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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랑하는 가족이 있지만 외롭네요

인생 | 조회수 : 2,290
작성일 : 2019-01-13 02:49:15
토끼같은 자식 가정적인남편 있어서 행복한데 좀 외로워요
남편은 회사 집 가족밖에모르고 고향 친구들은 다 고향에있고 이곳에있는 친구는 연락도잘안하고
저랑같이 만난적도 없어요 결혼때한번봤어요
전 외동이구 성향이 내성적이고 넉살도 말도 없고 친구 딱 2명있는데
미혼이랑 딩크라 연락도 많이 줄었네요..
조리원에서 만난사람들이랑도 제가 잘 못섞여서 인연이 안됐구요
스트레스받는 사람관계는없어 편하긴한데 .애기가 태어나 기르다보니
수다떨 사람도 없고 외로워요 애기도 외로울까봐 맘쓰이구요..
사람그닥 좋아하지않는 부부인거같은데..
남편이랑 너는내운명에 소이현부부가 고향친구들 여러친구들 모임하는거보고 조금 부러워하는 말을 하더라구요..저도 그런모임 한적이 없어서 즐거워보이고 사람이 그립다고 해야할까요..
어찌보면 남편은 형제가있으니 제 삶이 좀 불쌍하고 고독하네요..
애기도 저희성향 닮을까 걱정되기도하고..
사람은 사람과 더불어살아야하는게 맞나봐요
제가 잘못산건지 ..




IP : 115.137.xxx.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ㅜ
    '19.1.13 2:53 AM (112.144.xxx.147)

    인간은 원래 외로운존재래요. 힘내요 우리

  • 2. 그때가
    '19.1.13 3:05 AM (116.123.xxx.113)

    가장 힘든때예요.
    체력적으로 힘들죠.
    수다라도 떨면 좀 나아지구요.
    아기 어린이집 보내면 엄마들 알게 되고 소통되서 좀 나아질거예요. 아님 문화센터 다니다 보면 엄마들도 알게 되죠.

    지나고 보면
    아이 친구의 엄마는
    내 친구가 아니지만 그땐 힘들어서 아무나하고도 말 하고 싶어요

    근데..
    전 다 있지만
    인생은누구나 외롭고 결국엔 혼자랍니다.

  • 3. 소이현
    '19.1.13 11:51 AM (59.12.xxx.139)

    비교하면 안되죠
    그 커플은 10대때부터 알고지냈대요
    같이 일던사람, 공통분모가 얼마나 많겠어요?

  • 4. 투머프
    '19.1.13 12:25 PM (211.36.xxx.196)

    종교생활을 해보시죠
    거긴 사람들 참 친절하지 않나요?

    참고로 전 무교입니다

  • 5. 인생
    '19.1.13 3:14 PM (115.137.xxx.76)

    댓글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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