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세라도 무리?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세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19-01-10 10:34:48

안녕하세요. 우선 이 글 읽으시는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나이만 먹었지 이런것에 무지해서..

현재는 제 수중에 현금이 적금(그냥 모아둔거) 청약든거 용돈삼아 작게 저금

하면 8천만원정도 됩니다.


엄마랑 단둘이 아파트에 살고 있고 세대주도 엄마이고 저는 세대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녀)


독립을 하려고 생각하는데 전세 같은거 알아보려니 전세대출 이것도 첨 알았는데

세대원분리가 되어야 하더라구요.

(디딤돌대출)


임대?아파트들어가고 싶은데요. (예를들어 부영사랑으로)

10년임대라 좀 부담도 적을것 같고


근데 전세가 1억 몇천 2억몇천 이렇더라구요. 근데 블로그나 부동산글 보면

입주금 6,500만원 입주 뭐 이렇게 적혀있는데요.


부동산을 끼고? 계약하는건지 아직 접수 받는다면 부영 모델하우스 같은데 가야 하는건지

아는게 하나도 없어요.ㅠ.ㅠ


한달에 이자 원금해서 80~90만원이면 괜찮은것 같아서요.(납입가능)


어디서부터 알아봐야하는지 ~ 1억되면 알아보려다가 그러다가는 계속 이렇게 밍그적 대고

있을것 같아서요.

어찌보면 이렇게라도해서 장만?하면 갚아나가고 그것 또한 내 자산이 될것 같기도하고요.


재테크도 잘하고 싶은데 월급쟁이기도하고 급여가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지만

더 알뜰하게 잘해보고 싶어요.


IP : 211.38.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그맨
    '19.1.10 10:32 AM (223.38.xxx.162)

    자화자찬
    횡설수설

  • 2. 작은
    '19.1.10 10:38 AM (1.231.xxx.157)

    오피스텔이라도 하나 사시던가요

    제 딸도 독립하겠다고 5천 가지고 9천짜리 오피스텔 사놨어요
    대출 4천이고 아직은 독립전이라 월세로 이자. 원금내고 있어요
    그거라도 해놓으니 언제라도 나가면 된다고 든든해하네요

    전세도 좋지만 하나 사놓으면 저축이 되는 거 같아요

  • 3. ,,,
    '19.1.10 2:12 PM (121.167.xxx.120)

    부영 사랑 임대 아파트 관리실에 알아 보세요.
    원글님이 보신(정보 얻은 글) 곳에 문의 전화 번호 있어요.

  • 4. 따뜻한
    '19.1.10 3:21 PM (211.110.xxx.181)

    나이만 먹었다고 하시니 서른은 넘었으리라 생각되네요
    주민센터에 가서 엄마랑 살고 있는 집에 엄마랑 님이랑 세대 분리를 해 달라고 하세요
    삼십세 넘고 소득이 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임대주택 신청 자격 생기는데 국민은행 사이트 들어가서 주택청약 알아보세요
    엄마랑 임대주택에서 살면서 엄마집을 세를 받으면 되겠네요
    독립을 원하는 거라면 임대주택 살면서 돈 모아서 집장만 하시구요
    집 없는 사람에게 혜택이 많으니 발 검색해보세요(은행가서 청약 상담하셔도.. 대출 받겠다 하면 잘 상담해 줄 것 같네요)

  • 5. 따뜻한
    '19.1.10 3:22 PM (211.110.xxx.181)

    발 .. 잘

  • 6. 원글
    '19.1.10 3:52 PM (211.38.xxx.42)

    첫번째 댓글이랑은 뭔지 모르겠네요 -_-;;;

    작은님
    오피스텔 안그래도 저도 생각했는데 어떤분이 제가 지나가는말로 했는데
    오피스텔 사지말라고 주거지?집?이 아니라서 세금이 어쩌고 하던데..
    따님은 현명하네요. 어머님도 멋지시네요

    따뜻한님
    네...ㅠ.ㅠ 세대분리를 보니 아파트라서 안돼고 다른곳 (친척이나)하려해도
    단독주택이나 세를 놓은 곳 아니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세대분리를 위해서 우선 거주지역 옮기는 방안을 1번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주소지)
    국민은행요? 아..네!!!
    (현재 저는 부산인데 부산은행에 청약들고 있는데 그건 상관이 없을까요?)

    네, 안 그래도 임대주택을 구해서 살게 되면 엄마 모시고와서 살려고요(이게 평수가 더 커서요)
    엄마는 싫다고 하시겠지만 ^^
    네, 목표는 우선 거기서 돈 모으기입니다. 진작 좀 알았으면 좋으련만..~
    조언 감사드려요.
    우선 집을 구하고 은행에 청약상담을 대출상담을 해야 되는거지요?
    감사합니다. 부동산은 어려워서 그분들이 막 모른다고 대충 해주실까봐...(부동산중개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2582 경기방송 현준호사장대행님 그자신감은 어디서나오는건지 12 김용민 2019/01/10 1,988
892581 세탁기헹굼물에 거품생기는데 이상해요.. 1 세탁거품 2019/01/10 2,646
892580 너무 독립적인 아내.. 남편이 힘들어하네요 28 결혼생활.... 2019/01/10 13,939
892579 황후의 품격에 장나라가 입은 까만 패딩 3 참나 2019/01/10 2,517
892578 아파트 & 주거 2 주거 2019/01/10 1,285
892577 레일커튼 이중설치간격 질문드려요 3 난감 2019/01/10 5,160
892576 공수처 신설을 바랍니다 (11만 넘었어요) 8 ㅇㅇㅇ 2019/01/10 686
892575 저 당뇨 있는데 베스트 게시판 엄청 살벌하네요 33 무섭다 2019/01/10 8,942
892574 맛 있는 어묵, 뭐가 있나요 44 소개해 주세.. 2019/01/10 5,344
892573 108배 진짜 얼굴살 찌던가요? 25 해보신분 2019/01/10 7,340
892572 이번달부터 줌바댄스 처음 배우는데 너무 어려워요 ㅠㅠ 7 줌바댄스 2019/01/10 4,002
892571 공문원 연봉이... 9 머니머니 2019/01/10 3,632
892570 며칠전 어머님이랑 식사하고왔는데 내일또 식사하자는 남편....... 26 -- 2019/01/10 7,360
892569 특목고에서 4~등급이상들은 정시?수시? 16 가고또가고 2019/01/10 5,442
892568 남자아이 전문대 간호학과와 응급구조학과중 9 ... 2019/01/10 2,744
892567 부산 산책길 숲길 추천해주세요... 7 .. 2019/01/10 1,658
892566 이것도 알콜중독인가요? 7 프림로즈 2019/01/10 2,212
892565 북한산 둘레길 어느 코스로 가야 좋을까요? 10 .. 2019/01/10 1,711
892564 막상 해보니 너무 좋더라... 하는거 있나요? 135 막상 해보니.. 2019/01/10 29,224
892563 더 와이프는 개봉 안했나요? bb 2019/01/10 616
892562 병원인데 어떤 환자분 성함 8 ... 2019/01/10 3,395
892561 이불솜 사려는데요 dd 2019/01/10 734
892560 헐 기자회견 짜고 치는 거였음 40 503 2019/01/10 17,320
892559 다이어트 야식 추천할게요 5 ... 2019/01/10 2,780
892558 아이 낳지 말라는 친구 36 속마음 2019/01/10 7,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