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혜나와 병원장손주, 의료계의 심각성

의료현실 조회수 : 2,094
작성일 : 2019-01-12 08:56:02
외과의사 부족으로 저도 이 병원 저 병원 옮겨다녔어요.
교통사고였는데 결국 친하지도 않은 의사인 사촌오빠 병원 가서 사고 이틀만에 대수술했어요.

그 때 들었는데 워낙 병원이 이윤만 쫓고 힘든 환자 안 보려 해서 의사로서 무력하게 느껴진다고 오빠가 그러더라구요.

저 사고무친이었다면 어찌 됐을까요.

작가가 홍준표가 폐쇄시킨 진주의료원 얘기도 하는 걸로 보아 의대에 가려는 열망과 그 열망에 비해 초라하기 그지없는 의료현실
을 보여주는 씬으로 중요한 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연장방송이면 이 정도는 말해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IP : 59.9.xxx.2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 10:04 AM (58.141.xxx.83)

    저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응급실 전전하다가 제떄 수술 못 받아서 치명적인 장애 얻거나 죽는 사람들 적지 않아요
    의료사고는 정말 많구요

  • 2. ......
    '19.1.12 12:05 PM (210.210.xxx.166)

    교통사고라는 위급한 상황인데도
    친한 오빠 안친한 오빠를 가리시다니
    원글님도 참 대단 하십니다..
    저 같으면 안친하더라도 대뜸 그 오빠한테
    달려갔을텐데..

  • 3. 응급
    '19.1.12 1:01 PM (211.38.xxx.93)

    원래 응급사고로 응급실 오면 죽을 수도 있는게 당연한데 이제살면 당연한거고
    죽으면 다 병원과 의사책임인 이상한 인식이 생겼어요.

    세상에 완벽한 의료는 없어요.

    특히 응급사고는 더 그렇지요.

    응급실은 정말 응급을 위한 최소한의 인력이 있는 곳이예요.

    최대한의 인력이 아니라.

    특히 생과사가 넘나드는 초응급 질환은 살면 대박 운 좋은 케이스라고 하느님께 감사하면되요.

    고난이도 수술같은거 할 수 있는 의사 키우는데 돈,시간도 정말 많이드는데
    ( 지금은 거의 개인, 가족의 희생이라는 이름의 착취상태)

    갈수록 의료사고 보상액과 환자들 눈높이는 높아만가니 그런 뜻있는 인력자원도 줄고 있는
    심각한 분위기 입니다.

  • 4. 응급
    '19.1.12 1:06 PM (211.38.xxx.93)

    그리고 밤새수술해서 응급환자 살리면 받는 수가가 그 수고와 비용에 비해 정당하지 않으니
    전문인력을 많이 고용 안해요.

    대학병원 경영진도 나빠요.

    수련받은 전문인력 고용하면 간단히 해결될 일을 값싼 비정규직 인턴 레지던트와 어린 신입 간호사들
    총알받이로 해놓고 싸게 굴리고 있죠.

    민영화되면 더 하겠죠.

  • 5.
    '19.1.12 2:23 PM (118.34.xxx.12)

    지는 의사친척도 없는디 우짜스까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2186 처음엔 그냥 그랬는데 좋아진 남자 7 .... 2019/01/12 2,391
892185 시댁 씹기- 가장 좋은 스트레스 해소제 14 조은게조은거.. 2019/01/12 3,932
892184 그만두라고 하고 다른데 알아봐야하나요? 2 이런때 2019/01/12 1,321
892183 똑똑하면 겁이 없나요? 6 .. 2019/01/12 1,936
892182 용인외고 졸업식.. 10 궁금 2019/01/12 5,214
892181 곽미향 이해된다는 글 자주 올라오네요 12 ㄷㄷ 2019/01/12 2,278
892180 중고딩용 제일 가벼운 책가방은 ?? 8 중딩맘 2019/01/12 1,933
892179 목디스크에 수영이 어떨까요 10 돛단배 2019/01/12 8,661
892178 요새 초등 졸업식이 1월 초에요? 3 아고 2019/01/12 1,014
892177 중학생 교복관련 질문이요 7 중딩교복 2019/01/12 916
892176 저한테 실망했다는 남자 18 .. 2019/01/12 7,724
892175 독걈 언제좋아지나요 6 방ㄹ 2019/01/12 1,216
892174 아파트 사시는분들,, 살면서 뷰가 많이 중요하던가요? 34 ㅇㅇ 2019/01/12 13,426
892173 여자가 배달하는거 보셨나요? 대단하네요~ 13 .. 2019/01/12 5,087
892172 명상 5 Wow 2019/01/12 950
892171 혜나라는 애도 성격참.. 11 ... 2019/01/12 5,534
892170 조작과 조국의 경계에 선 사람들, 재일 동포 유학생 간첩단 사건.. 1 후쿠시마의 .. 2019/01/12 602
892169 현실에선 곽미향은 착해요.. 6 더함 2019/01/12 3,366
892168 감사합니다.. 27 ㅇㅇ 2019/01/12 19,691
892167 류시시라는 중국 배우 인기 많은가요? 7 ........ 2019/01/12 2,352
892166 소고기 무국 끓일 때 참기름에 고기 먼저 볶으시나요? 13 무국 2019/01/12 3,658
892165 점 뺀딱지가 다시피부되기도하나요? 4 Mnnn 2019/01/12 1,692
892164 연애를 못하는 이유 2 2019/01/12 2,344
892163 시어머니 고등어 글을 보교 21 로베르타 2019/01/12 7,310
892162 직원 내보내는 목적의 좌천.. 1 .. 2019/01/12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