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가 사이좋으니 너무 좋네요
1. ㅇㅇ
'19.1.13 4:23 PM (58.143.xxx.100)ㅋㅋㅋ 축하합니다
2. 맞아요
'19.1.13 4:25 PM (211.245.xxx.178)우리도 서로 소 닭보듯 하는게 너무 속상해서 중간에서 제가 약간의 수작을 ㅎㅎㅎ 하면서 노력 많이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서로 챙기고 들고 나는거 챙기기도 하네요.
아무래도 누나가 힘든게 많겠지요....3. Ccc
'19.1.13 4:27 PM (124.56.xxx.92) - 삭제된댓글저 정도 인물도 흔치 않데..아 귀여워
4. 현명한
'19.1.13 4:35 PM (61.82.xxx.218)형제들 사이 좋게 키우는것도 결국 부모가 현명해야해요.
편애하고 차별하면 당연히 형제, 자매 사이 나쁘죠.
원글님 참~ 현명하시네요.
참고로 울집남매도 5살차 오빠, 여동생인데 사이 좋습니다.
나이차가 좀 있어서 오빠가 여동생한테 많이 양보하네요.5. 그렇군
'19.1.13 4:40 PM (116.120.xxx.101) - 삭제된댓글엄마가 참 현명하시네요.
그 방법 정말 잘 먹혀요.
고등 큰딸이 중등딸 얼마나 챙기는지 몰라요.
저도 요즘 너무 행복해요.
큰애가 둘째를 잘 챙기니 둘째도 언니따라 공부도 잘할려고 하고 좋아요.
공부에 도움도 되고요.6. 오
'19.1.13 4:43 PM (125.177.xxx.105)부럽습니다
오빠와 여동생인 제 아이들은 그리 친하지않아요
형제간의 우애는 어렸을적 부모의 역할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는걸 뒤늦게 깨달았어요
아무튼 보기 좋네요7. 저희 애들은
'19.1.13 4:48 PM (49.161.xxx.193)아들 둘인데 중학교까지 치고 받고 많이 싸우더니 고등학교 올러가서 안싸우더러구요. 신기...
형이 배려하고 필요할땐 조언도 해주는 스탈이기도 하고 원래 동생이 형을 의지를 많이 했던터라 크면서 달라진것 같아요.
툭히 게임하며 더 친해진듯요.ㅋ
지금 대학생인데 함께 노래방도 가고 겜방 등등 둘이 잘 다녀요. 여튼 고딩이후 큰소리 난 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살림남에 나오는 승현씨 형제는 어릴때부터 한번도 싸운적이 없었다고 하던데 참 우애가 깊은것 같아요.8. ..
'19.1.13 5:14 PM (180.66.xxx.74)진짜 부모하기나름이에요
오빠랑 저랑 어릴때 사이좋았는데...
그후 차별대우, 이간질...말전하고
싸움붙이던 엄마때문에
지금은 연락도 대화도 없음..9. 실화에요
'19.1.13 5:23 PM (110.8.xxx.185) - 삭제된댓글저희집 4살 터울인데 큰애 고3 작은애 중 2에요
어릴적부터 단 한번도 싸운적없어요
먼저는 큰애가 참 반듯하고 모든면에서 잘해요 내 자식이지만 내속에서 이런게 어떻게 나왔나 싶을만큼 괜찮은 아이에요 암튼 워낙 어렸을때부터 동생에 대한 애착이 아주 컸어요
큰아이 초등저학년때는 학원이니 집에 들어오는 손에는
너댓살 동생에게 줄 선물을 꼭 어디서건 만들어왔어요
길에서 주은 딱지. 유희왕 카드.태권도장에서 준 막대사탕.
어릴때부터 큰애가 자기 친구들이랑 놀때 작은애를 껌딱지처럼 데리고 다녔어요
지금도 큰애 베프들이 작은애랑 더 친해요
지금도 그냥 큰애가 부모마음 그 자체로 행동해요
동생 성적. 체중 관리(작은애가 통통해요)에도 관심이 지대해요 따끔하게 혼줄도 내고 ㅎㅎ
늘 정말 부모가 자식생각하듯 애뜻하고
무엇보다 작은애가 순딩순딩 형 말이이라면 또 꿈뻑해요
둘을 보면 정말 부부도 이렇게 잘맞는 천생배필이 없겠다 싶어요10. 저희집도
'19.1.13 5:31 PM (110.8.xxx.185)저희집 4살 터울인데 큰애 고3 작은애 중 2에요
어릴적부터 단 한번도 싸운적없어요
먼저는 큰애가 참 반듯하고 모든면에서 잘해요 내 자식이지만 내속에서 이런게 어떻게 나왔나 싶을만큼 괜찮은 아이에요 암튼 워낙 어렸을때부터 동생에 대한 애착이 아주 컸어요
큰아이 초등저학년때는 학원이니 집에 들어오는 손에는
너댓살 동생에게 줄 선물을 꼭 어디서건 만들어왔어요
길에서 주은 딱지. 유희왕 카드.태권도장에서 준 막대사탕.
어릴때부터 큰애가 자기 친구들이랑 놀때 작은애를 껌딱지처럼 데리고 다녔어요
지금도 큰애 베프들이 작은애랑 더 친해요
지금도 그냥 큰애가 부모마음 그 자체로 행동해요
동생 성적. 체중 관리(작은애가 통통해요)에도 관심이 지대해요 따끔하게 혼줄도 내고 ㅎㅎ
늘 정말 부모가 자식생각하듯 애뜻하고
무엇보다 작은애가 순딩순딩 형 말이이라면 또 꿈뻑해요
둘을 보면 정말 부부도 이렇게 잘맞는 천생배필이 없겠다 싶어요11. 저희는
'19.1.13 6:07 PM (175.193.xxx.150)제가 화나면 둘이 아주 친해져요.
그렇다고 맨날 화내고 살 수도 없고.......ㅠ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93940 | 文대통령 "메달 이유로 어떠한 억압과 폭력 정당화될 수.. 2 | 뉴스 | 2019/01/14 | 950 |
| 893939 | 안경 렌즈 어떻게 닦으세요? 12 | 둥둥 | 2019/01/14 | 3,852 |
| 893938 | 주휴수당이요 5 | 알고싶네요 | 2019/01/14 | 1,424 |
| 893937 | 시어버린 김장김치 6 | 보라 | 2019/01/14 | 2,357 |
| 893936 | 붉은 달 푸른 해 이번주 마지막회 11 | .. | 2019/01/14 | 2,119 |
| 893935 | 뭐 살 때 가격 안보고 사나요? 15 | 가계부 | 2019/01/14 | 4,064 |
| 893934 | 질문) 중국과 일본중 어느 나라가 더 싫은가요? 54 | 82여론 | 2019/01/14 | 2,163 |
| 893933 | 미세먼지..... 이제 정부한테도 화가 납니다. 59 | 재난수준 | 2019/01/14 | 4,826 |
| 893932 | 여러분 자신을 가꿔보세요^^ 12 | 행복하세요 | 2019/01/14 | 3,285 |
| 893931 | 여대생 기본아이템 8 | 도리도리 | 2019/01/14 | 3,769 |
| 893930 | 법으로 신분보장된다는게 엄청난거네요 3 | ㅇㅇ | 2019/01/14 | 3,143 |
| 893929 | 임플란트 두개 250이면 싼건가요? 16 | ... | 2019/01/14 | 3,540 |
| 893928 | 성당에서는 주일성수 안해도 다른 날에 해도 된다고 가르.. 11 | ... | 2019/01/14 | 1,596 |
| 893927 | 주변에 골고루 잘 먹는데 키 작은 사람 있나요? 12 | 키커 | 2019/01/14 | 1,924 |
| 893926 | 집에서 만두 빚어 먹으면 16 | 묵은지 | 2019/01/14 | 4,666 |
| 893925 | 극건성 설*수마스크 팩 써보세요 7 | 극건성 | 2019/01/14 | 2,760 |
| 893924 | 영재학교 진학을 위해서는 영재원이 필수코스인가요? 10 | .. | 2019/01/14 | 2,304 |
| 893923 | 여행 중에 경험했던 가장 드라마틱한 일은 뭐였나요? 2 | 여행 | 2019/01/14 | 2,137 |
| 893922 | 이재명 2차 공판 참석ㅡ이번엔 소이부답 6 | 이재명 구속.. | 2019/01/14 | 1,318 |
| 893921 | 시댁문제로 인한 부부갈등.. 34 | ... | 2019/01/14 | 10,169 |
| 893920 | ㅇㅇ 55 | ㅇㅇ | 2019/01/14 | 7,728 |
| 893919 | 샤먼 다녀오신분 계세요? 2 | ... | 2019/01/14 | 1,747 |
| 893918 | 부정맥 진단 받은 후 7 | 제인에어 | 2019/01/14 | 3,672 |
| 893917 | 중학교 예비소집 5 | 친구소집 | 2019/01/14 | 856 |
| 893916 | 식탐 많은 사람 보면 어떠세요? 15 | ㅡㅡ | 2019/01/14 | 6,97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