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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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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은 복선의 드라마인 듯요. 찾는 재미가 있네요

.... 조회수 : 3,880
작성일 : 2019-01-07 13:43:40

가장 대표적인게 잠자리의 죽음인 듯해요


뚫고 나갈 수 없는 유리벽 앞에서

힘 없이  가녀린 잠자리의 죽음

자연히 혜나의 죽음을 연상시키더군요.


예빈이가 유독 자연스럽고 살갑게 구는 혜나와의 사이는

친자매가 될 거 같고


차교수가 세리엄마에게 "진성 귀부인"- 처음듣는 합성어의 조합에 웃었네요... ㅎ

이라 극찬할 때

세리의 가짜 대학생 사건과 매치가되었고


차교수 자기 욕망에 못이겨 화내고 소리지를기 전 오버스크랩되는 화면

못난이 배불뚝이 탐욕스러운 인형 소품....


김주영 선생의 표정이나 스타일, 신념, 가치관 등이

자기폐쇄적이고 독단적인 걸 보면 필시 뭔가 치명적인 트라우마가

있지않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극단적인 가정사가 있었구요.


등장인물도 많고 사건이 여러개지만 드라마가 어렵지 않고 쉽게 이해되고

빠른 전개에도 어색하지 않은 플롯 구성이 가능한 건

친절하고 섬세한 복선 덕분인 듯도하네요.






IP : 121.179.xxx.1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염정아가
    '19.1.7 1:47 PM (211.192.xxx.148)

    왜 선지 팔던 사람 딸일까요?

  • 2. .........
    '19.1.7 1:49 PM (121.179.xxx.151)

    윗님 신분상승의 목적으로 출생을 거짓, 기만했잖아요.
    예로부터 백정이 가장 천출(?)이란 말도 있었듯이
    거기서 기인한 건 아닐까 싶은데요.

    가장 낮은 바닥에서 최상류층의로의 갈망

    다른 의미도 숨어있는 걸까요?
    궁금하네요

  • 3. gg
    '19.1.7 2:09 PM (121.136.xxx.103) - 삭제된댓글

    예서가 택시타고 집나간후 염정아가..혜나에게 가서 따지는 장면..엄정아 표정을 혜나 뒤에 있는 거울이 비춰줘요. 그거보면서 백설공주에서의 왕비의 거울이..느껴졌어요. 어떻게 보면..왕비도 백설공주의 계모..혜나에게도 엄정아도 계모 비스무리(아빠 부인이니)..한입베어먹는 사과나..

    혹시 혜나 자살을 위해..꾸준히 염정아가 약을 먹이는거 아닐까 그런 생각도..환청 환각 이런게 보이게 말이죠

  • 4. gg
    '19.1.7 2:10 PM (121.136.xxx.103)

    예서가 택시타고 집나간후 염정아가..혜나에게 가서 따지는 장면..염정아 표정을 혜나 뒤에 있는 거울이 비춰줘요. 그거보면서 백설공주에서의 왕비의 거울이..느껴졌어요. 어떻게 보면..왕비도 백설공주의 계모..혜나에게도 염정아도 계모 비스무리(아빠 부인이니)..한입베어먹는 사과나..

    혹시 혜나 자살을 위해..꾸준히 염정아가 약을 먹이는거 아닐까 그런 생각도..환청 환각 이런게 보이게 말이죠

  • 5. 릴리~~
    '19.1.7 2:13 PM (110.70.xxx.15)

    복선은 아니지만~
    디테일이 살아있다고 느낀게 예서랑 쌍둥이네는 부부가 한방 쓰지만 개인침대 두개~
    찐찐네랑 황박사댁은 부부침대~
    정스러운 부부와 부부금술보단 애들 비중 높은 집이 딱 대조되더라구요

  • 6. 재방 보면
    '19.1.7 2:29 PM (49.161.xxx.193)

    그래서 이런 행동했구나 하는게 몇군데 있더라구요

  • 7. 예서가
    '19.1.7 3:25 PM (223.62.xxx.212)

    녹즙잔 깨뜨리기 전에도
    녹즙잔 바닥에 놓은 거, 비춰주는 장면 나와요.

  • 8. 다시보니
    '19.1.7 6:08 PM (49.142.xxx.196)

    김주영이 일부러 차 사고 낸 것 같기도 합니다.
    이혼소송 상황에서 아이가 오히려 아빠를 선택했을 수도 있고요.
    엄마는 자기를 너무 컨트롤 하니까 편한 아빠를 택한 거죠
    아이가 엄마보다 아빠랑 살고 싶다고 하니까 김주영이 그걸 못 받아들이고 브레이크 고장냈는데
    아이까지 다쳐서 멘탈이 나간 거구요.

  • 9. 다시보니
    '19.1.7 6:11 PM (49.142.xxx.196)

    생각의 방 장면에서 계속 아이에게 강요하는 점도
    엄마도 버리고 자기하고만 같이 가야 한다고 세뇌시키는 걸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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