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베스트 당뇨환자 소개글 보니 생각나는 일

... 조회수 : 2,258
작성일 : 2019-01-10 15:00:56
72년생인데요.
저희 때는 대부분 대학졸업하고 26살 27살 정도에
결혼을 많이 했어요.
27살에 몇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친구들은 하나둘씩 시집가고 마음 좀 그럴 때
친한 친구가 대기업 다니는 남편친구를 소개시켜 줬어요.
저는 금융기관 다니고 있었구요.
서로 호감 가지고 두 달 정도 만나고 있었는데요.
잘 만나고 있다고 친구에게 말하니
그 때쯤 친구가 그 남자 빚이 많다고 알려주는 거에요.
자기 남편이 말해줬는데 월급이 압류 들어오고 있다고.
그리고 살고 있는 집도 뭔 압류때문에 빨간 딱지 붙었다는거에요.
순간 표정관리가 안 되더라구요.
나를 어떻게 보고 그런 사람을 소개해 줬나 너무 서운했어요.
암튼 여러 일이 있고 그 남자랑도 헤어지고
그 친구랑도 인연이 끊어졌어요.
IP : 223.39.xxx.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10 3:07 PM (223.39.xxx.140)

    친구남편과 친구가 그 남자 빚이 많다는 걸 언제 알았느냐가
    관건 이겠죠
    소개전에 알고도 소개 했다면 욕먹어 싸죠

  • 2. **
    '19.1.10 3:13 PM (121.145.xxx.52)

    늦었지만 알려준게 고맙네요. 남편이 친구가 말안하면 친구네 사정을 급료가 차압될때까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 그러니 중매 잘하면 술이 석잔이고 못하면 빰이 세대라는 속담이 있는거지요.
    지나간 일이고 그 친구랑 다시 만나실일이 있다면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 3. 원글
    '19.1.10 3:18 PM (223.39.xxx.54)

    그걸 안 썼네요.
    알게 된지 1년이 넘었다고 했었어요.
    소개해 줄 때 그 얘기 할까말까 부부가 고민했다네요.
    잘 되고 나면 말 해 주자 했답니다.ㅠㅠ

  • 4. ㄴㄴ
    '19.1.10 3:20 PM (182.227.xxx.59)

    정말 사악한 인간들인데요??

  • 5.
    '19.1.10 3:30 PM (220.126.xxx.56)

    너무한다 진짜 잘 헤어지셨어요

  • 6.
    '19.1.10 3:40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친한 친구? 완전 무섭네요
    부부가 완전 사기단이네 또라이 아닌가요? 어디서 그런 사람을 소개시켜주는지 완전 황당하네요

  • 7. 세상에
    '19.1.10 3:42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잘되면 말해주자니 미친인간들이네요

  • 8. ...
    '19.1.10 4:08 PM (175.209.xxx.96)

    잘되고나면 말해주자
    미친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1611 순수익 계산할 줄 아시는 분? 2 교육컨설팅 2019/01/10 1,195
891610 배달앱으로 초밥 시켜먹었는데 4 ... 2019/01/10 2,727
891609 안구건조인아이라식? 6 안돼겠죠 2019/01/10 1,032
891608 백화점 들렀다가 보고 온 옷... 2 2019/01/10 3,644
891607 어제 한끼줍쇼 본방에서는 딘딘이 성공한 집 나왔나요? 9 .... 2019/01/10 8,084
891606 Ebs다큐시선 미술, 친일을 그리다 보셨나요? 4 바람 2019/01/10 1,315
891605 나이드신 분들에게 안 좋은 소식 안 알리는 게 맞을까요? (내.. 9 .. 2019/01/10 2,068
891604 취미로 천연비누 배우고 싶은데 돈 많이 들까요? 6 자유다!!!.. 2019/01/10 2,054
891603 우리나라 여가부는 왜 있는 건지 12 몰라 2019/01/10 1,509
891602 혹시 이 문장 해석해주실 수 있나요? 1 .. 2019/01/10 897
891601 미용실은 왜 이렇게 사람을 혼내나요 14 .. 2019/01/10 7,695
891600 남자들의..바람은 11 필놈필 2019/01/10 6,309
891599 디지털파마 2만5천원에 했는데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아요 ㅎㅎ 7 난생처음 2019/01/10 3,468
891598 클린징 티슈로 화장 지우고 세안안해도 되나요? 3 skdldl.. 2019/01/10 2,553
891597 이 시누들은 왜 그럴까요? 15 . 2019/01/10 4,486
891596 김예령 경기방송 기자 SNS 반응 5 ... 2019/01/10 3,940
891595 자유한국당 근황.jpg 13 ... 2019/01/10 3,790
891594 스마트폰사진 어떻게 컴으로 옮기나요? 7 .. 2019/01/10 2,138
891593 별 보러 가자 적재?박보검? 누구게 더 좋나요? 7 .. 2019/01/10 1,625
891592 급질) 칵테일새우넣고 밥하면 비릴까요? 5 새우 2019/01/10 1,240
891591 시원스쿨 일본어 인강 어때요? 2 .. 2019/01/10 1,075
891590 오글거리는거 잘견디시나요? 2 . 2019/01/10 1,052
891589 50대 아줌마입니다. 몸냄새 싫어요. 향수 추천해주세요. 60 ㅇㅇㅇㅇ 2019/01/10 25,589
891588 쇼파 구스내장제 어떤가요? 1 살빼자^^ 2019/01/10 842
891587 국가장학금 질문드려요... 로즈 마리 2019/01/10 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