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모두에게 다 불평불만인...
단절 조회수 : 2,066
작성일 : 2019-01-10 00:49:11
시어머니가 그러셔서 너무 힘드네요.
본인은 다잘해주고 잘하는데 다들 자기한테 못한다.
좀 좋은사람 만났으면 자기도 좋았을텐데
못한 남편만났다. ( 시어머니 당신만의 생각입니다.)
자기가 인생을 살아보니 부부중에 한사람이 좋으면 안좋은사람만나는거 같다. 내가 아들들을 잘못키웠어야한다
(아들은 잘나고 좋은사람인데 며느리들이 안좋타? 란 말씀인가요? 라고 결혼 십수년 넘어 얼마전 반문했어요.)
모든 사람을 다 뒷담화합니다. 저한테 다른며느리 흉보고
다른며느리한테 가서 또 제 흉보고... 듣고싶지도않은데요.
아버님께 함부로 대하고 또 아버님 흉보고...
솔직히 어머님 존재만으로 너무 별나고 말많고 그 뒷담화...
울며 소리지르면서 불평불만을 쏟아내는데..
마음이 많이 아프시구나. 자주 보고싶지않다.
아버님 힘드시겠지만 여럿힘든거보다 아버님 혼자 힘든게 낫지않을까? 라고.. 별의별 생각이 다드네요.
이제는 좀 멀리하고싶네요. 명절다가오니 슬슬 스트레스 오는지 애꿎은 아이들에게 ㅠㅠ 잔소리만하네요.
IP : 219.254.xxx.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9.1.10 12:51 AM (211.206.xxx.180)말만 들어도 피곤하네요.
직장의 동료로든 지인으로든 싫어요. 스스로 입으로 복 터시는 분.2. 08
'19.1.10 12:53 A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피해망상입니다.모두가 적이죠. 외로워서 그래요. 무조건 우쭈쭈 뭐라든 한귀로 듣고 우쭈쭈 열번 잘해도 한번 못하면 개박살...되도록이면 피하고 할 수없다면 대화중 딴생각하세요.
3. 원글
'19.1.10 12:58 AM (219.254.xxx.15)네. 친척어른들이 시어머니더러 스스로 말로 다 까드시는분이라고 ㅠㅠ 다들 잠시잠깐보니 그냥 피하는분위기
피해망상같아요. 맞아요. 외로워서인거도 아는데 본인스스로 그렇게 만드는걸 잘모르세요.
우쭈쭈 보단 잘지내는게 그래도 낫지않을까싶어 노력해보았는데 심히 더 괴롭히네요. 더더더 요구사항이 많아져서
끝이 없네요ㅜ4. hoony
'19.1.10 4:13 AM (122.60.xxx.162)무반응. 무응답
노화의 단점이겠죠.
성정일수도...나이들면 다 서운하다고도
하던데..우리는 그러지말아야죠5. 음
'19.1.10 9:04 AM (223.38.xxx.74) - 삭제된댓글우리 시어머니 같네요
음식 잘하고 퍼주는 거 좋아해서 쌓은 인심
말 한마디에 다 까먹는 스타일이에요
생각없이 던진 말로 며느리 맘에 상처많이 줬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라고들 하는데
내가 나이 들어가면서 느끼는게
내 귀도 귀한 귀인데
그런 소리 듣게 하고 싶지 않아 최대한 말 안섞어요
어쩌면 세상 모든 게 모든 사람들이 불만인지
연구대상입니다
연구는 안할거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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