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친이 가끔 너무 차갑고 냉정해요

.... 조회수 : 8,861
작성일 : 2019-01-09 12:58:57
남친이... 평소에는 너무 다정다감하고 착한데

어쩔 때 가끔씩 너무 차가워요.

가끔 주변인에 대해 이야기할 때 너무 남같이 차갑고 냉정하게

대해서요.....저한테도 언젠가는 그렇게 굴 것 같아서 조금 무서워요..

자기는 베스트 프랜드는 없다고 믿는 사람이라고 하고..

주변 친구들 이야기 할 때도 앞에서는 잘 들어주고 다정다감하지만

속으로는 거리를 두고 있는 사람이에요. 

남친을 좋아하고 믿는 사람들은 엄청 많아요.

하지만 남친 자신은 의지하고 믿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요.

예전에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던 것같기도 하고.

이런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IP : 163.152.xxx.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군가를
    '19.1.9 1:03 PM (110.12.xxx.4)

    의지하는 사람 싫어요
    자립적인 사람이 좋던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존적인 사람이라 저는 항상 거리줍니다.
    피곤해요.
    어른이면 독립적이고 자립적인게 맞는듯요.

  • 2. 어떤
    '19.1.9 1:04 PM (220.73.xxx.107) - 삭제된댓글

    어떤 사람이라 고 꼭 칭해야 할까요?
    그냥 원글님이 나열한 그런?사람 인가 보다
    생각하면되죠
    제가 볼때는자기관리 잘 하는 꽤 괜찮은 사람같네요

  • 3. 호구
    '19.1.9 1:07 PM (59.17.xxx.111) - 삭제된댓글

    보단 훨씬 나을 겁니다. 사람 좋아 허허 대지 않으니
    사기나 보증 설일 없을거고 가끔 냉정하게 얘기해도
    기본 성품만큼 사니까요. 대인관계에 상처 받았을수도
    있지만 원래 타인에 대한 신뢰가 낮은 사람도 있더군요.
    가족중 한분이 그래요. 잘 삽니다. 피붙이에겐 다정다감하고
    타인에게 엄격하면서 속을 내주진 않더라고요.

  • 4. 그런성격이
    '19.1.9 1:08 PM (182.225.xxx.233) - 삭제된댓글

    그런성격이 대체로 자기사람에겐 희생 헌신적입니다
    자기 사람과 아닌 사람을 아주 확실히 구분해서
    아닌 사람들에겐 절대로 속을 안 줘요

  • 5. 비슷한
    '19.1.9 1:12 PM (115.137.xxx.76)

    사람이랑 결혼해서 살고있는데 제가 좀 감성적이라 이성적인 남편이 좋아요 윗님말대로 가족한테 희생 헌신적이에요
    가족들도 다 좋아하고 믿고 의논도 잘하고 맨토 역할도 하는남편이 너무 좋아요 가끔 냉정히 말하긴하지만 워낙 틀린말은 안하는 사람이라 기분상하지않아요

  • 6. 저희남편
    '19.1.9 1:13 PM (110.8.xxx.185)

    자기 형제 시부모 친구한테 저희 남편이 그래요
    대신 처가집에 진짜 친 아들같은 사위 일거라는 기대 접으시고요 아닌 부분 딱 포기하세요
    마음에 여유가 저기까지 손이 안닿는 사람인걸요
    딱 처.자식한테는 지구끝까지 가는 책임감과 사랑 열정만큼은 충성심 강한 개 같아요

  • 7. .....
    '19.1.9 1:34 PM (58.148.xxx.122)

    저도 그런 성격인데요..
    마음에 상처 받아서 그런거 아니구요.
    결혼한다고 고쳐지지도 않아요.
    행동으로는 부족함 없겠지만
    가끔씩 냉정해지는건 어쩔 수 없어요.
    그나마 평소에 다정다감하다니 다행이구요.

  • 8. 차가운
    '19.1.9 1:35 PM (220.90.xxx.206) - 삭제된댓글

    남이 볼 땐 외롭게 살 팔자로 보는데 정작 본인은 외로움을 잘 못느끼죠. 누굴 의지해야만 사는 사람을 나약한 사람이라 싫어하고 본인은 그렇게 살지 않기 위해 젊어서부터 많은 노력을 했을거고 그 노력이 어느정도 성과를 가져왔을겁니다. 그래서 그렇지 않은 사람을 인정하지 않죠.
    아주 냉정하기만한 사람도 아닐거에요. 가끔 본인이 존경할만한 인품의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에겐 아주 따듯한 사람이 될거에요.

  • 9. ..
    '19.1.9 1:39 PM (58.237.xxx.103)

    일단 시간이든 돈으로든 호구짓은 안할테고...상처를 받아 본 사람 같으니 아내 상처주는 바람피는 짓도 함부로 할 것 같지 않고...
    결혼해서도 친구나 지인들 막 델꾸 오는 어이없는 짓도 안할테고...괜찮네요.

    근데 얼만큼 사겼나요? 염려하는 걸 보니 기간이 짧은 것 같은데..
    좀 더 두고 보세요.

  • 10. dddd
    '19.1.9 1:41 PM (121.188.xxx.237)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일수록 사람 안믿습니다..

    왜 갑부집에서 벽치고 사는지
    혹은 부자 동네에서 벽치고 사는지 모르시나봐요~

  • 11.
    '19.1.9 1:42 PM (175.127.xxx.153)

    상처를 받았다기보다는 태생인듯
    정서적인 교감같은건 포기하세요
    힘들어하는 사람 위로 할줄도 몰라요
    가족과도 수틀리면 평생 안보고 살더군요
    세상 살면서 아쉬운게 없어보여요
    뭐든 본인 마음이 내야하지 싫은건 절대 안하고

  • 12. 저도
    '19.1.9 1:56 PM (39.7.xxx.178)

    겉다르고 속다른점이
    저도 은근 무섭고 섬뜩할거같아요

  • 13. 아마도
    '19.1.9 3:00 PM (182.225.xxx.13)

    그런성격이 대체로 자기사람에겐 희생 헌신적입니다
    자기 사람과 아닌 사람을 아주 확실히 구분해서
    아닌 사람들에겐 절대로 속을 안 줘요 222

  • 14. 어 난데!
    '19.1.9 4:34 PM (106.240.xxx.214)

    차가운사람 이런건 아니구요 감정분리가 된다? 정도! 할때는 최선을 다하지만 상대방이 아니다 싶으면 멀어지는데 미련없어요. 뭐 따지면 어릴적 상처야 없겟어요? 다만 그게 전부는 아니고 그냥 성향이예요 정에 끌려 결정장애가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할때는 잘하지만 아닌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는 거죠 남친이 나에게도 그럴까 미리 걱정마세요 님이 비도덕적이거나 하지 않는한 배신하지는 않습니다.

  • 15. ..
    '19.1.9 5:10 PM (59.6.xxx.74)

    제가 그런성격입니다.

    모두에게 선의를 베푸는 듯 행동하면서 실제로 아무도
    안으로 들이지 않는 것이 사람들과 관계하는 방식입니다.
    친밀한 관계를 원하지 않는거죠.
    적당히 거리두는 전략으로 욕구가 거절당하는 상황에서 상실감,좌절감으로 인해
    마찰을 일으키거나 위험성을 줄이고 신뢰가 깨지는 것을 막기 위한 스스로의 방어입니다.

    너무 달라붙지 않고 치근덕거리지 않고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 한곳을 바라보며
    나란히 같이 가는 사람을 원합니다. 독립적이고 의존하는 것을 싫어하고 심지어
    배우자나 사랑하는 사람과도 거리를 두려합니다.

    자유를 갈망하고 간섭과 통제를 싫어합니다.
    친하게 지내길 원하는 것보다 잘 지내길 원합니다.

    차갑고 냉정하게 보일수 있지만 그사람도 누구보다 따뜻한 인간관계를 원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 두세요.

    그런 성격을 알아주고 인정해주면 누구보다 소신있고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으로 잘 지낼수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1888 나쁜형사 갈수록 망작ㅜㅜ 9 어휴 2019/01/14 3,230
891887 볼펜잉크 얼룩제거 방법 있을까요? 3 얼룩 2019/01/14 3,030
891886 동안으로 보인다라고 생각하는건 보통 자기 착각이더라구요 30 ... 2019/01/14 9,536
891885 집에 햄스터1마리 미니 자라 1마리 키우거든요. 3 소동물? 2019/01/14 1,250
891884 중국은 한달째 이 날씨래요.. 6 .. 2019/01/14 4,777
891883 미세먼지 언론보도(손석희 Jtbc, 중앙일보) 네티즌 반응 ... 2019/01/14 1,332
891882 몇살때부터 건강에 신경쓰기 시작하셨어요..?? 3 ... 2019/01/14 1,799
891881 9살 아이 두번째 어금니가 벌써 나는데요 3 2019/01/14 1,253
891880 지금 미세먼지때문에 다들 난리지만 우울 2019/01/14 1,307
891879 페이스북 가입하는데 궁금한 점 있어요. 1 지메일 2019/01/14 636
891878 (급질) 롱패딩은 검정이 진리인가요, 교환할까 고민중이에요 34 패딩나라 2019/01/14 5,334
891877 앙고라 니트 털빠짐..감당 안되겠죠? 4 앙고라의 난.. 2019/01/14 2,524
891876 이런 아파트 메리트 있을까요? 21 .... 2019/01/14 4,740
891875 인공강우는 왜 안하는지..못하는지 11 ㅇㅇ 2019/01/14 2,878
891874 방학때 삼시세끼ᆢ비법전수좀 해주세요 11 지겹 2019/01/14 4,893
891873 고등학교 신입생배치고사 언제쯤 보나요? 예비고1 2019/01/14 573
891872 스캐.. 명상실?에서 둘이 얘기 좀 안했으면 2 .. 2019/01/14 1,791
891871 보일러 동파시킨 세입자가 패악을 부리네요 21 ooo 2019/01/14 9,368
891870 좋아하는 사람보면 웃음이 나오나요? 11 .. 2019/01/14 4,747
891869 한국처럼 동안 따지는 나라도 없을 듯 6 참. 2019/01/14 2,214
891868 시누이가 왜 고부사이를 중재해야되나요? 17 ..... 2019/01/14 4,274
891867 아파트 현관 집앞에 물건 쌓아두는거..별로지않나요? 13 내가이상한가.. 2019/01/14 6,347
891866 자동차세 이런거 카드실적에 포함되나요? 6 세금 2019/01/14 5,567
891865 대치동 영어학원 추천 좀 해주세요! 5 중2 2019/01/14 2,072
891864 영화다운 받는데요... 3 usb 2019/01/14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