두줄인데 병원에선 확실치 않다고 9 | 모모 | 2019/01/15 | 3,702 |
| 894344 | 부동산 투자 여왕 손혜원 투자일지 31 | ㅇㅇ | 2019/01/15 | 3,962 |
| 894343 | 김치 깍두기 몇번째 망하는지...양념 아까워요 ㅜㅜ 13 | ㅠㅠ | 2019/01/15 | 3,028 |
| 894342 | 조선소 대표가 대통령에게 '경남도' 칭찬 부탁한 이유 7 | ㅇㅇ | 2019/01/15 | 1,001 |
| 894341 | 연대의대 정시를 이 성적으로 갈수있나요? 13 | ᆢ | 2019/01/15 | 5,328 |
| 894340 | 목포, 영주, 군산 「근대역사문화거리」 3곳, 문화재로 등록 고.. 2 | .... | 2019/01/15 | 1,065 |
| 894339 | SBS도 문화재로 지정하면 되겠네요. 5 | 씨방새 | 2019/01/15 | 851 |
| 894338 | 제가 너무 촌스러운건가요? 3 | ... | 2019/01/15 | 2,648 |
| 894337 | 새로 산 립스틱이 너무 안어울려요ㅠ 6 | 실망 | 2019/01/15 | 2,696 |
| 894336 | 손혜원이 신재민저격하고..수꼴들 공공의적이.. 13 | ... | 2019/01/15 | 1,028 |
| 894335 | 풍년압력솥 사이즈 조언좀요 7 | Po | 2019/01/15 | 1,963 |
| 894334 | 손혜원 조카 목포행 26 | .. | 2019/01/15 | 4,816 |
| 894333 | 미세먼지덕에 가게에 사람그림자도 없네요 6 | 진짜 | 2019/01/15 | 2,458 |
| 894332 | 쇼핑몰 이름 어떤게 좋을까요? 1 | ... | 2019/01/15 | 768 |
| 894331 | 울옷만 입으면 따까워 못 입는 사람 대체소재옷? 18 | .... | 2019/01/15 | 3,797 |
| 894330 | 새마을 운동 4 | ㅁㅁ | 2019/01/15 | 864 |
| 894329 | 환기가 중요하네요 정말로 1 | 환기 | 2019/01/15 | 5,3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