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저 중국 공장 돌아가지 못하게 저기 물건들을 안 사야 돼요.
그런데 여기 들어오는 분들 중에서도 중국 물건 안 사라 하면 할 사람 있어요?
아니면 경품으로 주는 것 중에
아니면 다이소 가서 사면 거진 다 마데인차이나던데
거기 안 가고 사실 분 있나요?
우리가 한 사람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그거에요.
총들고 칼들고 해야만 전쟁이 아니고
대사관 앞에 가서 으쌰으쌰 해서 될 일도 아니고 진짜 할 일은
국민들이 저 나라 물건을 안 사는 건데
그래서 목통을 조여 놓은 건데
그거 할 사람이 없을테니
그러니 자승자박 아닌가 싶어요.
그래봤자 우리나라 시장 얼마 안되고 걔네들 미국과 유럽에 파니까
상관없다 할지라도
우리나라라도 안 사야지 해야
상징적인 의미라도 있고
쟤네도 귀라도 열텐데 안 그래도 떼놈 습성이 오만하기 이를데 없는데
여전히 저것들 물건 사주는데 무슨 신경을 쓰겠어요 우리가 지네가 만든 똥으로 죽든 살든.
진짜 중국이라면 여기 와 있는 인간들 어디서든 시끄러운 행동하며 다 싫네요.
저는 양꼬치는 커녕 찡따오도 쳐다도 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