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혹시 결혼하신 istp나 intp 있으세요?
검사할 때마다 intp지만 남편이 istp랑 더 비슷한 거 같다고 해서 같이 적었어요
혹시 저 유형이신 분들 시댁과 관계 어떠세요?
가까이 사니 미쳐버릴 거 같아요
육체적으로 힘들게 하시는 건 거의 없는데 자주 보길 바라셔서 마찰이 생겨요
시형제는 제가 며느리 노릇 제대로 안 하고 사근사근하게 안 하고 모임 자주 빠진다고 저한테 악감정 있구요
집안 분위기가 돈 같은 건 됐고 빠지지나 말라는 분위긴데 별별 걸로 참석 요구해서 힘들어요
시아버지 뵐 때마다 무리 짓는 우두머리 수사자 생각나요
대체 어떻게 지내세요?
1. 제남편
'19.1.11 12:23 AM (100.33.xxx.148) - 삭제된댓글INTP
잘 살고 있어요2. ...
'19.1.11 12:26 AM (58.148.xxx.122)저는 intp인데 종교덕분에 f도 많이 개발된 경우
남편은 intp와 intj를 오락가락 하는데
(자신에겐 유연한 p. 남에겐 엄격한 j)
시댁 처가 스트레스를 서로 잘 알기 때문에
각자 연락하고 방문도 최소한 해요.
양가에서 다 욕먹고 있는데 부부간에는 공평해요.3. ..
'19.1.11 12:55 AM (1.225.xxx.86)윗댓글님 제남편도 intp에서 intj로 바뀌었다는데
저는 esfp라 남편이랑 사는게 서로 너무 힘들었어요4. istp
'19.1.11 1:15 A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애 없으세요? 전 남편이랑 애만 보내요
친정도 왕래 거의 없어요
양가에서 다 포기하신 듯5. mbti
'19.1.11 1:33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는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이지
너는 이렇기때문에 나와 다르다로 규정짓는건 위험하다 생각해요.
전 enfp와 infp 왔다갔다하는 유형이고
남편은 istj인데 서로 충분히 공감하고 사랑하며 살거든요.
반대 성향이라 끌리고 매력을 느꼈을테고
서로 다른 사고방식으로 일처리하는거 이해하며 감사하며 삽니다.
우위에 서있으니 맘대로 해야한다는 인식이 잘못된거고
거기에 대해선 호응하지 않으면 됩니다.6. m_
'19.1.11 1:44 AM (58.141.xxx.53) - 삭제된댓글가까이 안 살고 시댁 가는 거 스트레스지만
평소에 전화 잘 드리고 잘 합니다. 사근사근은 못하고 제 스타일대로 성의를 보여요.
Istp는 그나마 감정을 흉내라도 내는 거 같아요7. 음
'19.1.11 1:51 AM (210.99.xxx.41)제가 그런관계 못견디는거 잘 알기에 결혼 안하는 intp 입니다
intp로 검색해보면 결혼생활 잘하냐는글 몇개있는데
남편이 매우 중요하더군요
그런 성향 존중해주는 배우자면 잘 살던데요8. ...
'19.1.11 1:56 AM (211.44.xxx.160)Mbti 궁합
https://twitter.com/mmmmdori/status/1080785959120039937?s=099. 흠
'19.1.11 5:59 AM (100.33.xxx.148)원글님 글이 뜬금없다 생각하면서도 1번으로 댓글 올린 사람인데요.
제 남편이 INTP 인데 제가 ENTP 라서 문제가 없는건지 (윗님이 올려주신 궁합에 의하면 천생연분? ^^)
한번도 남편의 성향이 문제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거든요.
근데
INTP 가 배우자로 별로인 성향인가요?
어떤 부분이 그런건지요? 위에 INTP 라서 결혼 생각 안 하신다는 분까지 계셔서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INTP 이신 분들은 ENTP 를 만나세요.10. 음
'19.1.11 6:58 AM (223.38.xxx.209)N과 S 는 절대 만나면 안되는군요..우리가 왜 맨날 싸우는지 이제 알겠네요...
11. 배우자가
'19.1.11 8:17 AM (110.70.xxx.14)스님 사주로 주변에 일가친척이 거의 없는 외로운 사람이든지 불효자 남편이면 덜힘드셨겠지요.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거라고 하더군요. 시댁은 덜한데 친정이 번잡한 집안이라 대소사에 참여할 일이 많아서 힘든 남편들도 있어요. 이럴경우엔 부인이 관계정리를 해줘야하듯이 남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12. ...
'19.1.11 9:23 AM (76.20.xxx.88)한 번은 그런 게 너무 힘들다고 명확하게 얘기하고 욕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냥 면제해 줄 남편이나 시가가 아니라면요
13. ㅂㅂ
'19.1.11 9:46 AM (223.62.xxx.191)estp는 어때요? 안맞나요 걱정없는 스타일인데
14. ..
'19.1.11 9:52 AM (223.38.xxx.222)intp인데 딱히 문제 없습니다.
나는 어떤 유형이라 뭐는 안돼 이런 마인드는 좀.
물론 시댁이나 남편이 정상이란 전제하에.
intp라 결혼을 안하다뇨.
그냥 본인이 결혼하기 싫어서 안하면 모를까.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93169 | 14살 아이..성(sex)적인 농담 얼마나 알아들을까요 17 | ㅇㅇ | 2019/01/12 | 3,378 |
| 893168 | 저도 영화 소공녀 너무 좋았어요 추천~ 10 | 영화영화 | 2019/01/12 | 2,540 |
| 893167 | 코코 님께 질문 | ashela.. | 2019/01/12 | 508 |
| 893166 | 귓불주름을 보면 뇌졸증. 돌연사 위험 높다고 나왔어요. 12 | 퐁퐁 | 2019/01/12 | 7,666 |
| 893165 | 집안일 도와주는 딸들 너무 귀여워요 8 | 흠흠 | 2019/01/12 | 2,319 |
| 893164 | 친구의 행동 17 | ㅠㅠ | 2019/01/12 | 4,898 |
| 893163 | 남편이 유시민이사장님께 팁을 드리네요 ㅎㅎ 14 | 첨맘님 | 2019/01/12 | 4,265 |
| 893162 | 탈모, 기억력 감소, 생리주기 | 굿럭굿 | 2019/01/12 | 1,153 |
| 893161 | 급) 전복굴죽. 간을 뭘로 할까요? 4 | 기운내자 | 2019/01/12 | 806 |
| 893160 | 뇨끼 가공품 파는곳? 3 | 뇨끼 | 2019/01/12 | 1,061 |
| 893159 | 닭뼈 삶았는데 누린내가 너무 나요.어떻게 하죠 11 | .... | 2019/01/12 | 2,224 |
| 893158 | OECD 꼴찌 수준 한국 재생에너지 3 | 후쿠시마의 .. | 2019/01/12 | 465 |
| 893157 | 향수 어떻게 뿌리시나요? 11 | 진영 | 2019/01/12 | 6,489 |
| 893156 | 혹시 영어잘하시는분 한문장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3 | 헬프미. | 2019/01/12 | 1,082 |
| 893155 | 이참에 동물보호단체 싹 전수조사해서 문닫게 했으면 좋겠어요 40 | ... | 2019/01/12 | 2,092 |
| 893154 | 저는 왤케 세리가 얄밉죠 55 | 음 | 2019/01/12 | 13,967 |
| 893153 | 부모 캐슬, 3 | 스카이캐슬은.. | 2019/01/12 | 1,541 |
| 893152 | 썸바디로 보는 연애의 진리 4 | ㅇㅇ | 2019/01/12 | 4,085 |
| 893151 | 20만 가봅시다~~어여어여 5 | 공수처 | 2019/01/12 | 627 |
| 893150 | 뜨거운 아이스커피 같은 말 양승태 향한 판사들 '싸늘' 4 | 자업자득 | 2019/01/12 | 833 |
| 893149 | '아줌마를 아줌마라 부르지 못하고..' 호칭 문제에 대해 4 | .... | 2019/01/12 | 1,624 |
| 893148 | 조재범)빙상이 저 난리치면칠수록 더욱 범죄가 확고해질뿐. 9 | ........ | 2019/01/12 | 2,265 |
| 893147 | 무시해서인지 편해서인지 2 | 무시하는 건.. | 2019/01/12 | 1,100 |
| 893146 | 베스트글 제목 3개가 충격받은 거네요 5 | ... | 2019/01/12 | 2,742 |
| 893145 | 전 어제 염정아연기중 감탄한 부분이.. 4 | .. | 2019/01/12 | 4,27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