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났네요.
40대 중후반 모임이구요 5-6명 규모, 50대 중반 싱글 언니가 한분 계십니다.
1년에 3-4번 모이는데, 주로 저난 다른 친구 1명이 카드로 계산하고, N 분의 일로 현금을 제게 주는데 (딱 떨어지는 계산은 아니고, 하여간 제가 N을 하더라도 좀더 많이 내게 되더라구요)
이 언니는 항상 돈을 몇천원 덜 주거나, 저번 모임에서는 현금없다며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주더라구요. -;-;;
그걸로 주니 받긴 받았는데.. 이런 경우들도 있는지요?
멀리 해야 할 사람의 유형이라고 봅니다
얌체네요. 저희 모임은 언니가 자꾸 돈을 더 내려고 해서
동생들이 말리는 일이 많아요.
다음엔 그 언니 카드로 결제하라 해요.
저같으면 안만나겠지만. 구지 만나야 한다면...
시장 안간다고 하고 현금으로 달라고 해요,,
전통시장상품권 요즘.. 중고시세 10% 싸게 살수있는데 ㅋ .. 중고시세 아니더라도...
1월21~31일날 10%싸게 살수있어요..
전통시장으로 줄거면 10%더 달라고하세요..ㅎㅎㅎ
그런데 저는 님이 이해가 안 가요.
왜 말을 못해요?
돈을 덜 받았는데 왜 그 말을 못하는지.
저라면 얘기해서 받습니다.
금전관계는 정확하게 해야지요.
하지 말아햐 할 인간 유형을 걸러내셨네요.
그 언니 카드로 계산하자하세요.
물론 싫타고 하겠지만요 ...
뭔 그런 경우없는 경우가 ....
다 먹고 계산해서 그 테이블에서 각각 바로 받으세요 .
아니면 얼마씩 내면 되겠다고 하고 그언니란 사람에게
바로 주세요. 별 거지 같은 여자를 다 보네요
단톡방 만들어서 카드 영수증 올리고 1/n정확하게 나눠서 계좌번호도 올려요
입금안하면 입금할때까지 안한사람 누구 미입금이라고 단톡방에 명단올리고
입금완료되면 단톡방 해산
그게 젤로 깔끔해요
카드로 결제했다고 결제일 맞혀 보낸다는 사람도 봤어요 ㅎ
자기는 본인이 되게 합리적인줄 알아요.
그냥 거지라 그래요
거지근성 가진 사람
모임에서 나잇살이나 잡수신 분이
어떻게 그런 얌체행동을 하는지..
초장부터 잡아야 하는데 지금부터라도
상품권은 절대로 받지 마시고
단톡방에 계속 글 올리세요.
망신 주어야 갚습니다..
혹시나 모른데 그 분이 어려운 상왕 아닌지..
남모를 빚이라도 있는..
자기 빚이 있다 하더라도 양메행동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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